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제주도 한 달 살기_29일차 - 1 : 제주올레 12코스 탐방 사진
[탐방 장소] 제주올레 12코스 : 무릉외갓집 → 용수포구
[탐방 일시] 2021.11.26(금) 10;00~14:50(4시간 50분 // 제주올레 : 4시간 31분 / 휴식 : 0시간 19분)
[날 씨] 맑음 / 바람불어 쌀쌀한 날
[탐방 시간] 무릉외갓집(10:00) → 평지교회(10:34) → 신도생태연못(도원연못, 10:55) → 녹남봉(11:17~11:27)
→ 산경도예(중간 스탬프, 11:40) → 신도2교차로('현재지점 7.0㎞', 11:52) → 노을과어울림 카페(12:11)
→ 신도포구(12:23) → 간세 '경관 복원 쉼터'(12:41) → 한장동 마을회관(12:51) → 수월봉(13:26)
→ 간세 '엉알길'(13:20~13:24) → 차귀도 선착장(13:45) → 당산봉 입구(13:52) → 간세 '당산봉'(13:58)
→ 당산봉(14:08~14:13) → 간세 '당산봉'(14:19) → 간세 '생이기정 바당길'(14:31) → 용수포구(14:50)
[탐방 사진]
▼ 주구동산 버스 정류장 - 고산1리 방향으로 본 풍경(제주올레 13코스가 정류장 왼쪽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직진한다)
▼ 761-1번 버스 노선을 대체 운행하는 스타렉스 리무진 버스(?)
▼ 무릉외갓집 - 제주올레 12코스의 시작점
▼ 택배사 앞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다가 4.3위령비 앞에서 뒤돌아본 무릉외갓집 방향
▼ 무릉도원학당을 지나서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저 위에 있는 고갯마루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 골목길로 걸어간다
▼ 그리고 넓은 밭 사이로 뻗어 있는 길은
▼ 태양광 발전단지를 왼쪽에 두고 더 걸어가다가
▼ 평지교회를 지나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 사거리에서 직진하는 길로 진행한다
▼ 공원묘지를 지나 녹남봉을 보면서 걷다 보면
▼ 신도생태연못(도원연못)으로 올라가는 짧은 계단이 나오고
▼ 연못을 오른쪽에 두고 녹남봉을 보면서 걸어간다
▼ 신도생태연못 / 저류지 안내문에는 '대정-재해8저류지'라고 되어 있다
▼ 바로 앞의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건너가면
▼ 왼쪽의 신도1리 녹색 쌈지숲으로 통과하여 - "와리지마랑 놀멍놀멍 쉬엉갑써양(서두르지 말고 천천이 쉬어가세요)."
▼ 도로를 따라 조금만 가면 오른쪽으로 녹남봉이 보인다
▼ 녹남봉으로 올라가는 길이고
▼ 야트막한 오름의 분화구에 올라서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 한라산
▼ 왼쪽부터 군산 - 월라봉 - 산방산 - 단산 그리고 모슬봉
▼ 고산기상대가 있는 수월봉과 차귀도
▼ 왼쪽 수평선에 걸려 있는 가파도와 오른쪽의 마라도가 흐릿하게 보인다
▼ 사방으로 트이는 시원스런 조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내려와
▼ 녹남봉 오름의 분화구는 감귤밭이 되어버렸는데 워낙 얕디얕아서 굼부리인지도 모르겠다
▼ 분화구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 돌담 안쪽의 감나무를 보면서 하얀색 가옥을 지나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 조금만 걸어가면
▼ 중간 스탬프 박스가 있는 산경도예(공방, 옛 신도초등학교 건물)가 나온다
▼ 산경도예와 녹남봉
▼ 돌담과 한 몸이 되어버린 거목을 지나
▼ 일주서로 상의 신도2교차로('현재지점 7.0㎞')에서 직진으로 사거리를 건넌다
▼ 드넓은 밭과 밭 사이로 이어지는 제주올레길
▼ 오른쪽으로 고산기상대가 있는 수월봉과 그 옆의 당산봉을 보면서 걷다 보면
▼ 노을과어울림 카페 앞의 노을해안로에 이른다
▼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노을해안로를 걷는데 이런 형상의 돌이 반겨주고 - 너의 이름은?
