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9] 제주도 여행 2일차_거문오름 사진
▼ 거문오름 주차장
▼ 거문오름 탐방안내소 가는 길
▼ 탐방안내 해설사의 일정 설명을 듣고서
▼ 저 앞으로 보이는 정상을 향해 해설사를 따라 출발한다
▼ 관리초소 우측편으로 보이는 길은 전체 코스(태극길 탐방로)가 끝나는 지점이며
▼ 거문오름 탐방로는 정상을 향해 오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나무데크와 야자껍질로 만든 천연매트로 정비되어 있다
▼ 첫 번째 전망대에 올라서면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이지만 사진 상으로는 구름 때문에 구분이 되질 않고
▼ 나무데크 탐방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 이내 거문오름 정상(1룡)이다
▼ 또 만나는 전망대에서는
▼ 거문오름의 내부가 보이며
▼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 어느 바람이 이 커다란 나무를 뿌리채 뽑아 버렸을까
▼ 계단이 끝나는 곳에 관리초소가 있고 초소 좌측편 길은 탐방안내소로 가는 길이고
▼ 우측편 억새밭 사이로 지나면
▼ 용암협곡에 도착한다
▼ 잠시 후 식나무와 붓순나무 군락 안내판을 만나며
▼ 식나무
▼ 용암협곡을 지나
▼ 큰 나무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작은 덩굴식물들도 보인다
▼ 깊어가는 가을을 따라 천남성 열매도 붉게 물들면
▼ 이렇게 듬성듬성 떨어지나 보다
▼ 발걸음은 어느새 알오름 전망대에 이르고
▼ 숯가마터라 적혀 있는 안내판을 만난다
▼ 잘 정비된 탐방로를 걸어가다가
▼ 천연 냉방기인 풍혈을 만나는가 싶었는데
▼ 나뭇잎에 붙어 있는 달팽이도 볼 수가 있었다
▼ 저 연약해 보이는 나무가 바위를 들어 올리려는 것인지 바위를 감싸고 있는 곳을 지나
▼ 분화구에서 공중으로 쏘아 올려진 용암 덩어리가 회전하면서 둥근 공모양으로 굳어진 돌을 화산석이라 한단다
▼ 초록색 원안의 돌 덩어리가 화산석이다
▼ '현재위치 병참도로'라 적힌 표지판을 지나
▼ 천연 매트가 깔린 곳으로 이어진다
▼ 이 덩굴은 원 나뭇가지를 얼마나 꽉 조이고 있기에 나무가 이상하게 자라고 있고
▼ 천연 매트와 나무데크로 정비된 탐방로는
▼ 푸른 숲으로 이어지면서
▼ 거문오름 수직굴을 만나는데 탐방로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 굴 입구는 이렇게 막혀 있어 출입을 할 수 없고
▼ 다시 탐방로로 올라와 진행하다가 동굴 입구를 내려다 본다
▼ 수직굴을 지나면 금방 삼거리가 나오는데 해설사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 삼거리에서 우리는 전체 코스를 걷기 위해 우측길로 진행하여 첫 번째 구릉에 올라서니
'9룡 회룡운산봉'이라 적힌 깃발이 나부낀다
▼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만 가느다란 빗줄기가 오락가락 하는데 거문오름 분화구 방향을 보면서
▼ 걸어가는 능선길은 완만하고
▼ 저 돌담은 어디에서 올라오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8룡 음수봉 깃발이 있는 구릉(?)도 지나고
▼ 묘가 있는 '6룡 적룡출운봉'을 만난다(지형도 상 401.8봉)
▼ 이어서 작은 억새밭도 나오며
▼ 별 기복이 없이 오르내리는 탐방로에는 산죽도 보이며
▼ 3룡 황룡토기봉(431.9봉)도 지난다
▼ 거문오름에는 아직 단풍이 들기에는 요원하나 보다
▼ 안부로 내려섰다가
▼ 올라서서 걷다 보면
▼ 우측으로 1룡인 정상(457.9m)이 보인다
▼ 한적한 태극길 탐방로가 어느새 끝나고
▼ 탐방안내소를 출발해서 만났을 때에는 출입금지 안내판이 걸려 있는 밧줄이 길목을 막고 있었는데 지금은 열려 있다
▼ 올라왔던 길 방향을 가리키는 '자연유산센터 가는 길' 방향 표시판대로 내려가
▼ 탐방안내소에 도착하여 탐방출입증을 반납하고 탐방을 종료한다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대천환승정류장에서 출발한 810-2번 시내버스가 거문오름 정류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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