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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의 이야기

[기상청] 꽃샘추위와 일조량 부족으로 벚꽃 개화시기 예상보다 2∼5일 늦어

기상청 홈페이지(http://web.kma.go.kr)의 '보도자료'실에 지난 3월 31일자로 보도된 자료입니다. 

원문 출처 : http://web.kma.go.kr/notify/press/kma_list.jsp?bid=press&mode=view&num=1191405&page=2&field=&text=

 

 

꽃샘추위와 일조량 부족으로 벚꽃 개화시기 예상보다 2∼5일 늦어질 듯

 

○ 서울 윤중로 4월 9일경, 영동지방은 4월 중순경 벚꽃 개화 예상

 

□ 개나리, 진달래 개화

○ 최근 잦은 강수와 꽃샘추위 속에서도 2월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개나리는 지난 3월 9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3월 중순에는 남해안, 현재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일부지방에까지 피었음.

○ 진달래는 3월 11일 서귀포에서부터 피기 시작해 3월 20일경 남해안, 현재는 남부 일부지방에까지 피었음. 꽃샘추위로 개화 시기가 2∼3일 늦어지고는 있음. 이번 주말쯤이면 서울에서도 필 것으로 예상됨.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예측과 과장 정준석 02-2181-047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0-03-31_보도자료_봄꽃 개화상황 및 전망.hwp

2010-03-31_보도자료_봄꽃 개화상황 및 전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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