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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 기록/한반도 물길을 동서로 가르는 산줄기

[2015-03-29] 백두대간 10구간(추풍령 → 큰재) 산행 사진(2/2)

백두대간 10구간(추풍령 → 큰재) 산행 사진(2/2)

 

[산행 일시]  2015.03.29(일) 11:42~18:02(6시간 20분)

[날       씨]  맑음 / 미세먼지 심함

[산행 시간]  추풍령(11:42) → 금산(11:59~12:05) → 사기점고개(13:24~13:29) → 작점고개(14:26~14:32)

                  → 무좌골산(14:50~14:54) → 맷돌봉(용문산, 16:04~16:10) → 웅이산(국수봉, 17:05~17:11) → 큰재(18:02)

[산행 사진]

  ▼ 이제 맷돌봉(용문산)이 지척에 있는데

 

  ▼ 부드러운 산길은

 

  ▼ 이렇게 돌덩이가 있는 곳을 지나

 

  ▼ 687봉으로 올라선 후

 

  ▼ 자연스레 우향으로 휘어지면서 맷돌봉(용문산)으로 올라간다

 

  ▼ 헬기장이 있는 맷돌봉으로 정상석에는 용문산이라 되어 있다

 

  ▼ 맷돌봉을 떠나 국수봉 아니 웅이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서 있는 이정표가 길라잡이를 하고 있다

 

  ▼ 통나무로 정비된 산길도 지나고

 

  ▼ 저 멀리 높게 보이는 우측 구릉이 웅이산(국수봉)이다

 

  ▼ 용문산 기도원과 웅북리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 사거리

 

  ▼ 백두대간 마루금은 웅이산(국수봉) 방향이지만 헛갈리게 좌측 방향으로 백두대간 등산로라고 한 것은 무슨 연유일까

 

  ▼ 이제 저 봉우리를 넘으면 된다

 

  ▼ 그리 경사진 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30% 경사(각도로 따지면 16.7도)길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진짜 그런지 모르겠다

 

  ▼ 드디어 웅이산(熊耳山, 794m)에 올라섰다

      - 상주시의 요청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원회에서 2012년 5월 18일, '국수봉'에서 '웅이산'으로 변경 고시하였다

 

  ▼ 상주시의 요청으로 국수봉에서 웅이산으로 지명이 변경되었지만 상주시청산악회의 국수봉 정상석이 그대로 있고

 

  ▼ '백두대간 안내판'도 수정하여 등산객들의 혼동을 막아야 할 상주시청은 지명만 바꾸었지 후속 조치에는 손을 놓은 듯하다

 

  ▼ 이곳에서의 조망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미세 먼지인지 아니면 황사 영향인지 뿌옇게 보일 뿐이다

 

  ▼ 아쉬운 마음으로 웅이산을 내려가는데

 

  ▼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 683.5봉이 보이고

 

  ▼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 사업을 위한 헬기장이라는데 지금은 복구되었는지 헬기장은 보이질 않는다

 

  ▼ 683.5봉 - 삼각점이 매설된 눙선 구릉이다

 

  ▼ 큰재를 향한 내리막길의 시작이다

 

  ▼ 중간중간 만나는 이정표

 

  ▼ 다음 구간의 산등성이가 보인다

 

  ▼ 저 뒷편은 얼마나 경사진 길일까

 

  ▼ 경사진 내리막길이므로 주의하란다

 

  ▼ 통나무 계단길이 끝나면

 

  ▼ 급경사의 내리막길이 숨을 고르고

 

  ▼ 저 아랫편으로 도로가 언듯 보인다

 

  ▼ 이제 큰재가 지척이다

 

  ▼ 드디어 큰재를 만나는데

 

  ▼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의 고갯마루라 하기에는 구별이 잘 되질 않는다

 

  ▼ 다음 구간 들머리에 서 있는 이정표

 

  ▼ 옥산초등학교 안성분교 자리에 들어선 상주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의 안내도다

 

  ▼ 상주행 시내버스 운행 시간표

 

  ▼ 상주 방면 시외버스 운행 시간표

 

  ▼ 옥산정류장 주변의 모습 - 직진하면 청리 방향 옥산정류장이 있다

 

  ▼ 옥산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