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제주올레

[2024-10-05] 제주올레 13코스(용수포구 → 저지예술 정보화마을) 탐방 사진

제주올레 13코스(용수포구 → 저지예술 정보화마을)  탐방 사진

 

[탐방 일시]  2024.10.05(토) 09:07~13:45(4시간 38분 // 구간 : 4시간 3분 / 휴식 : 0시간 29분 / 접근 : 0시간 6분)

[날       씨]  맑음 / 거친 바람

[구간 시간]  '주구동산' 정류장(09:07) → 용수포구(09:13~09:21) → '주구동산' 정류장(09:28} → 용수저수지(09:58)

                  → '고목숲길' 간세(10:48) → '고사리숲길' 간세(11:08) → 낙천리사무소(낙천농산물판매장, 11:51~11:55)

                  → 낙천리 잣길전망대(11:57~12:05) → '현재지점 [11 / 15.9km]' 플레이트('뒷동산 아리랑길' 간세, 12:41)

                  → 저지오름 공동묘지 주차장(12:59) → 저지오름 정상(13:11~13:18) → 저지예술 정보화마을(13:45)

[탐방 사진]

  ▼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라병원에서 출발하여 동광환승정류장에서 환승한 후 도착한 '주구동산' 정류장이고

 

  ▼ 근 삼 년 만에 다시 찾아왔지만 낯설지 않은 골목길을 따라 걸어가면

 

  ▼ 용수포구가 나온다

 

  ▼ 용수성당을 지나 제주올레 12코스 종점이자 13코스 시작점인 용수포구에 도착해서

 

  ▼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13코스 시작점 스탬프를 찍고

 

  ▼ 저지오름 방향으로 가다가 출발점을 뒤돌아보았다

 

  ▼ 용수성당의 뒤편으로 이어지는 올레길은

 

  ▼ 조금 전에 용수포구로 걸어갔던 골목길을 역으로 진행한다

 

  ▼ '주구동산'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멀리 13코스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저지오름이 한라산 아래에 보이고

 

  ▼ 마을 농로는 도로로 이어지는데

 

  ▼ 거센 바람에 막대기에 매달려 있는 리본이 쉬지를 못하고 수평으로 날리고 있다

 

  ▼ 일주서로의 용수교차로에서 도로를 건너기 위해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 중이며

 

  ▼ 작은 건물의 '순례자의 교회'를 지나면 용수저수지 제방을 만난다

 

  ▼ 지금 현재 보수 공사 중인 제방을 돌아가면 '용수저수지' 간세가 있는 쉼터가 나오고

 

  ▼ 감귤을 재배하는 비닐 하우스를 지나

 

  ▼ 중산간의 도로를 만난다

 

  ▼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하는 길은 화장실 맞은편에 '仙洗飛(선세비)'라 적힌 팻말이 있는 곳으로 방향을 바꾸어

 

  ▼ 다시 중산간 도로로 나선다

 

  ▼ 몇 걸음 가다가 왼쪽 농로로 방향을 바꾸면 한라산을 보면서 가는데

 

  ▼ 제주올레 방향 화살표는 다시 왼쪽 숲길로 가라 한다

 

  ▼ 짧은 숲길을 두 번 지나 만나는 도로에서 건너편으로 직진하는 올레길은

 

  ▼ 잠시 후 빌라처럼 생긴 건물들이 있는 삼거리에 이르고

 

  ▼ 오른쪽 길로 가면 바로 '고목숲길' 간세를 만난다

 

  ▼ 고목숲길로 들어가 리본을 보면서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걷다 보면

 

  ▼ 낙천리 방향의 교통 표지판을 나무 너머로 본 후 전주에 붙어 있는 화살표를 만나

 

  ▼ 왼쪽 숲길로 들어가는데

 

  ▼ 짧게 끝나는 숲길은 이내 도로로 나선다

 

  ▼ 그리고 우측으로 보이는 '고사리숲길' 간세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들어가 걷다 보면

 

  ▼ 도롯가 수풀에 숨어 있는 '조수리하동 - 4.3때 잃어버린 마을'이라 음각된 표석을 만난다 - 지나온 방향으로 본 표석

 

  ▼ 횡단보도를 건넌 후 짧은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하동마을' 정류장이 나오고 도로 건너 맞은편으로 길이 이어진다

 

