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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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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mountain] 재, 치, 령을 구분짓는 기준은? 재, 치, 령을 구분짓는 기준은? OK카페 "홀대모"에 좋은 글이 있기에 옮겨왔습니다. ============================================================================================= 재, 치, 령"을 구분짓는 기준은? '령'은 큰 산맥을 가로지르는 고개를 말합니다. 백두대간을 넘는 대관령, 한계령, 미시령 등과 추풍령, 죽령, 조령, 이화령 등이 대표적이죠. '령'은 큰 산맥을 넘는 큰 고개가 아니면 쓰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체로 험하고 높은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관용적으로 '령'을 붙인 것도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남태령이나 우이령은 큰 산맥을 가로지르는 고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령'자가 붙어 있죠. 이는 이름이 붙을 당시 ..
[okmountain] 산행급수(유급자/유단자) 판별법 산행급수(유급자/유단자) 판별법 퍼온 곳 : http://www.okmountain.com --- "웃으며 삽시다"에서 산행급수 판별법 : 유급자 [8급] 타의입산 휴일이면 TV리모컨을 쥐고 산다. 회사에서 결정된 산행에 어쩔 수 없이 따라 나선다. * 특징 : 멀쩡한 하늘에서 갑자기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기를 … 그래서 산행이 취소되기를 은근히 바라는 놀부 심보. [7급] 증명입산 산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사진 찍으러 간다. 애써 걷기보다 물 좋고 경치 좋으면 장소 안가리고 스태플러 찍듯 찰칵찰칵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 특징 : 경관 좋은 곳을 배경으로 증명사진 찍는 버릇. 그 사진을 산에 갔다 왔다는 증거로 활용. [6급] 섭생입산 오로지 먹으러 산엘 간다. 배낭 가득 먹을 거리를 챙기고 계곡을 ..
[월간山] <신 산경표> 개정증보판 펴낸 박성태씨 월간山 홈페이지(http://san.chosun.com)에 실린 기사입니다. 원본 출처 :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7/2010081701154.html [피플] <신 산경표> 개정증보판 펴낸 박성태씨 우리 산의 족보를 정리한 '비현실적인 사람' <태백산맥은 없다>의 저자 조석필씨는 그를 '비현실적인 사람'이..
[okmountain] 큰 스님의 화두 … OK카페 홀대모에서 퍼온 글입니다. ===========================================================================================================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 " "어린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
[okmountain] 설악산에서 유골을 캐며 가슴 찡한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모두들 외면할 일을 망설임없이 해주신 송병기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원문은 http://www.okmountain.com" 산행기에서 37047번 글입니다.. 회원이 아니라 댓글 달지못하고 옮겼습니다. 설악산에서 유골을 캐며 작성자 : 송병기 | 작성일 : 2006-12-05 16:15 | 조회수 : 499 | 추천수..
[월간山] 최선웅의 지도이야기_힘 있는 나라들은 제 나라 중심 세계지도… 월간山 홈페이지(http://san.chosun.com)에 실린 기사 중의 일부입니다. 다른 곳으로 복사할 경우 원본 출처(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19/2009081901861.html)를 명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최선웅의 지..
[월간山] 최선웅의 지도 이야기_지도와 GPS 월간山의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원본출처 :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12/2009061201152.html ================================================================================================================= [최선웅의 지도 이야기] 지도와 GPS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도는 등산의 계획에서부터 산행, 기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