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두대간 산행 기록/한반도 물길을 동서로 가르는 산줄기

[2015-03-30] 백두대간 11구간(큰재 → 화령재) 산행 사진(2/3)

백두대간 11구간(큰재 → 화령재) 산행 사진(2/3)

 

[산행 일시]  2015.03.30(월) 07:15~18:37(11시간 22분)

[날       씨]  맑음 / 미세먼지 약간 심함

[산행 시간]  큰재(07:15) → 회룡재(08:13) → 개터재(08:42~08:46) → 윗왕실재(09:57~09:59) → 백학산(10:54~11:15)

                  → 개머리재(12:28) → 지기재(13:22~13:25) → 신의터재(14:40~15;02) → 무지개산 갈림길(16:11~16:24)

                  → 437.7봉(17:25~17:33) → 윤지미산(17:50~17:54) → 화령재(18:37)

[산행 사진]

  ▼ 인삼밭을 구경하면서 걷는 대간길은

 

  ▼ 포도밭을 조성하는 것인지 넓게 개간된 밭을 만나고

 

  ▼ 여름이 되면 지나기가 고역스러울 덩굴 지대를 통과한다

 

  ▼ 덩굴 지대를 빠져 나가면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 포도밭만 보이는 개머리재에 도착한다

 

  ▼ 도로를 건너 맞은편 농로를 따라 이동 전화 중계기를 지나고

 

  ▼ 농로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 능선으로 올라가는가 싶던 산길은

 

  ▼ 이내 임도로 내려서고

 

  ▼ 임도를 따라 걷다가 우측 산길로 올라선 후 계단을 따라 줄이 묶여져 있는 오르막으로 바뀐다

 

  ▼ 다시 완만하게 올라가고

 

  ▼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면 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안심산이 있는 능선 분기점에 이른다

 

  ▼ 지기재를 향한 가파른 내리막길로 표정을 바꾸는 대간길

 

  ▼ 중간에 지기재산장의 안내판을 볼 수 있다

 

  ▼ 이제 지기재가 저만치 보이는 곳까지 내려왔는데 인삼밭으로 만들려는지 땅을 갈아엎은 공터를 만나

 

  ▼ 직진하지 못하고 아랫편으로 내려가다가 좌측 인삼밭을 향해 진행한다

 

  ▼ 내려온 길을 되돌아보면 - 우측편에서 좌측으로 내려온 후 인삼밭의 가장자리로 진행하였다

 

  ▼ 포도밭 사이로 내려가면

 

  ▼ 지기재다

 

  ▼ 도로를 건너 맞은편 시멘트 도로로 올라가다가

 

  ▼ 컨테이너 구조물 앞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튼다

 

  ▼ 그리고는 대나무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 앞쪽의 산길로 올라가는데

 

  ▼ 철조망이 길을 가로막으면서 좌측으로 내려가라 한다

 

  ▼ 조금 전 시멘트 도로로 다시 내려가고

 

  ▼ 시멘트 도로를 조금만 걸어가면

 

  ▼ 우측편으로 방향을 바꾸라고 이정표가 알려준다

 

  ▼ 개인 사유지를 우회하던 길은 다시 비산비야 같은 능선으로 이어지고

 

  ▼ 능선이 분기되는 곳을 지나

 

  ▼ 자주빛 같은 색을 띠는 바윗면의 오름길로 오른다

 

  ▼ 살짝 올라선 능선 구릉에서

 

  ▼ 우측으로 내려가다가 올려다보았다

 

  ▼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의 오름 능선이 마루금인 것 같지만

     선답자의 표지기들이 우측편 내리막길로 오라 한다

 

  ▼ 내리막길은 마치 계곡 능선으로 이어질 듯하다가 포도밭이 보이는 곳으로 빠져나가고

 

  ▼ 길목에 서 있는 이정표의 거리와 시간은

 

  ▼ 포도밭을 지나 산길 입구에 서 있는 이정표를 만나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 잘 기억해 보면 신의터재까지의 거리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 있다 - 서로의 위치가 바뀐 것이다

 

  ▼ 밋밋한 산길이 계속 이어지고

 

  ▼ 좌향으로 바꾸는 대간길

 

  ▼ 이번에는 화서(화령)에 있는 문화식당,여인숙 안내판을 만난다

 

  ▼ 이어 140번 송전철탑이 나오고

 

  ▼ 산길 좌측 아래에 건물이 보이는가 싶으면

 

  ▼ 신의터재가 금방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