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예봉산→승원봉 산행사진(1/2)
[산행일시] 2015. 02. 08(일) 09:13~15:16(6시간 3분)
[날 씨] 맑음 / 한파 및 강풍
[산행인원] 성봉현
[접근방법] 양원역→운길산역 : 경의중앙선 전철
[복귀방법] 천주교(공원)묘지 입구→덕소역/덕소역→양원역 : 167번 시내버스/경의중앙선 전철
[산행경로] 운길산역(09:13) → 능선 상 이정표(갈림길, 09:43) → 운길산(10:25~10:30) → 고개사거리(11:23~11:36) → 송전철탑(11:53)
→ 적갑산(12:11) → 예봉산(12:49~12:56) → 벚나무쉼터(13:05) → 율리봉(13:16~13:33) → 예빈산(14:12~14:16)
→ 승원봉(14:37~14:39) → 천주교 공원묘지(소화묘원, 15:00) → '천주교(공원)묘지 입구' 버스 정류장(6번 국도, 15:16)
[산행사진]
▼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 운길산역에서 팔당역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철로를 밑으로 지난 후 본 운길산(좌측 봉우리)과 수종사(우측 구릉 아랫부분의 공터 같은 곳) ▼ '마을회관' 이정표 앞에서 좌측길로 진행한다 ▼ 그러면 잠시 후에 이런 가옥을 지나게 되고 ▼ 바로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의 계곡능선으로 진행하였다(우측 능선길은 수종사로 바로 이어지는 산길이다) ▼ 계곡능선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다가 좌측의 능선으로 올라가면 만나는 이정표[현위치 (갈림길)]
▼ 다소 가파른 오름길로 이어지는 산길 ▼ 능선 상의 수종사 갈림길을 지난 후 바라본 수종사 ▼ 운길산 정상의 쉼터 ▼ 정상석 뒷편으로 한북천마지맥의 능선이 보인다 ▼ 좌측으로 조금만 고개를 돌려보면 예봉산도 보이고 ▼ 운길산 정상을 내려가면서 뒤돌아 보았다 ▼ '현위치 [쉼터]' 이정표[←새재고개 2.90km, →운길산정상 0.92km가 있는 안부 ▼ 실제 기상과 달리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산길은 ▼ 진행방향으로 멀리 철문봉과 예봉산이 보여주고 ▼ 야트막한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 '현위치 고개사거리'라고 적힌 안내도가 있는 안부 ▼ 잠시 쉬었다가 예봉산을 향해 산길을 이어간다 ▼ 삼각점[양수 452]이 매설된 평평한 능선을 지나면 ▼ 한북천마지맥 능선과 합류된다 ▼ 초고압용 25번 송전철탑을 지나면 ▼ 적갑산을 향한 오름길이 이어진다 ▼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지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는 산길을 오르면 ▼ 커다란 정상석이 있는 적갑산이 반겨준다 ▼ 가야 할 방향에서는 철문봉과 예봉산이 어서 오라 손짓하는데 ▼ 쉬엄쉬엄 걷는 산꾼의 발걸음은 이정표를 감싸고 있는 돌무더기를 지난다 ▼ 앙상한 가지 사이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구릉이 보이고 ▼ 그 구릉에 올라서니 커다란 천막은 자취를 감춘 채 차가운 바람만 춤추고 있다
▼ 우측으로 보이는 덕소읍이 손에 잡힐 듯 한데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별로 좋지를 않다 ▼ 완만한 산길은 철문봉에 이르고 ▼ 헬기장의 너른 억새밭 너머로 예봉산이 보인다 ▼ 천천히 걷다보니 어느새 예봉산이다 ▼ 등산 안내도 우측으로 운길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 정상석 우측으로는 예빈산이 보아달라 한다 ▼ 운길산에서 예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파노라마를 만들어본다 ▼ 짧은 휴식을 끝내고 벚나무쉼터를 향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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