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장수대→남교리 산행사진(1/2)
[산행일시] 2015. 06. 20(토) 07:25~14:40(7시간 15분)
[날 씨] 흐림
[산행인원] 김학일, 이훈, 남윤수, 성봉현
[접근방법] 서울→설악산 장수대분소 : 자가용
[복귀방법] 남교리공원지킴터→장수대분소 : 강릉팀 자가용 편승
[산행경로] 장수대분소(07:25) → 대승폭포(08:04~08:11) → 대승령(09:32~09:44) → 안산 갈림길(10:14~10:20)
→ '설악 11-10' 표지목(11:05~11:41) → 두문폭포(12:35~12:38) → 용탕폭포(복숭아탕, 13:13~13:16) → 남교리공원지킴터(14:40)
[산행사진]
▼ 남교리를 향해 계속 고도를 내려가는 십이선녀탕계곡 능선에 물이 보이기 시작하고
▼ 산길은 계곡을 좌우로 건너면서 방향을 바꾼다
▼ 나무다리를 건너고
▼ 돌밭길을 지나
▼ 예년의 장맛비에 쓸려 내려온 듯한 커다란 나무들을 보이고
▼ 먼 발치에 있는 바위가 눈길을 잡는다
▼ 어느 씨앗이 바람에 날려 저 바위 위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렸는지 끈질긴 생명력은 위대함을 보여주고 있다
▼ 폐 타이어를 잘라 보행자용 나무다리에 덧씌운 길을 지난다
▼ 내리막길 좌측으로 거대한 경사지가 보이고
▼ 낙석지대로 위험하니 신속히 통과하라는 안내판이 서 있다
▼ 25년 전 신년산행으로 지났을 때와 많이 바뀐 산길이지만
▼ 그래도 지형지물은 기억 속에서 되살아난다
▼ 처음에 이곳이 복숭아탕인지 알았지만 두문폭포이고
▼ 조금 더 내려가다가
▼ 강릉팀을 만나 잠시 쉬어간다
▼ 저 아랫편에 보이는 전망대는 복숭아탕으로도 불리는 용탕폭포를 조망하는 곳이다
▼ 휴식을 끝내고 복숭아탕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 용탕폭포인 복숭아탕이다
▼ 복숭아탕을 넘처 흐르는 물은 이렇게 남교리의 북천을 향해 내려가고
▼ 내려가다가 용탕폭포 방향으로 다시 돌아보았다
▼ 계곡 한 복판에 있는 저 바위덩어리에도 살아있는 생명체가 보이고
▼ 물줄기가 땅 속으로 스며들었는지 계곡은 다시금 건천이 되었다
▼ 우리는 내리막길을 마냥 걷고 있는 중이다
▼ 가는 걸음 아쉬워 잠시 내려온 길을 뒤돌아보고
▼ 또한 이런 다리도 건넌다
▼ 십이선녀탕계곡을 좌우로 넘나드는 산길은
▼ 현수교 형태의 구름다리도 건넌다
▼ 한참을 내려왔다고 생각들 즈음 우측으로 작은 폭포가 보이는데 무슨 폭포인지 모르겠다
▼ 모처럼 흙길도 걸어보고
▼ 아랫편의 계곡도 내려다 보는 여유를 즐기면서 하산한다
▼ 이제 남교리공원지킴터에 가까워지는지 완만해지고
▼ 계곡 양편으로 축대를 쌓은 모습을 보니 산행의 끝자락이 저 앞이겠다
▼ 부담없이 동서들과 즐긴 장수대~대승령~남교리 산행의 날머리인 국립공원탐방객 계수기를 지나
▼ 남교리공원지킴터 건물을 마지막으로 산행을 끝낸다
▼ 산행을 끝내고 남교리에서 강원도 고성으로 가면서 국도에서 본 울산바위
▼ 강원도 고성을 출발하여 아침에 본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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