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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

[2014-01-11] 북한산 - 제 이름을 찾은 백운봉암문

북한산 - 제 이름을 찾은 백운봉암문

 

[산행일시] 2014. 01. 11(토) 10:41~15:41(5시간 00분)

[날      씨] 맑음
[산행인원] 8명(존칭∙호칭 생략, 이름순 / 박상연∙이명옥, 박성창, 윤형건, 임백열, 장해식, 조봉렬, 성봉현)

[접근방법] 수유역→우이동 버스종점 : 120번 시내버스

[복귀방법] 우이동 버스종점→수유역 : 시내버스

[산행시간] 우이동(10:41) → 할렐루야기도원(10:56) → 하루재(11:42~11:48) → 백운대피소(12:13~12:27) → 백운봉암문(구 위문, 12:32)

                 → 북한산대피소(13:21~14:07) → 용암문(14:43) → 도선사(15:15) → 우이동(15:41)

[산행지도] 북한산국립공원 탐방안내도(국립공원 발행)

 

[구글어스]   2014-01-11_북한산.gpx

 

산행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쉬엄쉬엄 걸어본 산행, 너무나도 잘 알려진 북한산이기에 산행기 대신 사진으로 가름합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박성창 대장이 준비한 비닐천막, 바람을 막아주고 햇빛을 담아 포근했던 시간때문에 사진을 촬영하는 잊어버린 것입니다.

 

[산행사진]

  ▼ 우이동 버스종점에서 출발하면서 본 북한산

 

  ▼ 할렐루야기도원 앞에서 우측 산길로 진행한다

 

  ▼ 하루재 올라가는 길 - 겨울이 실종된 듯

 

  ▼ 도선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 이제 하루재가 저 앞에 보이고

 

  ▼ 도선사 방향으로 내려다 본 모습

 

  ▼ 하루재

 

  ▼ 북한산 산악구조대 막사

 

  ▼ 계곡에는 눈이 쌓여 있다

 

  ▼ 멀리 인수봉과 백운대가 보이고

 

  ▼ 백운대피소

 

  ▼ 백운봉암문 - 전에는 '위문'이라고 새겨진 이름표가 있었지만 지금은 철거되었다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되고

 

  ▼ 용암문으로 진행하다가 본 북한산

 

  ▼ 이제 현위치 안내목에도 '위문'이라는 잘못된 이름대신 제 이름인 '백암봉암문'으로 표시되어 있다

 

  ▼ 원효봉능선을 배경으로

 

  ▼ 그리고 노적봉 방향으로도 한 장 더

 

  ▼ 멀리 보이는 의상능선

 

  ▼ 지금 겨울잠을 자고 있는 북한산의 능선들

 

  ▼ 용암문

 

  ▼ 용암문 앞의 이정표

 

  ▼ 북한산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용암문을 지나 도선사로 하산하는 중

 

  ▼ 모든 것을 꽁꽁 얼려버릴 듯한 차가운 날씨에도 얼음 밑으로 물은 흐르고 있다

 

  ▼ 다져진 눈길은 얼음길이다

 

  ▼ 도선사

 

  ▼ 오늘 산행도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마무리하였으니 먹는 즐거움은 필수 추가항목입니다 

2014-01-11_북한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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