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 - 서해(西海)의 속삭임을 듣다
[산행일시] 2019.08.18(일) 09:45~12:08(2시간 23분)
[날 씨] 맑음
[산행인원] 김만기, 성봉현
[산행시간] 주차장(09:45) → 황금산(황금산사, 10:10~10:18) → 안부 사거리(코끼리바위-굴금 갈림길, 10:27)
→ 코끼리바위(10:33~11:05) → 안부 사거리(코끼리바위-굴금 갈림길, 11:15) → 동굴(11:25~11:38)
→ 안부 사거리(코끼리바위-굴금 갈림길, 11:48) → 주차장(12:08)
[산행사진]
▼ 29번 국도의 서쪽 끝지점인 황금산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만나는 독곶리의 주차장
▼ 황금산 등산로 입구 쪽으로 걸어가
▼ 황금못
▼ 황금산 등산로 입구
▼ 황금산 등산 안내도
▼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 산길로 오른다
▼ 완만한 산길을 따라
▼ 탁 트이는 조망을 즐기며 오르는 산길에 건너편 태안군 이원면의 이원반도를 보고
▼ 바닷가 인근의 돌산이라 표현하려는지 돌탑이 반겨주고
▼ 뜬금없는 삼각점(서산 405)을 만난다 - 지형도 상 107.1봉이다
▼ 그리고는 황금산 정상에 자리잡은 황금산사가 나오고
▼ 그 앞쪽으로 썰물 때라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사진 중앙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팔봉산인 듯하다)
▼ 해발고도 152.2m의 황금산 정상에 있는 돌탑
▼ 정상에서 내려가면>
▼ 등산로 초입에 만났던 갈림길에서 우측 나무계단으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 잠시 후 우리는 '굴금/코끼리바위' 방향인 좌측길로 내려간다
▼ 코끼리바위와 굴금으로 분기되는 안부 사거리에서
▼ 좌측의 코끼리바위를 향해 내려가면
▼ 시원스레 트이는 서해와 맞다은 몽돌해변에 이른다
▼ 물이 믾이 빠져 코끼리바위로 직접 접근이 가능하다
▼ 코끼리바위 앞에서 본 몽돌해변 - 사진의 우측 해변을 따라 주차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확인하질 못했다
▼ 코끼리바위 우측편의 계단으로 넘어가는 중
▼ 반대편 몽돌해변에서 보는 코끼리바위
▼ 어느 산꾼을 기리는 추모동판도 보이고
▼ 저 앞으로 진행하면 동굴이 있는 이정표 상의 굴금으로 이어지지만
▼ 왔던 길로 되돌아 가면서 돌탑의 모습을 담아오고
▼ 안부 사거리로 올라
▼ 이정표 상의 굴금 방향으로 내려가면
▼ 또 다른 몽돌해변과
▼ 우측으로 동굴이 있다
▼ 바닷물이 자갈에 만든 그림
▼ 몽돌해변에서 안부사거리에 올라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 황금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에서 좌측길로 진행하면
▼ 싱그런 연녹색의 그림을 보여주고
▼ 편안한 산길을 따라
▼ 황금못이 있는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짧은 산행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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