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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

[2018-05-19] 축령산 산행 사진

축령산 산행 사진

[산행일시] 2018.05.19(토) 11:25~16:15(4시간 50분)

[날       씨] 맑음

[산행인원] 성봉현, 김만기

[산행시간] 제1목교(11:25) → 수리바위(12:13~12:16) → 남이바위(13:30) → 축령산(14:07~14:32) → 절골(절고개, 14:59)

                   → 잔디광장(15:22) → 제2목교(산림휴양관, 16:00~16:04) → 제1목교(16:15)

[산행사진]

 ▼ 축령산 제1주차장 아래에 있는 제1목교 입구

 

 ▼ 제1주차장을 지나

 

 ▼ 축령산자연휴양림 안내도 앞에서 우측길로 오른다

 

 ▼ 야영데크를 추가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고

 

 ▼ 엊그저께 내린 비로 물골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 울창한 숲으로 햇빛이 들어올 틈이 별로 없는 산길을 따라 오르면

 

 ▼ 후박나무와 잣나무가 하늘을 가린다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일주코스는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 '수리바위능선' 이정표를 지나면

 

 ▼ 수리바위에 이른다

 

 ▼ 전방으로 보이는 천마산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 즐기다가

 

 ▼ 남이바위를 향해 오른다

 

 ▼ 그닥 힘들지는 않지만 짤막한 암릉길도 여러번 나오고

 

 ▼ 아직 지지않은 철쭉도 보이는데 지난 5월 7일 전후로 철쭉 절정기였다고 누군가 이야기를 한다

 

 ▼ 홍구세굴에서 올라오는 갈림길과 만나는 능선삼거리이고

 

 ▼ 양지바른 바위에서 살고 있는 철쭉나무에는 아직도 만개한 철쭉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더불어 둥굴레 꽃도 보고

 

 ▼ 조금만 더 올라가니 남이바위가 올려다 보이는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 수동면 방면의 천마산과 한북천마지맥 능선 너머로 북한산과 불암산도 조망되는 곳이다

 

 ▼ 층층나무도 하얀 꽃을 피웠고

 

 ▼ 철쭉꽃이 떨어진 곳을 지나

 

 ▼ 완만한 오름길에 설치된 밧줄을 잡고 오르면

 

 ▼ 남이장군이 앉아 깊게 패인 자국이 있다는 남이바위다

 

 ▼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도 시야에 들어온다

 

 ▼ 노랑제비꽃

 

 ▼ 이제 경사가 완만해지고

 

 ▼ 헬기장에 이르기 전에 붉은병꽃나무가 나오는가 싶더니

 

 ▼ 어느새 헬기장에 이른다

 

 ▼ 축령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전에 보질 못했던 계단이 보이고

 

 ▼ 계단을 올라서면 바로 축령산 정상이다ㅍ

 

 ▼ 우측 아래로 아침고요수목원이 내려다 보이고 산줄기 너머로는 용문산도 시야에 들어온다ㅍ

 

 ▼ 철쭉동산이 있는 서리산을 향해ㅍ

 

 ▼ 내려가는 길도 계단으로 정비되어 있어 낯설기만 하다

 

 ▼ 계단으로 정비되기 전에 이용하던 흙길의 산길에 서 있는 이정표

 

 ▼ 제법 긴 계단길이 끝나면

 

 ▼ 다시금 원래의 흙길로 이어지고

 

 ▼ 벌깨덩굴이 반갑게 인사한다

 

 ▼ 서리산이 더 가깝게 다가서고

 

 ▼ 절골이 지척인데

 

 ▼ 절골에 내려서니 이정표에는 절고개라 표기되어 있다

 

 ▼ 서리산으로 가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잔디광장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물골인지 개울과 나란히 이어지는 하산길은

 

 ▼ 시멘트 도로와 만나

 

 ▼ 조금 내려가니 잔디광장이 나온다

 

 ▼ 다시 물길의 게곡길을 따라 내려가면 또 시멘트길로 이어지고

 

 ▼ 좌측의 계곡을 바라보니 높이차가 있는 곳이면 작은 폭포가 되어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 내리고

 

 ▼ 서리산코스에서 내려오는 곳과 만나는 삼거리에 이른다

 

 ▼ 수시로 만나는 작은 폭포들

 

 ▼ 아울러 돌탑도 보이고

 

 ▼ 풍부해진 수량으로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흐르는 축령산 계곡(외방천)

 

 ▼ 시멘트 포장도로는 쉼터를 지나

 

 ▼ 산림휴양관으로 건너가는 제2목교를 만난다

 

 ▼ 계곡을 우측에 두고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제1목교 방향으로 내려가는 중

 

 ▼ 산책로

 

 ▼ 산책로에는 등받이 장의자가 군데군데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며

 

 ▼ 금낭화

 

 ▼ 짧은 산책로가 끝나면서 아침에 출발했던 제1목교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내려서서 산행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