▼ 바로 '현재지점 9.0㎞' 플레이트가 있는 곳을 지나면
▼ 볼 수 있는 저 웅덩이를 '도구리'라고 하는 듯하다
▼ 그리고 바로 '하멜일행 난파희생자위령비'와
▼ '이곳은 돌고래들의 집'이라는 팻말이 나오는데 신도포구가 지척인 곳이다
▼ 신도포구 전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녹남봉이 보이는가 싶으면
▼ 이제 수월봉과 당산봉이 많이 가까워졌다
▼ 간세가 있는 이곳은 '앞내창'이라는 이름의 하천 위편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시계이다 - 제주시 한경면 방향
▼ 서귀포시 대정읍 방향
▼ 잠시 후 '현재지점 11㎞' 플레이트가 붙어 있는 전주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 정자가 있는 쉼터에서 큰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뒤돌아본 모습
▼ 초록색 지붕의 가옥 앞으로 방향을 바꾸면 한장동마을회관을 지나
▼ 보라색과 노란색 야생화가 핀 밭둑 너머로 고산기상대가 보인다
▼ 이곳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 사진 왼쪽의 봉우리가 당산봉이다
▼ 억새밭을 지나
▼ 고산기상대의 레이더를 마주본다
▼ 수월봉 당산비 - 뒤편이 수월봉 정상이다
▼ 수월봉 정상에서 본 차귀도
▼ 수월봉 육각정과 뒤로 보이는 당산봉
▼ 고산기상대를 뒤돌아보고
▼ 수월봉을 내려가다 보면 '녹고대'를 만난다
▼ 간세 '엉알길'이 있는 이곳에서 360도 방향을 바꾸어 내려가서 - 아래편 쉼터에 '현재지점 13㎞' 플레이트가 있다
▼ 수월봉 엉알길을 따라 걸어간다
▼ 화산쇄설층과 녹고의 눈물(누이를 목 놓아 부르는 동생의 눈물)
▼ 엉알길을 걸어가다가 뒤돌아본 수월봉
▼ 엉알길의 끝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 차귀도와 오른쪽의 와도(누운섬)
▼ 자구내포구
▼ 당산봉으로 가는 도중 뒤돌아본 자구내포구
▼ 그리고 건조 중인 한치 뒤로 보이는 수월봉과 고산기상대
▼ 섬풍경펜션 입간판 앞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 멀리 보이는 모슬봉과 앞쪽의 녹남봉
▼ '현재지점 15㎞' 플레이트를 지나
▼ 당산봉 정상으로 갈 수 있는 고갯마루에 이른다
▼ 당산봉을 향해 오른쪽으로 올라가면서 계단길을 지나면
▼ 당산봉(△146m / 모슬포24) 정상의 전망대가 나온다
▼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고산평야와 수월봉
▼ 저 멀리 왼쪽부터 군산 - 월라봉 - 산방산 - 단산 - 모슬봉 그리고 녹남봉
▼ 한라산
▼ 휴대폰으로 촬영한 한라산에서 모슬봉까지의 풍경
▼ 용당리 방향의 풍경 - 신창풍차해안도로의 풍력발전기들
▼ 사방이 시원스럽게 트이는 당산봉 전망대에서 간세 '당산봉'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 간세 '당산봉'이 있는 고갯마루
▼ 고갯마루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쉼터가 있고 - 고갯마루 쪽으로 올려다본 모습
▼ 조금만 내려가면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라 한다
▼ 이 길을 생이기정길('생이'-새, '기정'-절벽 / 새가 날아다니는 절벽길)이라 하는 것 같다
▼ 앞쪽의 와도와 뒤편의 차귀도
▼ 이제 왼쪽 저멀리 이번 12코스가 끝나는 용수포구가 보이고
▼ 해안선을 따라 억새밭 길이 이어진다
▼ 뒤돌아본 당산봉과 생이기정길
▼ 이제 제주올레 12코스의 종점에 거의 다가선다
▼ 바닷가 해안에서 한경해안로로 올라서서
▼ 용수마을 방사탑 2호를 지나면
▼ 도로 오른쪽에 있는 12코스의 종점 스탬프 박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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