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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올레

[2024-10-11] 제주올레 18-2코스(신양항 → 추자면사무소) 탐방 사진

제주올레 18-2코스(신양항 → 추자면사무소)  탐방 사진

 

[탐방 일시]  2024.10.11(금) 11:06~15:27(4시간 21분 // 구간 : 3시간 22분 / 휴식 : 0시간 59분 / 접근∙이탈 : 0시간 0분)

[날       씨]  맑음

[구간 시간]  제주항(08:00) → 신양항(10:05~11:06) → 석두청산 쉼터(11:44~11:48) → '수덕도' 간세(11:56~11:59)

                  → 대왕산(12:36~12:53) → 대왕산 황금길(13:07~13:10) → '신양2리' 정류장(13:28~13:38)

                  → '묵리' 정류장(13:57) → '현재지점 7.0㎞ / 총길이 10.2㎞' 플레이트(14:36~14:39)

                  → 추자교(14:49~14:52) → '아름다운 펜션.민박'(15:09) → 추자면사무소(15:27) → 후포 고여사 민박

[탐방 사진]

  ▼ 제주항에서 출발해 하추자도 신양항을 경유하는 완도행 송림블루오션호가 출발하는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 카페리여객선 송림블루오션호에 승선하여

 

  ▼ 제주항에서 출발하여 하추자도로 접근할 때 본 오른쪽의 수덕도 - 하추자도에서 보는 풍광과 다르다

 

  ▼ 하추자도 신양항 / 18-2코스는 이곳에서 출발해 높게 보이는 석두청산(△111.4m)의 오른쪽 안부로 올라선다

 

  ▼ 18-2코스의 시작점인 '신양항' 스탬프 간세에서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날인하고

 

  ▼ 신양항여객선대합실 앞을 지나 추자올레 탐방을 시작한다

 

  ▼ '신양1리' 버스 정류장을 지나 도로를 따라 해안선과 나란히 가는 중이며

 

  ▼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순환하는 버스는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운행하고 올레길은 석두리길 방향으로 직진한다

 

  ▼ 신양2리 방파제에서 추자도에서 제일 높은 돈대산(163.9m)과 신양항, 장작평사 몽돌해변을 본 후

 

  ▼ 다시 가는 길은 석두리 맑은바당을 보면서 걷다가

 

  ▼ 찻길을 등지고 왼쪽 석두청산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 뒤편의 대왕산(124.8m)과

 

  ▼ 신양항 방향의 석두리 맑은바당 그리고 추자도에서 제일 높은 돈대산(163.9m)

 

  ▼ 풀숲길에서 오른쪽 산길로 올라서면

 

  ▼ 무성한 나무들 사이로 길이 이어지는데

 

  ▼ 쉬엄쉬엄 십여 분 올라가 나무 계단으로 올라서서

 

  ▼ 18-1코스의 돈대산을 보고

 

  ▼ 석두청산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 사자가 하추자도 쪽으로 머리를 치켜들고 있는 모양을 닮아 '사자섬'이라고도 부른다는 왼쪽의 수덕도와 청도

 

  ▼ 수덕도를 이곳에서 보면 제주항에서 출발하여 신양항에 근접하면서 볼 때 보았던 돌섬이었던 모습과 사뭇 다르다

 

  ▼ 석두청산 쉼터에서 완만한 능선길을 걸어

 

  ▼ 앞쪽의 전망대에 가면

 

  ▼ '수덕도' 간세가 있다

 

  ▼ 전망대에서 본 수덕도와 청도

 

  ▼ 18-2코스의 대왕산(124.9m)과 18-1코스의 돈대산(163.9m), 신양항 그리고 오른쪽의 추석산(155.7m)을 보고

 

  ▼ 전망대에서 내려와 계단길을 내려가는데

 

  ▼ 꽤나 내려가야 할 듯 싶다

 

  ▼ 하지만 생각과 달리 조금 내려가다가 측사면으로 횡단하여

 

  ▼ 또 다른 전망대에 이르고

 

  ▼ 왼쪽의 추자도등대를 보면서

 

  ▼ 앞쪽의 대왕산으로 향한다

 

  ▼ 오른쪽의 추자면 위생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한 왼쪽의 족욕 체험장을 지나

 

  ▼ 돌계단을 올라가다가

 

  ▼ 추자면 위생처리장과 지나온 길을 보았다

 

  ▼ 천천히 올라가는 발걸음이지만 이제 대왕산 정상이 손에 잡힐 만한 거리에 있고

 

  ▼ 어느덧 대왕산 정상의 육각정에 도착했다

 

  ▼ 석두청산과 수덕도

 

  ▼ 1960년도까지 등대 역활을 했었다는 어선 항해 유도북과 '대왕산 황금길' 간세

 

