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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올레

[2024-10-12] 제주올레 18-1코스(추자면사무소 → 신양항) 탐방 사진

제주올레 18-1코스(추자면사무소 → 신양항)  탐방 사진

 

[탐방 일시]  2024.10.12(토) 09:30~14:43(5시간 13분 // 구간 : 4시간 28분 / 휴식 : 0시간 45분 / 접근∙이탈 : 0시간 0분)

[날       씨]  맑음

[구간 시간]  후포 고여사 민박추자면사무소(09:30) → 최영 장군 사당(09:41~09:44) → 봉골레산(10:08~10:12)

                  → 추자 처서각(10:37~10:39) → 추자도등대(10:58~11:08) → 추자교(11:38~11:42)

                  → 돈대산 산책로 입구('현위치 담수장', 12:04) → 140능선(12:33~12:36) → 돈대산 정상(12:48~12:54)

                  → 추자도 기지국(13:00~13:13) → '돈대산 입구' 정류장(13:21~13:25) → '예초리포구' 정류장(13:42)

                  → 도로 고갯마루(13:59) → 황경한의 묘(14:14~14:19) → 신양항(14:43~16:40) → 제주항(18:40)

[탐방 사진]

  ▼ 18-1코스의 시작점인 '추자면사무소' 스탬프 간세에서 올레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날인하고

 

  ▼ 추자면사무소 뒷길로 돌아가다가 다시 오른쪽 골목길로 방향을 틀어

 

  ▼ 추자초등학교 운동장을 지나

 

  ▼ 올라가는 길은

 

  ▼ 계단을 올라가면 최영 장군 사당을 만난다

 

  ▼ 산책로같은 산길을 따라 살며시 올라가면

 

  ▼ 쌍용사가 나오고

 

  ▼ 임도를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왼쪽으로 헬기장이 있는데 나바론 하늘길의 능선이 잘 보이고

 

  ▼ 더불어 봉골레산의 정자도 볼 수가 있다

 

  ▼ 임도 고갯마루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 지형도상 봉굴레산(85.5m)을 넘어 나바론 하늘길 능선을 보면서 잠시 내려가다가

 

  ▼ 팔각정과 전망대가 있는 60능선 구릉에 올라서는데

 

  ▼ 이 60능선 구릉에 봉골레산 정상석이 있다

 

  ▼ 하추자도의 추석산을 보면서 데크 계단으로 내려가면

 

  ▼ 도로 고갯마루에 내려서는데

 

  ▼ 이곳에 세워진 안내도에는 지형도상 60능선 구릉을 해발 85.5m의 봉굴레(봉두)산이라고 표기했다

 

  ▼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 나바론 절벽길과 일반 18-1코스가 분기되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 추자 처서각을 지나는 코스인 추자성당을 향해 걸어간다

 

  ▼ 성당을 지나 골목길을 빠져나가면 순효각(純孝閣)을 만나고

 

  ▼ 잠시 후 오른쪽 추사 처서각 방향으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간다

 

  ▼ 알록달록 타일을 이용한 그림이 있는 골목길 위로 추자 처서각이 보이는가 싶으면

 

  ▼ 어느새 추자 처서각 입구에 도착한다

 

  ▼ 오른쪽으로 올라 추자 처서각(처사 박인택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이 건립한 사당)을 보고서

 

  ▼ 다시 입구로 내려와 왼쪽 대나무가 무성한 길로 올라가면

 

  ▼ 나바론 하늘길(나바론 절벽)에서 오는 길과 합류되는 능선(절기미 절골 정상)에 올라선다

 

  ▼ 나바론 하늘길 방향을 보고

 

  ▼ 추자도등대 방향으로 걸어가

 

  ▼ 추자도등대에 올라선다



  ▼ 추자항과

 

  ▼ 하추자도를 보고서

 

  ▼ 추자도등대에서 내려가는 길은 계단을 내려와 유턴하듯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 추자도 항로 표지 관리소 건물 끝지점에서 왼쪽으로 나간다

 

  ▼ 짧지만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은 안부에 있는 바랑케길 쉼터에서 끝나고

 

  ▼ 80.7봉에 올라서서 추자도등대를 뒤돌아보았다

 

  ▼ 저 앞의 추자전망대를 지나

 

  ▼ 해안데크 산책로로 내려가서

 

  ▼ 추자교로 올라선다 - 서너 달 후면 추자올레 인도교가 생길 것 같다

 

  ▼ 추자교를 건너

 

  ▼ 18-2코스에서 내려왔던 삼거리에 도착하고

 

  ▼ 왼쪽 예초리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참굴비상(참굴비 조형물)이 있는 곳에서 건너편 산길로 올라간다

 

  ▼ 왼쪽 아래의 오지박길과 나란히 걸어가는 산길은

 

  ▼ 다시 오지박길 차도로 내려서고

 

  ▼ 차도를 따라 저 앞의 추자정수장을 지나면

 

  ▼ 돈대산 산책로 입구(현위치 담수장)가 나온다

 

  ▼ 돈대산 산책로로 올라가면 바로 '현재지점 5.0㎞ / 총길이 11.4㎞' 플레이트가 보이고

 

  ▼ 추자정수장의 철망 펜스를 따라 걸어가다가

 

