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9] 설악산 산행사진(1/2)

설악산 산행사진(1/2)

[산행일시] 2018.06.09(토) 03:02~16:18(13시간 16분)

[날       씨] 가랑비

[산행인원] 이훈, 임헌종, 성봉현

[산행시간] 남설악탐방지원센터(오색리, 03:02) → 대청봉(06:29~06:37) → 중청대피소(06:51~07:15)

                   → 희운각대피소(08:26~08:32) → 무너미고개(08:39) → 마등령삼거리(12:57)

                   → 마등령(13:04~13:18) → 비선대(15:26) → 설악동탐방지원센터(16:18)

[산행사진]

 ▼ 남설악탐방지원센터(오색리)

 

 ▼ 커다란 돌덩이들이 흔하게 보이는 대청봉 오르는 산길

 

 ▼ 이 소나무는 어이해서 이토록 처참히 부러졌을까

 

 ▼ 대청봉을 향해 오르는 중

 

 ▼ 오색2쉼터 안내판

 

 ▼ 계단 오름길을 지나면

 

 ▼ 동해 쪽으로 하얀 뭉게구름이 덮여 있는데

 

 ▼ 해가 떠 올랐지만 뭉게구름은 걷힐 줄 모른다

 

 ▼ 저 앞의 관리초소 너머로는 화채능선이 이어지지만 지금은 갈 수 없는 곳이라 눈길만 준다

 

 ▼ 하얀 저 구름이 오늘 하루종일 비를 내리게 한다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었으니...

 

 ▼ 화창한 하늘을 배경으로 솟아오른 대청봉

 

 ▼ 끝청 너머로 저 멀리 남설악의 가리봉과 주걱봉 그리고 서북능선의 귀떼기청은 구름으로 가려져 있고

 

 ▼ 끝청에서 중청으로 이어지는 하늘선 너머 구름을 뚫고 삐죽 솟아오른 주걱봉과 귀떼기청

 

 ▼ 중청 옆으로 공룡능선의 아름다운 자태를 기대했지만 도저히 구름이 걷힐 생각을 하지 않는다

 

 ▼ 아쉬움을 접고 중청대피소를 향해 내려간다

 

 ▼ 뒤돌아 본 대청봉 하늘은 맑기만 한데

 

 ▼ 서북능선으로 이어지는 삼거리를 지나

 

 ▼ 소청봉으로 내려가면서 보니 공룡능선은 아직도 구름 속이다

 

 ▼ 온 길을 뒤돌아 보는데 대청봉도 구름에 가려지는 중이며

 

 ▼ 용아장성 능선은 잠깐씩이나마 보인다

 

 ▼ 소청봉을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 희운각대피소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꽤나 걸어서야 희운각대피소에 도착한다

 

 ▼ 용도를 알 수 없는 데크를 지나

 

 ▼ 무너미고개에 이르는데

 

 ▼ 좌측길로 공룡능선을 향해 진행한다

 

 ▼ 대청봉에서 보았던 구름 속을 걸어가는데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하고

 

 ▼ 바윗길을 올라서면

 

 ▼ 신선대를 만난다

 

 ▼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본 모습이고

 

 ▼ 마등령 방향으로 가야 할 산길 모습이다

 

 ▼ 본격적인 공룡의 속내를 보여주는 산길

 

 ▼ 까칠한 오름길로 이어지는 암릉의 길이다

 

 ▼ 안개구름과 바위가 만드는 몽환적인 풍경은

 

 ▼ 일부러 비 내리는 날 공룡능선에 오지 않는다면 만날 수가 없으니

 

 ▼ 웃으면서 즐기기로 한다

 

 ▼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설악산 솜다리가 생각나 산길을 가면서도 한참을 찾았는데 드디어 만난 설악솜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