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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의 이야기

[2012-08-04] 도봉산 신선대에서 보는 산줄기

지난 토요일(2012.08.04) 폭염 속에서 오른 도봉산 신선대,

파란 하늘에 너울너울 선을 그리는 산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멀리 한북정맥의 운악산이 보이고

또한 한북의 지맥들에 자리잡은 산들도 여기 있다고 손짓하는 모습이 선명하였던 오후의 기억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