  ▼ 마을 농로를 따라가는 길은 삼거리에 이르는데

 

  ▼ '낭그늘마을' 표석이 있는 왼쪽길로 걸어가다 보면 저지오름이 손에 잡힐 만한 거리에 보인다

     - 하지만 생각만큼 가깝지 않고 꽤 걸어야 만날 수 있다

 

  ▼ 오른쪽 길로 가다 보면 창고같은 건물을 지나 왼쪽으로 오거리 표지판이 보이는 도로로 나서고

 

  ▼ 도로 건너 직진하는 길을 따라 농로를 걸어가면 커다란 보호수가 있는 팽나무쉼터 삼거리에 이른다

 

  ▼ 왼쪽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만 더 걸어가면 앞쪽 멀리 '낙천리' 정류장을 향해

 

  ▼ '낙천아홉굿 의자마을' 조형물이 있는 저갈물(저거흘)을 지나고

 

  ▼ '낙천리' 정류장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13코스 중간 스탬프 간세(낙천리사무소)가 보인다

 

  ▼ 낙천리사무소 앞쪽에 있는 스탬프 간세

 

  ▼ 오른쪽 잣길 전망대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낙천리 잣길 전망대가 나온다

 

  ▼ 낙천리 잣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올레길이고

 

  ▼ 12코스의 당산봉과

 

  ▼ 오른쪽의 저지오름 그리고 그 뒤편의 한라산을 보았다

 

  ▼ 전망대에서 내려와 다시 제주올레길을 따라

 

  ▼ 현무암이 깔린 길을 벗어나

 

  ▼ 오른쪽에 있는 잣길 전망대를 보았다

 

  ▼ 저지오름으로 가는 길은 흥법사를 거쳐

 

  ▼ 동림 동구밖농장 표석과

 

  ▼ 농장의 감귤 비닐 하우스를 지난다

 

  ▼ 완만하게 올라가는 길은 차도인 듯한 곳으로 연결되고

 

  ▼ 왼쪽길로 가다가 큰 나무 아래 평상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뱡향을 바꾸면

 

  ▼ '현재지점 [11km / 15.9km]' 플레이트를 만나는데 도로 건너편에는 '뒷동산 아리랑길' 간세가 있다

 

  ▼ 조금만 걸어가면 '만산농원' 오른쪽으로 올레길이 이어지고

 

  ▼ 저지오름이 눈앞에 다가선다

 

  ▼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는 저지오름 가는 길은 은근한 오르막길을 올라 저지오름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고

 

  ▼ 저지오름 주차장을 지나면 저지오름 입구이며

 

  ▼ 저지오름 둘레길에 올라서서

 

  ▼ 오른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저지오름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진 '저지오름' 간세를 만난다

 

  ▼ 조금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

 

  ▼ 전망대가 있는 저지오름 정상에 도착한다

 

  ▼ 저지오름의 분화구로 내려가는 데크 탐방로가 일부 파손되어 출입을 금지한다고 적혀 있다

 

  ▼ 전망대에서 보는 한라산과 왼쪽의 금오름

 

  ▼ 산방산과 바굼지오름(단산), 송악산 그리고 모슬봉

 

  ▼ 당산봉과 그 왼쪽의 수월봉

 

  ▼ 바다에 떠 있는 비양도와 이름 모르는 오름을 본 후

 

  ▼ 전망대에서 내려간다

 

  ▼ 정상둘레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걸어가다가 저 앞의 재선충병방제로산책로 표지판 앞에서 왼쪽으로 내려가

 

  ▼ 저지오름 둘레길을 향해 내려간다

 

  ▼ 저지오름 둘레길을 만나 왼쪽으로 가는 올레길은

 

  ▼ 저지마을까지 500m라 적힌 표지판을 지나

 

  ▼ 저 앞쪽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간다

 

  ▼ 운동 기구가 있는 저지오름 야외 생태 학습장을 지나

 

  ▼ 감귤밭 펜스 철망 옆으로 내려가면

 

  ▼ 저지오름 안내판을 만난다

 

  ▼ 저지오름 입구에 있는 올레향 카페 왼쪽길로 진행하면

 

  ▼ 13코스와 14코스 갈림길 지점이 나오고

 

  ▼ 제주올레 공식 안내소를 지나

 

  ▼ 13코스의 종점인 '저지예술 정보화마을' 스탬프 간세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