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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둘레길)/부산 갈맷길

[2024-02-04] 갈맷길 5코스 #2(3구간_지양곡 → 천가교) 탐방 사진

갈맷길 5코스 #2(3구간_지양곡 → 천가교)  탐방 사진

 

[탐방 일시]  2024.02.04(일) 12:24~17:33(5시간 9분 // 구간 : 4시간 9분 / 휴식 : 0시간 57분 / 이탈 : 0시간 3분)

[날       씨]  흐림 / 바람

[인       원]  성봉현

[구간 시간]  지양곡(12:24~12:30) → 대항마을(12:56~13:36) → 대항새바지(13:47) → 갈맷길 안내도(→동선방조제 5.45km, 14:10)

                  → 어음포초소 갈림길(이정표[→동선방조제 5.8km], 산불 감시 초소/28초소, 14:32) → 누릉능(산불 감시 초소, 14:57)

                  → 누릉령(산불 감시 초소/가덕5초소, 15:14) → 산불 감시 초소(가덕4초소, 15:36) → 산불 감시 초소(가덕3초소, 15:54)

                  → 동선방조제(중간 인증대, 16:06~16:10) → 국수봉(△138.9m, 국수당, 16:35~16:38) → 정거마을회관(경로당, 16:57)

                  → 산불 감시 초소(가덕15초소, 15:36) → 천가교(17:28~17:30) → '선창' 마을버스 정류장(마을버스 시·종점17:33)

[탐방 사진]

  ▼ 지양곡

 

  ▼ 대항항으로 내려가면서 호국영웅 백재덕 추모쉼터와

 

  ▼ 지양곡 주차장을 보았다

 

  ▼ 지양곡에서 대항항으로 가는 길은 차도와 완전하게 분리되어 내려가고

 

  ▼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 도로를 건너 대항항 마을을 향해 계단을 내려간다

 

  ▼ 앞쪽의 연한 황토색 건물 앞에서 오른쪽 골목길로 내려가면

 

  ▼ 대항항으로 나서게 된다

 

  ▼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차량들과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대항마을을 벗어나 회전 교차로에 이르고

 

  ▼ 새바지를 향해 직진하다가 연대봉이 보이는 이곳에서 오른쪽 내리막길로 걸어간다

 

  ▼ 바람에 파도가 부서지면서 하얀 포말이 흐트러지는 외항포 해안선

 

  ▼ 이곳부터 연대봉이 만드는 해안선을 따라 오르내리는 산길같은 갈맷길이 시작된다

 

  ▼ 외항포항과 새바지선착장 그리고 국수봉의 저 자태는 신공항 공사가 시작되면 영영 사라질 것이다

 

  ▼ 연대봉에서 흘러내리는 가파른 산자락에 만들어진 갈맷길을 걸어가면서

 

  ▼ 외항포항과 국수봉을 다시 또 보고

 

  ▼ 오른쪽 해안선을 보면서 가느라 느려지는 발걸음은

 

  ▼ 희망정에 도착한다

 

  ▼ 동선새바지로 가다가 뒤돌아본 대항새바지와 국수봉 그리고 산불 감시 초소 앞의 풍광

 

  ▼ 연대봉도 암산인지 동선새바지로 가는 길은 너덜같은 분위기이다

 

  ▼ 오르락내리락하는 산길이지만

 

  ▼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해안선이 아름다워 눈이 즐겁다

 

  ▼ 자꾸만 내려가는 듯한 산길에서 방금 내려온 길목의 정자를 뒤돌아보았고

 

  ▼ 저점을 찍었는지 짧은 나무 다리를 건너

 

  ▼ 조금만 올라가면 어음포초소로 분기되는 갈림길을 만난다

 

  ▼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누릉능으로 가는 길은 매봉에서 흘러내리는 산자락 길이며

 

  ▼ 방금 지나온 연대봉의 산자락과 헤어지는 아쉬움에 연대봉을 뒤돌아보았다

 

  ▼ 이제부터는 매봉을 감싸안고 돌아가는 길로

 

  ▼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에서 이정목을 지나면

 

  ▼ 바닷가 해안에 내려서는 듯한데

 

  ▼ 전망 데크를 지나

 

  ▼ 누릉능에 도착하였다 - 강서구 동선동 지역으로 바닷가 여(礖-돌)가 누른색을 띠어서 붙여진 지명이라 한다

 

