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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

[2014-10-12] 명성산 산행 사진(1/2)

명성산 - 억새꽃 능선을 걷다

 

[산행일시] 2014.10. 12(일) 10:05~15:05(5시간 00분)

[산행시간] 상동주차장(산정호수, 10:05) → 등룡폭포(10:46) → 팔각정(11:27) → 삼각봉(12:27) → 명성산(12:40~13:00)

                → 궁예능선 갈림길 안부(13:09~13:27) → 산안고개입구(14:24) → 상동주차장(산정호수, 15:05)

[산행사진]

 ▼ 상동주차장 -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2014.10.11~10.12)로 주차장이 북새통이다

 

 ▼ 주차장을 나와 명성산 들머리로 이동 중이다

 

 ▼ 비선폭포 갈림길을 지나 등룡폭포로 가는 길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은 나무들이 자리잡은 계곡에는 물이 졸졸 흐르고 있다 

 

 ▼ 철계단 길 옆으로 등룡폭포가 보이지만 폭포수는 시원찮다

 

 ▼ 붉은 단풍과 등산객의 화려한 복장이 서로의 색을 견주는 듯 하고

 

 ▼ 사격장 통제를 위한 군부대 초소에 지친 발걸음을 쉬어가는 산객들

 

 ▼ 이제 억새가 군락을 이룬 지역이 시작된다

 

 ▼ 은빛을 닮은 억새꽃이 화사한 햇살을 즐기는 듯 하다

 

 ▼ 명성산 하면 궁예가 생각난다

 

 ▼ 팔각정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객들

 

 ▼ '현위치 1-6 억새풀밭시작점' 표지목을 지나면

 

 ▼ 억새와 갈대를 구분하는 방법 안내판이 보인다

 

 ▼ 팔각정으로 오르는 산길 우측편 능선의 억새는 아직 누런 빛깔을 띠고 있다

 

 ▼ KBS 방송 헬리콥터가 하늘을 선회하고 있는 중이다(똑딱이 카메라 렌즈의 내부로 무언가 들어갔는지 점이 생겼다) 

 

 ▼ 한북명성지맥을 바라 보고

 

 ▼ 팔각정이 이제 지척이다

 

 ▼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이곳이 명성산 정상이라 생각하고 하산을 한다

 

 ▼ 아울러 팔각정 옆에는 이러한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 하지만 진짜 명성산 정상은 이곳이 아니라 삼각봉을 지나서 있다

 

 ▼ 멀리 하늘선을 그리는 한북정맥의 능선과 그 너머로는 한북화악지맥 능선이 흐릿하고

 

 ▼ 한탄강과 영평천이 만나는 아우라지나루로 달려가는 한북명성지맥의 여우봉을 다시 한 번 더 바라본다

 

 ▼ 삼각봉을 향해 오르다가 내려다 본 팔각정

 

 ▼ 삼각봉을 향하는 능선을 오른다

 

 ▼ 눈길은 자꾸만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게 되고

 

 ▼ 전차 훈련장 윗편으로 KBS 방송용 헬기가 지나고 있다

 

 ▼ 시선을 우측으로 조금만 돌려보면 산정호수가 보이고

 

 ▼ 저 앞 구릉 너머에 삼각봉이 있다

 

 ▼ 한북명성지맥 능선 분기점에 세워진 이정표

 

 ▼ 지도 상에 삼각봉이라 표기된 구릉으로 '구삼각봉 893m'라고 적힌 정상목이 있다

 

 ▼ 진행방향으로 저 멀리 각흘산과 그 뒷편으로는 광덕산의 기상레이더가 보인다

 

 ▼ 삼각봉과 명성산 그리고 궁예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 각흘산과 광덕산

 

 ▼ 그 우측으로는 한북정맥 능선이 아름답게 보이는 반면 명성산의 전차 훈련장은 속살을 내놓고 있다

 

 ▼ 돌탑이 있는 구릉이 나오고

 

 ▼ 산안고개로 내려가는 분기점을 지나면

 

 ▼ 돌탑 구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