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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

[2017-10-03] 수락산 산행사진

수락산 산행사진


[산행일시] 2017.10.03(화) 11:38~16:38(5시간 0분 // 산행시간 : 4시간 2분 / 휴식시간 : 58분)
[산행시간] 덕릉고개(11:38) → △372.6m(12:24~12:42) → 도솔봉(13:04~13:10) → '철모바위지역' 이정표(13:59) → 수락산(14:07~14:11)

                  → 수락산 아랫편 능선(14:14~14:37) → '철모바위지역' 이정표(14:41) → 깔딱고개(15:16) → 염불사(16:11) → 수락산역(16:38)

[산행사진]

 ▼ 덕릉고개(불암산 방면)에서 본 도솔봉(538.5m)


 ▼ '덕능교장' 버스 정류장에서 올라 당고개역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덕릉고개 생태이동통로가 나오고


 ▼ 생태이동통로를 건너 수락산 자락으로 접어들면 이런 이정표를 만난다


 ▼ 수락산을 찾은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인지 못 보았던 표석이 생겼고


 ▼ 표석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내려서면 군부대 철망 옆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 나무 줄기를 따라 올라가고 있는 담쟁이넝쿨이 시선을 붙잡고


 ▼ 발걸음은 군부대 철망 쪽문을 지나는데


 ▼ 남양주시 청학리 방면의 흥국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이다


 ▼ 서서히 올라가는 산길은 야트막한 정상부를 만나는데 꽤 오래전에 산불이 일어났던 곳으로 이제는 자연적인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 조금만 더 올라가면 19번 송전철탑이 나오고


 ▼ 완만한 바윗길을 올라


 ▼ 불암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쉼터에 이른다


 ▼ 몇 걸음 올라서면 삼각점[성동 409 / 1994 복구]이 매설된 해발 표고 372.6m 지점이고


 ▼ 수락산에도 산객들을 위한 시설들을 조성하는지 새로운 나무의자도 보인다


 ▼ 더불어 도솔봉 아랫편에는 이런 나무계단도 생겼고


 ▼ 도솔봉 방향의 이정표도 낯설게 다가선다


 ▼ 하지만 변함없는 도솔봉이고


 ▼ 도솔봉(538.5m)의 정상부에 올라


 ▼ 날씨가 흐려 조망은 별로이지만 불암산을 다시 한번 더 본다


 ▼ 도솔봉을 내려와 다시금 수락산 정상을 향해 진행하면 수락산역으로 내려가는 산길 분기점이 나오며


 ▼ 뒤돌아 보면 조금전 지나온 도솔봉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 아기자기한 암릉길의 시작을 알리는 치마바위가 반겨주고


 ▼ 치마바위에 오르면 도솔봉과 그 너머로 불암산이 보인다


 ▼ 치마바위에서 지척에 있는 하강바위 아랫편의 전망처에서 보는 북한산 산줄기의 모습이고


 ▼ 하강바위에서 인공 홀더를 이용한 암벽등반 중인 산꾼도 보인다


 ▼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접고


 ▼ 가던 길을 걸어가


 ▼ 코끼리바위 조망처에서 본 수락산 정상 방향이며


 ▼ 조금전 하강바위를 다시 바라본다


 ▼ 하강바위를 당겨보고


 ▼ 윗편의 코끼리바위인데


 ▼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이다


 ▼ 수락산 정상부이고


 ▼ 코끼리바위와 하강바위를 한폭에 담고서


 ▼ 수락산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 코끼리바위를 다른 방향에서 보면 그저 뭉툭한 바윗덩어리에 불과하고


 ▼ 이 바위는 철모바위라고 한단다


 ▼ 수락산 정상을 왕복한 후 이곳에서 수락산역/수락골 방향으로 내려갈 예정으로


 ▼ 수락산 정상으로 가는데 성급한 나뭇가지의 단풍을 볼 수가 있었다


 ▼ 이제 수락산 정상이 지척이고


 ▼ 수락대피;소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걸린 현수막이다 - 덕릉고개에서 오면서 몇 번 보았던 현수막이다


 ▼ 계단을 올라가면


 ▼ 수락산 정상이다


 ▼ 저 멀리 도정봉과 의정부시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 우측에 보이는 봉우리는 482봉으로 순돌고개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수락산 정상부에서의 조망을 끝내고 '철모바위지역' 이정표로 돌아온 후


 ▼ 우측 수락산역/수락골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북한산과 도봉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지가 나온다



 ▼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하산길의 초입은 나무계단으로 시작하지만


 ▼ 잠시 후 제법 경사진 바윗길로 이어진다 - 내리막길 도중에 보는 조망으로 좌측에 불암산이 보인다


 ▼ 다음에서 꽃검색을 하니 '한라부추' 확율이 95%라고 한다


 ▼ 잠시 멈추어 서서 수락산 정상을 다시 한 번 보고


 ▼ 깔딱고개를 내려가서 올려다 본 모습


 ▼ 가파른 내리막길은 새광장에서 다소 숨을 고른 후


 ▼ 너덜같은 돌덩이 길이 이어진다


 ▼ 4개의 다리를 건너면


 ▼ 야자열매 껍질로 만든 천연 매트가 깔린 길로 바뀌는데


 ▼ 영원암 앞의 도로를 만나고 이 도로를 따라 수락산역까지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