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 억새꽃 능선을 걷다
[산행일시] 2014. 10. 12(일) 10:05~15:05(5시간 00분)
[산행시간] 상동주차장(산정호수, 10:05) → 등룡폭포(10:46) → 팔각정(11:27) → 삼각봉(12:27) → 명성산(12:40~13:00)
→ 궁예능선 갈림길 안부(13:09~13:27) → 산안고개입구(14:24) → 상동주차장(산정호수, 15:05)
[산행사진]
▼ 돌탑 구릉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 보면
▼ 그리고는 바로 암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고
▼ 우측편 삼각봉과 좌측으로 명성산 그리고 제일 좌측의 궁예봉이 보이는데
▼ 한참을 왔다고 생각되지만 팔각정에서 1.5km를 걸었다고 이정표가 알려준다
▼ 억새능선을 걸은 것 같은데 지나온 산길은 조금씩 색을 바꾸는 나무 숲길이었고
▼ 드디어 삼각봉에 도착한다
▼ 삼각봉을 내려오면 이내 각흘산으로 이어지는 한북명성지맥과 명성산 갈림길을 만나며
▼ 좌직진하는 산길을 따라 진행하면 산안고개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또 만난다(산안고개는 우측방향 내리막길)
▼ 갈림길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명성산 정상이다
▼ 명성산 정상에서 궁예봉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보는 풍경
▼ 잠시 멈추어서서 명성산을 뒤돌아 본다
▼ 약물계곡과 궁예능선 그리고 산안고개로 분기되는 갈림길인데
▼ 궁예봉이 있는 궁예능선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명성산을 다시 돌아본다
▼ 나뭇가지에 애처롭게 매달린 궁예능선 표지판이 안쓰럽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냥 지나간다
▼ 궁예봉까지 가려던 계획을 바꾸어 돌탑이 있는 구릉에서 다시금 산안고개로 분기되는 안부 사거리로 돌아오고
▼ 산안고개 방향의 계곡능선으로 내려간다
▼ 이곳은 붉은 단풍보다는 노랑색 계열의 단풍 수종이 더 많은 듯 하고
▼ 메마른 건천을 따라 너덜의 내리막길로 진행한다
▼ 가끔씩 붉게 물들은 단풍이 시선을 빼앗아 가고
▼ 명성산 정상 바로 전에 만나는 삼거리에서 내려오는 능선길과 합류된다
▼ 하산길은 너덜길로 계속 이어지다가
▼ 흙길로 바뀌는가 싶지만
▼ 다시금 너덜로 이어지다가 아마도 폭포인 듯한 곳을 지난다
▼ 해발고도가 낮아져서인지 나뭇잎이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 연속되는 너덜길은 언제쯤 끝날려나
▼ 산안고개가 가까워졌는지 산길은 완만한 평지길로 바뀌는가 싶더니만
▼ 이내 산안고개가 코 앞에 있다
▼ 산안고개에 주차한 승용차를 보니 길 상태가 양호한 듯 싶다
▼ 산안고개
▼ 상동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길을 보니 두어 군데 패여진 곳이 있지만 조심히 운전하면 승용차도 지나기에 무리가 없을 듯 하고
▼ 5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 387번 지방도이다
▼ 팬션단지를 지나고 자인사 입구도 지나서 드디어 오전에 출발하였던 상동주차장에 원점회귀한다
▼ 상동주차장에서 의정부행 138-6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책바위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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