  ▼ 섬생이 섬과 용둠벙정(용둠벙은 용이 살던 연못이라 한다)을

 

  ▼ 그리고 신양2리 마을 방향을 보고서 내려간다

 

  ▼ 팔각정인 용둠벙정에 도착했고

 

  ▼ 별주부전(鼈主簿傳)을 연상케하는 토끼와 거북이 석상이 있는 길을 내려가

 

  ▼ 용둠벙의 전설이 음각된 표석을 지나 왼쪽 '용둠벙 숲길'로 내려간다

 

  ▼ 풀밭길을 따라 올라가면

 

  ▼ 중간 스탬프인 '대왕산 황금길' 간세를 만난다

 

  ▼ 짧은 용둠벙 숲길에서

 

  ▼ 조금 전에 내려왔던 대왕산과 왼쪽의 석두청산을 보고

 

  ▼ 용둠벙 숲길을 빠져나왔다

 

  ▼ 시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 돈대산 아래 자리잡은 신양2리 마을을 보면서

 

  ▼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순환하는 버스의 '대왕산 입구' 정류장에 이르고

 

  ▼ 오른쪽의 '신양2리' 정류장을 향해 걸어간다

 

  ▼ '신양2리' 정류장에서 왼쪽의 신양2리복지관 앞을 지나

 

  ▼ 마을 골목길을 따라 걸어가다가

 

  ▼ 마을을 벗어난 곳에서 왼쪽 산길로 방향을 바꾼다

 

  ▼ 풀숲같은 산길을 지나

 

  ▼ '현재지점 5.0㎞' 플레이트가 있는 곳에서 차도로 내려선 후

 

  ▼ 상추자도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묵리' 버스 정류장이 있는 삼거이다

 

  ▼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묵리경로당을 지나 묵리슈퍼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 골목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 묵리마을을 벗어나 산길로 올라간다

 

  ▼ 두서너 번의 갈림길을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올라가면

 

  ▼ 바다 쪽으로 시야가 트이는 능선에 올라서고

 

  ▼ 오른쪽 산길로 걸어간다

 

  ▼ 완만하게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가는 도중 상추자도의 추자도등대를 볼 수가 있고

 

  ▼ 나무들 사이로 걸어가

 

  ▼ 펜스 철망을 만나는데 제3수원지 관련 시설물인 듯하다

 

  ▼ 철망을 따라 걸어가면 정문에 이르고

 

  ▼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현재지점 7.0㎞' 플레이트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 산길로 내려간다

 

  ▼ 나무들 사이로 내려가는 산길을 십여 분 정도 내려가면

 

  ▼ 추자교가 보이고

 

  ▼ 돌계단을 내려가는데 '돈대산 해맞이 길'이라 적힌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내려왔다

 

  ▼ 추자교를 걸어서 상추자도로 건너가

 

  ▼ 충혼묘지 입구를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올라가는 길은

 

  ▼ kt의 추자도중계소 철탑을 보면서 올라가게 되고

 

  ▼ 고갯마루를 넘어 내려간다

 

  ▼ 아름다운펜션민박 앞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 걸어가는 길은

 

  ▼ 추자항을 보면서 가다가

 

  ▼ 차도로 내려선다

 

  ▼ '영흥부녀회사무실' 정류장을 지나 추자보건지소가 나오고

 

  ▼ 제16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로 인해 도로를 따라 진행하는 중이고

 

  ▼ 해양경찰 추자출장소를 지나면

 

  ▼ 18-2코스의 종점이면서 18-1코스의 시작점인 '추자면사무소' 스탬프 간세를 만난다

 

  ▼ 추자도여행자센터 옆에 있는 추자면사무소이고

 

  ▼ 추자도에서 하룻밤을 묶을 '후포 고여사 민박'에 도착한다

 

  ▼ 나바론 하늘길 능선으로 가고 있는 중

 

  ▼ 후포해안 앞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로 추자도에서 시작한 참치를 양식하는 원형 가두리를 보고

 

  ▼ '나바론 하늘길' 안내문을 만난다

 

  ▼ 나바론 하늘길 능선에서 보는 풍광이고

 

  ▼ 후포해안 쪽

 

  ▼ 능선상에 있는 정자를 향해 걸어가서

 

  ▼ 만난 팔각정

 

  ▼ 나바론 하늘길 능선상에서 본 풍광

 

  ▼ 추자항 방면

 

  ▼ 쇠파이프로 만들어진 '추자도 참굴비' 조형물

 

  ▼ 팔각정에서 내려왔던 길을 따라 다시 돌아가

 

  ▼ 후포해안으로 내려와 저녁 일몰을 본다

 

  ▼ 왼쪽의 정자는 용둠벙 전망대

 

  ▼ 추자항에도 밤은 깊어가는데

 

  ▼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장은 깊어가는 밤이 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