  ▼ 배수로가 끝나는 곳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올라가면

 

  ▼ 추자도 올레길이 두 코스로 분리(2022.06.04)되기 전에 세워진 '추자올레 안내도'상 묵리고갯마루에 도착한다

 

  ▼ 왼쪽 돈대산길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보면 18-2코스에서 지났던 100.7봉의 정수장 건물이 보이고

 

  ▼ 나일론 밧줄이 있는 나무 계단길을 만나는데 제주올레 앱인 올레패스로 확인하니 5.7㎞ 지점으로 중간 지점이다

 

  ▼ 조금만 더 올라가면 '국가지점번호 나다 9050 5152'가 있는 곳인데 상추자도가 시원스럽게 보이며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바위 능선에 도착한다

 

  ▼ 이제 완만해진 억새밭 산길을 걸어가면

 

  ▼ 천연 매트가 깔린 길로 바뀌어

 

  ▼ 추자도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 돈대산(163.9m) 정상에 도착한다

 

  ▼ '돈대산 정상' 스탬프 간세와 돈대정



  ▼ 수덕도, △111.4봉(석두청산), 청도, 대왕산 그리고 18-1코스의 대왕산 황금길 스탬프 간세가 있는 구릉을 보고

 

  ▼ 예초리를 향해 내려간다

 

  ▼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에 뜬금없이 나타나는 볼라드를 지나면

 

  ▼ 추자도 기지국이 나오고

 

  ▼ 시멘트 길을 따라 더 내려가면

 

  ▼ '돈대산 입구' 마을버스 정류장이다

 

  ▼ 왼쪽 아래에 있는 추석산 소원길 입구에서 계단길로 올라가면

 

  ▼ 추석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인데 '추석산 일제 진지동굴' 안내문이 있고

 

  ▼ 직진하여 도로로 내려서면 '추억이 담긴 학교가는 샛길' 팻말이 있다

 

  ▼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예초리포구 쪽으로 도로를 따라 엄바위장승(억발장사) 안내문을 지나

 

  ▼ 추자면사무소에서 출발한 공영버스가 회차하는 '예초리포구' 마을버스 정류장에 도착한다

 

  ▼ 예초리포구의 저 앞 방파제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 왼쪽으로 흐릿하게 윤곽선만 보이는(현지에서는 비교적 선명하게 보였다) 보길도를 보면서 걸어가면

 

  ▼ 도로가 끝나면서 예초리 기정길(해안 산책로)로 이어진다

 

  ▼ 제주올레길은 해안을 따라 왼쪽으로 이어지는 저 길로 가겠거니 생각했는데

 

  ▼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직진하여

 

  ▼ 왼쪽 신대산 전망대로 이어지는 고갯마루 안부로 올라선다

 

  ▼ 앞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해변을 보면서

 

  ▼ 도로를 따라 내려가 사각정자 쉼터를 지나 올라선 갈림길에서

 

  ▼ 왼쪽으로 올라간다

 

  ▼ 조금 전에 지나온 신대산 전망대로 이어지는 안부를 뒤돌아보고

 

  ▼ 올라가다가 만나는 '황경한의 눈물'은 안내문 옆의 물줄기를 가리키는 듯하다

 

  ▼ 잠시 후 '황경한 묘'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정의 쉼터'가 나오고

 

  ▼ 제주올레 18-1코스만 있던 시절의 추자올레 안내도도 있다.

 

  ▼ 황경한의 묘와 주변 풍광

 

  ▼ 황경한의 묘를 돌아 왼쪽 산길로 길이 이어지고 - 뒤돌아보았다

 

  ▼ 왼쪽 아래의 도로와 나란히 이어지는 산길은

 

  ▼ 화장실 옆에 '황경한의 묘 가는 길' 팻말과

 

  ▼ 추석산 소원길 입구로 내려선다

 

  ▼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왼쪽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나오고

 

  ▼ 제법 경사진 계단길을 내려간다

 

  ▼ 계단길이 끝나고 천연 매트가 깔린 길을 따라 모진이해변을 보면서 내려가다가

 

  ▼ 시멘트 길을 따라 올라서면

 

  ▼ 모진이해변 입구의 '모진이삼거리'인데 '돈대산 입구'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고갯마루를 넘어오면 만나는 곳이다

 

  ▼ '모진이해수욕장 입구' 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 추석산 방향을 뒤돌아보고

 

  ▼ 도로를 따라 내려가

 

  ▼ 신양항여객선대합실에 도착하여

 

  ▼ '신양항' 스탬프 간세에서 18-1코스 종점 스탬프를 날인하면서 추자도 올레가 끝났다

 

  ▼ 신양항여객선대합실로 내려오는 길목에 있는 'YOU STAY CHUJA' 카페에서

 

  ▼ 다육이 화분과 수덕도를

 

  ▼ 그리고 석양 무렵의 수덕도 같은데 뒷배경 구름이 산처럼 보이는 액자도 보았다

 

  ▼ 제주도로 돌아가기 위해 신양항여객선대합실에서 대기하다가

 

  ▼ 완도에서 출발하여 신양항에 도착한 송림블루오션호에 탑승하여

 

  ▼ 짙은 먹구름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과

 

  ▼ 먹구름 때문에 흐릿하게 보이는 한라산을 보면서 제주항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