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7코스(태화강 전망대 → 염포산 입구) 탐방 사진
[탐방 일시] 2025.02.08(토) 10:55~15:40(4시간 45분 // 구간 : 3시간45분 / 휴식 : 1시간 2분 / 접근·이탈 : 0시간 8분)
[날 씨] 맑음 / 제법 강한 바람
[인 원] 성봉현
[구간 시간] '태화강 전망대' 버스 정류장(10:55) → 태화강 전망대(10:58~11:45) → 삼호교(보행자 전용 다리, 12:08)
→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12:35~12:45) → 십리대밭교(13:08) → 태화교(13:25) → 번영교(13:41)
→ 학성교(13:59) → 내황교(14:14) → 명촌대교(14:25) → 양정1교(14:37) → 양정2교(14:51)
→ '자동차 선적장 1' 버스 정류장(15:14) → 염포산 입구(15:30~15:35) → '성내' 버스 정류장(15:40)
[탐방 사진]
▼ 태화강 전망대의 3층 회전 카패에서 십리대밭교 방향으로 본 풍광이고
▼ 국가정원교 방향으로 본 풍광 - 저 멀리 신불산과 고헌산(?)에는 눈이 쌓여 하얗게 보인다
▼ 4층 전망대에서 본 해파랑길 6코스의 산줄기 능선상에 있는 또 다른 태화강 전망대(하늘색 타원 안)
▼ 사오십여 분 쉬었던 태화강 전망대 카페에서 나와 7코스를 걷기 위해 전망대입구의 왼쪽 데크 계단으로 내려가서
▼ 태화강변에 서 있는 해파랑길 스탬프 함의 QR 코드를 촬영한 후 7코스를 시작한다
▼ 삼호교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다가 태화강 전망대를 뒤돌아보았고
▼ 보행자 길로 태화강을 따라 삼호교 방향으로 걸어가면
▼ 태화강전망대에서 0.7km를 왔고 삼호교까지는 3.1km 남았다는 이정표를 만난다
▼ 오늘은 바람이 무척이나 거칠게 불고 있는데 '재해문자정보시스템' 전광판에는 현재 풍속 5.4m/s라고 하며
▼ 태화강으로 흘러드는 지천의 다리를 건너 첫 번째 삼호교(차량 교량) 하부를 지나 완쪽으로 올라가면
▼ 보행자 전용 다리인 구(舊) 삼호교가 나온다 -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04호
▼ 삼호교로 건너면서 태화강 전망대 방향의 차량 교량인 첫 번째 삼호교를 보았고
▼ 앞쪽으로 보이는 고가교는 울산 북부순환도로상에 있는 세 번째 삼호교이다
▼ 삼호교를 내려가서 첫 번째 삼호교 교갹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 태화강국가정원 방향인 왼쪽으로 내려간다
▼ 태화강 전망대에서 삼호교로 오면서 건너편에 보이던 강변 산책로를 따라
▼ 국가정원교를 보면서 걸어가다가
▼ 국가정원교 아래편에서 유턴하듯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 만회정(조선 중기 사람인 만회 박취문이 오산 기슭에 세운 정자라 한다)을 지나
▼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서
▼ 왼쪽에 있는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 건물 앞쪽으로 이동하면
▼ 무지개정원의 분수가 보이고
▼ 십리대숲 은하수길 입구가 있다
▼ 은하수길로 들어서면 울창한 대숲으로 이어지는 길이 시작되고
▼ 판다 조형물이 있는 곳을 지나
▼ 십리대숲 은하수길이 끝난다
▼ 십리대숲 은하수길 출구를 뒤돌아본 후
▼ 태화강변 산책로를 따라 저 앞의 십리대밭교 쪽으로 걸어간다
▼ 여울다리에서 십리대밭교를 뒤돌아보고
▼ 왼쪽의 태화루와 태화강을 건너는 태화교를 보면서 가다가
▼ 발걸음을 잠시 멈추어서서 십리대밭교 방향으로 또 뒤돌아보았다
▼ 다시 산책로를 걸어가다가 이곳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 찻길(태화로)을 만나는데 '국가정원 입구'라는 안내판을 볼 수가 있다
▼ 완만한 경사길을 올라가면 그 정점에 태화루가 있고
▼ 태화루를 지나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데크 산책로로 내려가면 태화교가 나오며
▼ 저 멀리 보이는 울산교와 번영교를 향해 강변 산책로를 마냥 걸어간다
▼ 걍변 산책로 왼쪽에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 외벽에 쓰여진 '여유'
강변을 따라 늘어선 건물들의 밋밋한 색의 외벽을 보면서 걸어가다가 만났지만 제법 긴 시간동안 시선을 빼앗겼다
▼ 울산큰애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울산광역시 중구청 지방관광 7급 공무원이라고 한다
▼ 태화강을 건너는 다리와 다리 사이의 간격이 제법 먼 것인지 태화교를 지나서도 꽤나 걸어왔는데
▼ 울산교에 도착하니 십오 분 정도 소요된 듯하다
▼ 울산교와 거의 붙어 있는 번영교
▼ 태화강의 생태계가 건강하나 보다, 왜가리와
▼ 오리들이 둔치에 무리지어 올라와 있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다
▼ 태화강을 따라 걷고 또 걸어 학성교를 만나고
▼ 저 멀리 억새밭 너머로 명촌대교가 흐릿하게 보인다
▼ 강변 산책로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가는 곳의 다리를 건너면
▼ '태화강 100리길' 안내도가 있다
▼ 태화강과 만나는 동천을 건너는 내황교의 하부로 통과하여 왼쪽으로 올라가면 내황교가 나오며
▼ 내황교로 동천을 건너
▼ 내황교 하부 쉼터로 내려간다
▼ 하부 쉼터에서 방금 내려온 길을 뒤돌아보았고
▼ 내황교의 하부에서 태화강을 따라 왼쪽 자전거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 무성한 억새밭 앞에 서 있는 '동천강 자전거길' 안내도를 만난다
▼ 억새밭을 보면서 가는 산책로는 저 앞의 명촌대교 하부로 지나
▼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철로도 만난다
▼ '명촌 억새 군락지' 사진을 보니 억새가 피는 시기에 온다면 볼 만하겠다
▼ 그 억새밭 사잇길을 따라 더 걸어가다 보면
▼ 억새 군락지가 끝나면서 아산로의 보행자 통로인 인도로 올라선다
▼ 뒤편에서 수시로 나타나는 자전거를 조심하면서 조금만 걸어가면 양정1교가 나오고
▼ 저 멀리 보이는 울산대교를 향해
▼ 두서너 명이 함께 걷기에는 불편한 인도를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타고 오는 자전거와 동행하면서
▼ 명촌천을 건너는 양정2교 바로 전에서 자전거들은 오른쪽으로 내려가고 나 홀로 다리를 건너
▼ 이제부터는 오롯이 나만 홀로 걷고 있는 중이다
▼ 외국으로 수출되는 자동차의 선적장인 듯한 곳에 도착했고
▼ '자동차 선적장 1'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 '성내삼거리'가 나온다
▼ 삼거리에서 차도를 건너 왼쪽으로 걸어가면 건너편에 '성내' 버스(711번) 정류장이 있는 염포삼거리가 나오고
▼ 그대로 직진하면 태화강역에서 오는 버스가 정차하는 '성내' 버스 정류장을 지나
▼ SK주유소 끝지점에 있는 7코스 종점인 '염포산 입구' 스탬프 함을 만난다
▼ 8코스 방향
▼ 7코스를 마무리하고 태화강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염포삼거리 쪽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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