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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

[2017-10-14] 곰배령 산행사진

곰배령 산행사진

[산행 일시] 2017.10.14(토) 10:00~14:08(4시간 8분)

[날        씨] 맑음

[산행 인원] 성봉현, 김만기

[산행 시간] 생태관리센터(10:00) → 관리초소(10:36) → 능선상 휴식(11:02~11:15) → 곰배령(11:46~12:18)

                    → 관리초소(13:08) → 강선마을(13:12~13:39) → 생태관리센터(14:05) → 주차장(14:08)

[산행사진]

 ▼ 곰배령 주차장

 

 ▼ 생태관리센터에서 입산허가증을 받은 후 곰배령을 향해 오르는 길은

 

 ▼ 가을 단풍으로 눈이 즐겁다

 

 ▼ 생태관리센터에서 곰배령까지는 5.1km의 거리이지만

 

 ▼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 콸콸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물에 비치는 가을색을 보는 즐거움도 있다

 

 ▼ 곰배령은 매주 월, 화요일은 휴식일이다

 

 ▼ 곰배령 일대가 사유지라고 하던데 중간중간 개인 집이 보이며

 

 ▼ 더불어 숙박을 할 수 있는 펜션들도 있는데 길잡이 안내판이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길로 진행한다

 

 ▼ 가을이 묻어나는 가옥을 지나

 

 ▼ 강선마을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펜션과 음식점을 지난다

 

 ▼ 잠시 후 다리를 건너면 입산허가증을 확인하는 관리초소가 나오고 곰배령으로 오르는 산길은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한다

 

 ▼ 아직 푸른 이파리와 노란 단풍이 어우러져 만드는 공기의 색이고

 

 ▼ 계곡의 작은 무명폭포는 귀를 부드럽게 자극한다

 

 ▼ 산길 옆에는 이런 작은 규모의 쉼터가 여럿 있고

 

 ▼ 앉아서 쉬었다 갈 수 있는 통나무 의자도 보인다

 

 ▼ 이제 곰배령 정상이 가까워지는지 경사가 조금씩 가팔라지고

 

 ▼ 곰배령 정상이 지척인 곳에는 이런 표지판이 보인다

 

 ▼ 곰배령 정상에서 기존 탐방로 대신 새로 생긴 하산 탐방로 능선이며

 

 ▼ 뒤돌아 보면 설악산의 대청봉과 중청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 우측 정상석의 윗편에 있는 1295.5봉을 보면서 몇 걸음 더 오르면

 

 ▼ 좌측으로 하산 탐방로가 이어지는 곰배령이다

 

 ▼ 우측편의 나무데크 탐방로는

 

 ▼ 곰배령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끝난다

 

 ▼ 곰배령 정상석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긴 줄을 만들어졌으며

 

 ▼ 곰배령에서 서쪽으로 본 풍광이고

 

 ▼ 새로 개설된 하산 탐방로 방향이다

 

 ▼ 1295.5봉에서 하산 탐방로 상의 1197.1봉까지를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

 

 ▼ 곰배령의 이정표

 

 ▼ 올라왔던 길로 내려가면서

 

 ▼ 고개를 들어 단풍을 다시 본다

 

 ▼ 잎사귀가 말라버린 것도 아닌데 특이하게 단풍들은 이파리도 보고

 

 ▼ 노란빛으로 물든 하산길을 걷는다

 

 ▼ 어느새 입산허가증을 확인하던 관리초소가 저 앞이고

 

 ▼ 관리초소 옆에 서 있는 이정표이다

 

 ▼ 관리포소 앞의 다리를 건너면 오를 때 못 보고 지나친 보호수 안내판이며

 

 ▼ 보호수를 지나 조금만 내려가면

 

 ▼ 강선마을의 끝자락에 있는 매점과 펜션이 나온다

 

 ▼ 주차장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매점

 

 ▼ 완연한 가을로 치닫는 곰배령 산길을 따라

 

 ▼ 우리는 곰배령 주차장으로 내려가 생태관리센터에 도착하여

 

 ▼ 입산허가증을 반납하고서

 

 ▼ 주차장으로 내려가

 

 ▼ 산행을 끝내고 유일한 식당인 '점봉산 곰배령'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