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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올레

[2024-10-07] 제주올레 15-B코스(한림항 → 고내포구) 탐방 사진

제주올레 15-B코스(한림항 → 고내포구)  탐방 사진

 

[탐방 일시]  2024.10.07(월) 08:05~11:25(3시간 20분 // 구간 : 2시간 56분 / 휴식 : 0시간 19분 / 접근 : 0시간 5분)

[날       씨]  흐림 / 강풍

[구간 시간]  '한림천주교회' 정류장(08:05) → 한림항(08:10~08:16) → 수원리사무소(A∙B코스 분기점, 08:35~08:38)

                  → '현재지점 [5.0㎞/13.5㎞]' 플레이트(09:16) → 금성천 옆(비단교, 09:44~09:51)→ 곽지해수욕장(10:00)

                  → '한담마을 장한철 산책로' 표석(10:27) → 해신당(10:55~10:58) → 애월진성(11:04) → 고내포구(11:25)

[탐방 사진]

  ▼ 15코스 시작점인 한림항 스탬프 간세에서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시작점 스탬프를 날인하고

 

  ▼ 고내포구 방향으로 가다가 시작점을 뒤돌아보았다

 

  ▼ 시원스레 뻗은 한림해안로를 따라 걸어가다가

 

  ▼ 도로 건너편의 '협재집 55cm 칼국수' 음식점 건물이 보이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 아스팔트 포장로를 따라가다가

 

  ▼ 15-A코스(마을길)와 15-B코스(바당길)로 분기되는 수원리사무소 옆 삼거리(수원농로)에 도착해서

 

  ▼ 왼쪽의 15-B코스 바당길로 진행한다

 

  ▼ 어제, 그저께 그리고 오늘도 바람이 거칠게 분다

 

  ▼ 분기점에서 조금 걸어가면 길은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 길게 뻗어가는 농로를 따라 마냥 걸어간다

 

  ▼ 직선의 농로가 끝나는 이곳에서 왼쪽으로 걸어가다가

 

  ▼ 켄싱턴리조트 입구를 지나 오른쪽 골목길로 나가면

 

  ▼ 켄싱턴리조트에서 보았던 해안도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

 

  ▼ 차량 통행이 별로 없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올레길은

 

  ▼ 바당길이라 하지만 바다의 파고가 높게 일렁이는 것이 오늘 날씨도 예사롭지가 않다

 

  ▼ '현재지점 3.0㎞ / 총길이 13.5㎞' 플레이트가 있는 쉼터를 지나면

 

  ▼ 인어 조각상이 나오고

 

  ▼ '인어 출몰 지역'이라 하는데 오늘은 바람 때문에 인어들도 용궁에서 방콕하나 보다

 

  ▼ 해안도로의 방파제에는 예쁜 그림이 그려저 있고

 

  ▼ 해녀학교∙해녀체험장 건물 앞을 지나

 

  ▼ vienoz(비에노즈) 카페를 지나자마자 도로를 건너 골목길로 올라가면

 

  ▼ '현재지점 5.0㎞' 플레이트가 있는 삼거리에 이른다

 

  ▼ 왼쪽길로 내려가면 조금 전 해안도로로 다시 내려서고

 

  ▼ 일주서로 방향으로 가다가

 

  ▼ 영동좌수 석상이 있는 귀덕궤물동산 앞에서

 

  ▼ 왼쪽 해안길로 방향을 바꾼다

 

  ▼ 귀덕1어촌계복지회관을 지나

 

  ▼ 영등할망 신화공원의 영등하르방∙영등할망∙영등대왕 석상을 만나고

 

  ▼ 해안선에 인접한 가옥의 돌담 옆으로 길이 이어진다

 

  ▼ 영등호장(?)과 도대불도 보고

 

  ▼ 가옥의 담벽을 따라 걸어가면

 

  ▼ 영등할망이 제주도로 들어올 때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란 포구설화를 간직한 복덕개포구에 이른다

 

  ▼ 귀덕1리항을 지나고

 

  ▼ 해안로를 따라 포구 같지 않은 금성포구를 지나고

 