  ▼ 누릉능에서 보는 산불 감시 초소와 응봉산(313.4m)

 

  ▼ 방금 내려왔던 전망 데크를 다시 보고 누릉령으로 올라가는데

 

  ▼ 누릉능~동선새바지 구간은 낙석 위험 지역이라 누릉령으로 우회하라고 한다

 

  ▼ 왼쪽 매봉(356.6m)과 오른쪽 응봉산(313.4m) 사이의 계곡 능선으로 올라가면

 

  ▼ 고갯마루 안부인 누릉령에 도착한다

 

  ▼ 지금까지와 달리 진흙같은 내리막의 흙길은 해빙기라 그런지 미끄러워 조심스럽고

 

  ▼ 양봉장을 지나 사슴 농장을 만난다

 

  ▼ 가덕도와 눌차도에 갇혀 버린 작은 섬 죽도를 보면서 부드러운 흙길을 걸어가면

 

  ▼ 흙길이 끝나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시멘트 도로를 만난다

 

  ▼ 산불 감시 초소(가덕4초소)를 지나 이번 구간의 종점 인증대가 있는 천가교가 멀리 보이고

 

  ▼ 뒤돌아보면 강금봉(199.9m) 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을 볼 수가 있다

 

  ▼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와 눌차도가 연결되는 도로에 내려서서

 

  ▼ 오른쪽으로 몇 걸음 걸어가서 다시 왼쪽으로 이동하는데

 

  ▼ 이런 안내판이 서 있다

 

  ▼ 가덕도와 눌차도에 갇힌 죽도(竹島)

 

  ▼ 저 앞으로 보이는 동선방조제를 향해 걸어가면

 

  ▼ 삼거리가 나오는데

 

  ▼ 왼쪽의 눌차도와 연결되는 동선방조제를 따라 이동한다

 

  ▼ 동선새바지와 강금봉(199.9m)

 

  ▼ 죽도 너머의 왼쪽 웅주봉(335.8m)에서 오른쪽 삼박등(311.5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그리는 하늘선

 

  ▼ 눌차대교와 부산항 신항

 

  ▼ 동선방조제의 눌차도 쪽으로 가면

 

  ▼ 5-3구간 중간 인증대인 동선방조제 인증대가 있고

 

  ▼ 사진 중앙의 백색 가옥 앞에서

 

  ▼ 오른쪽 길로 국수봉을 향해 올라간다

 

  ▼ 왼쪽부터 강금봉~응봉산~누릉령~응봉~연대봉이 그리는 하늘선을 살펴보고

 

  ▼ 국수봉 산등성이에 올라서서

 

  ▼ 완만하게 올라가는 산길을 따라 걸어가면

 

  ▼ 국수당이 있는 국수봉(△138.9m)에 도착한다

 

  ▼ 국수봉에서 내려가다 보면

 

  ▼ 동선새바지 방향으로 조망이 시원스런 전망지를 만난다

 

  ▼ 오륙 분 정도 더 내려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 국수봉 방향으로 보았다

 

  ▼ 왼쪽 천가교 방향으로 내려가는 산길은

 

  ▼ 정거생태마을로 내려선다

 

  ▼ 진우도

 

  ▼ 정거마을의 끝집 마당으로 내려서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 바닷가 쪽으로 우회하여 돌아나간다

 

  ▼ 가옥 출입구를 벗어나 해안길을 따라가면

 

  ▼ 정거마을회관(경로당)을 지나고

 

  ▼ 벽화가 그려진 왼쪽 골목길로 걸어가

 

  ▼ 저 앞쪽의 마을버스 정류장을 만난다

 

  ▼ 정거마을 표석을 지나

 

  ▼ 이곳 마을버스 정류장/산불 감시 초소(가덕15초소)가 있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 폐교가 된 눌차초등학교 앞을 지나

 

  ▼ 고갯마루를 넘어 내려가는데

 

  ▼ 외눌마을 골목길을 빠져나가면

 

  ▼ 가덕대교 아래의 천가교가 보이고

 

  ▼ 이내 천가교 앞쪽으로 나선다

 

  ▼ 천가교의 보행자 전용 다리로 걸어서

 

  ▼ 천가교를 내려가면 5-3구간 종점인 천가교 인증대가 나온다

 

  ▼ 눌차도(오른쪽 봉우리가 국수봉이다)

 

  ▼ 웅동농협 가덕도지점/하나로마트 앞에 있는 하단행 마을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