  ▼ 금성천을 넘어가는 비단교가 나오는데

 

  ▼ 비단교를 건너면 바닷가 방파제 옆에 '금성천 옆' 스탬프 간세가 있다

 

  ▼ 주차장이 끝나는 곳에 있는 정자에는 중간 스탬프 간세의 위치가 이동되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고

 

  ▼ 골목길로 이어지는 올레길은 애월빵공장 앞으로 지나

 

  ▼ 바닷가 데크 산책로로 연결되는데

 

  ▼ 옥빛 물결이 일렁이는 곽지해수욕장을 지난다

 

  ▼ 곽지해수욕장을 보면서 난간이 설치된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 다시 해안도로와 만난다

 

  ▼ 뒤돌아본 곽지해수욕장

 

  ▼ 해안도로는 얼마 가지를 못하고 '곽지 잠녀(해녀)의 길' 입구에서 끝나며

 

  ▼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안산책로로 이어진다

 

  ▼ 십여 분 정도 걸으면 곽지 잠녀의 길이 끝나고

 

  ▼ 잠시 후 한담마을 '장한철 산책로'가 해안 산책로를 이어간다

 

  ▼ 이제 '한담마을 장한철 산책로' 표석을 지나면

 

  ▼ 카페가 성업 중인 한담해변에 도착한다

 

  ▼ 2019년 5월 2일의 한담해변 풍광

 

  ▼ 우리나라 해양문학의 백미로 알려진 '표해록(漂海錄)'을 저술한 장한철의 생가터로 추정되는 곳을 지나

 

  ▼ 애월해안산책로 입구에서 내려가

 

  ▼ 바닷가와 인접한 애월해안산책로를 따른다

 

  ▼ 바닷가에 인접한 카페 앞 산책로를 지나 아스팔트 포장로로 올라가다가

 

  ▼ 제주국제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가 한라산을 지나고 있는 모습을 보고

 

  ▼ 저 앞에서 왼쪽으로 다시 내려가야 한다

 

  ▼ 해산물을 손질하는 듯한 시설물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애월해안산책로는

 

  ▼ 자잘한 돌길의 산책로로 바뀌어

 

  ▼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9-4호인 '애월 환해장성' 보호구역을 만난다

 

  ▼ 애월 환해장성이 끝나는 곳을 지나 계속 걸어가다가 저 앞 음식점 도로에서

 

  ▼ 애월해안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 애월리 어업을 관장하는 신을 모시는 '해신당(海神堂)'이 나온다

 

  ▼ 애월항을 고내포구로 착각하면서 가다 보니 애월항의 한국가스공사가 보여

 

  ▼ 다시 해신당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다가 사진상 왼쪽으로 건너간다

 

  ▼ 정상적인 올레길로 복귀하여 뒤돌아본 해신당이고

 

  ▼ 바로 '현재지점 11㎞' 플레이트가 있는 곳을 지나

 

  ▼ 애월항으로 나가

 

  ▼ 골목길을 빠져나가면

 

  ▼ 애월초등학교의 담의 일부가 되어버린 애월진성이 나온다

 

  ▼ 애월초등학교를 보고

 

  ▼ 다시 애월해안로로 나가

 

  ▼ 일이 분 정도 걷다가 오른쪽 애월별장 쪽으로 진입하면

 

  ▼ 현대오일뱅크 제주물류센터가 있다

 

  ▼ 현대오일뱅크의 외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어가다가

 

  ▼ 만나는 도로를 직진으로 건너가서

 

  ▼ 다시 마을 골목길을 서너 번 돌아가면

 

  ▼ 고내포구로 나가는데 차도 삼거리 내 볼라드만 설치된 안전지대의 팔각정 앞에 '고내포구' 정류장이 있다

 

  ▼ 앞에 보이는 CU 편의점 앞의 '우주물'이 15-A코스와 합류되는 곳이고 저 위의 15코스 종점 스탬프 간세를 향해

 

  ▼ 조금만 더 올라가면 15코스 종점인 '고내포구'에 도착한다

 

  ▼ 16코스 쪽에서 뒤돌아보는 15코스의 제주올레 공식 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