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 제주도 한 달 살기_18일차 : 제주올레 3-A코스 탐방 사진

[2021-11-15] 제주도 한 달 살기_18일차 : 제주올레 3-A코스  탐방 사진

 

[탐방 장소]  제주올레 3-A코스 : 온평포구 → 표선해수욕장

[탐방 일시]  2021.11.15(월) 09:28~15:26(5시간 58분 // 제주올레 : 4시간 59분 / 휴식 : 0시간 59분)

[날       씨]  맑음 / 구름 보통

[탐방 시간]  온평포구(09:28) → A,B코스 분기점(09:37) → 일주동로(09:50) → '현재재점 5.0㎞' 플레이트(10:38)

                  → 중산간동로(1136번 지방도, 10:57) → 통오름(11:19) → 신산교차로(11:27) → 독자봉(11:41~11:49)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스탬프 박스, 12:27~13:17) → 신풍교차로(일주동로, 13:43) → 효림수산(14:07)

                  → '현재지점 17㎞'(14:23) → 배고픈다리(14:42) → '현재지점 19㎞'(14:52) → 표선해수욕장(15:26)

[탐방 사진]

  ▼ 제주올레 3코스 시작점인 온평포구

 

  ▼ 해안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 제주도 전통 등대인 도대를 지난다 - 시작점 방향으로 보는 모습

 

  ▼ 저 앞에서 A코스와 B코스가 분기되는데

 

  ▼ 직진하는 B코스 대신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가는 A코스로 진행한다

 

  ▼ 푸른 채소밭을 지나

 

  ▼ 1132번 지방도인 일주동로가 나오고

 

  ▼ 중산간 마을길을 걸어가다 보면

 

  ▼ 성냥개비처럼 보이는 '성산 기상 레이더 관측소' 가기 전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 '현재지점 5.0㎞' 플레이트가 붙어 있는 전주를 지나

 

  ▼ 감귤밭 오른쪽으로 보이는 난산 셀프 휴게소를 만나고

 

  ▼ 공중전화 부스같은 박스를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 돌담 위로 흐드러지게 핀 동백꽃

 

  ▼ 그리고 수확철이 다가오는 콜라비와

 

  ▼ 감귤 농장의 방풍림으로 심은 듯한 동백나무의 붉은 꽃들이 가는 발걸음의 속도를 늦추고 있지만

 

  ▼ 중산간동로(1136번 지방도)에 도착한다

 

  ▼ 한적한 도로를 건너 '난산1호 유류저수지'를 오른쪽에 두고 걸어가는 길은

 

  ▼ 통오름으로 오르는 입구에 이른다

 

  ▼ 억새가 활짝 핀 풀밭의 오르막길

 

  ▼ 잠시 후에 올라야 하는 독자봉이 지척이고

 

  ▼ '현재재점 7.0㎞' 플레이트가 있는 지점을 지나면

 

  ▼ 통오름 정상인데 완만한 평지길 같다

 

  ▼ 통오름 정상을 지나온 길은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가

 

  ▼ 신산교차로를 만난다

 

  ▼ 살며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독자봉 입구에 이르고

 

  ▼ 왼쪽 나무숲 너머로 이동통신 기지국의 안테나를 보면서 올라가면

 

  ▼ 전망대가 나오는데

 

  ▼ 흐릿한 시계 때문에 조망이 안 좋다 - 성냥개비같은 성산 기상 레이더 관측소

 

  ▼ 대수산봉 오른쪽으로 성산일출봉이 흐릿하게 보인다

 

  ▼ 야자 매트가 깔린 탐방로는

 

  ▼ 목책으로 둘러싸여 커다란 묘소처럼 보이지만 삼각점 안내판이 독자봉 정상이라 하고 있다 - 뒤돌아본 모습

 

  ▼ 그리고 다시 내려가는 길에

 

  ▼ 갈림길을 만나는데 2008년 제주올레 탐사팀이 복원했다고 하는 곳이 이 길인 듯하다

 

  ▼ 통나무가 듬성듬성 박힌 계단길을 내려가면

 

  ▼ 중산간 포장로에 내려서고

 

  ▼ '현재재점 9.0㎞' 플레이트를 지나

 

  ▼ 걸어가다가 조금 전에 내려온 독자봉의 모습을 뒤돌아보았다

 

  ▼ 포장로 뿐만 아니라 흙길도 지나고

 

  ▼ 다시 포장로를 걷다 보면

 

  ▼ '삼달1리 구보건진료소' 버스 정류장이 있는 2차로의 도로로 나서는데

 

  ▼ 조금 위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입구 및 중간 스탬프 박스가 보인다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서 나와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

 

  ▼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어가고

 

  ▼ 신풍펜션을 지나

 

  ▼ 일주동로 상의 신풍교차로에 도착한다

 

  ▼ 횡단보도를 건너 바다를 보면서 내려가다 보면

 

  ▼ 온평포구 인근에서 갈라졌던 B코스와 다시 합류하는 지점으로

 

  ▼ 오른쪽 바다목장의 담과 나란히 해안로를 따라 걸어간다

 

  ▼ 바다목장에서 사용한 바닷물을 다시 바다로 흘려보내는 관로인 듯하고

 

  ▼ 쑥부쟁이 너머로 보이는 바다 색깔이 곱다

 

  ▼ 해안로를 따르던 올레길은 이곳에서 신천목장 앞으로 지나가고

 

  ▼ 목장의 끝부분에서 다시 해안가로 내려가 돌길을 걸어가지만

 

  ▼ 짧게 끝나면서 바다목장 효림수산 앞에서 다시금 해안도로와 만난다

 

  ▼ 이제 마냥 해안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 저 멀리 표선항과 당케포구가 보이고

 

  ▼ 만조 시에는 우회해야 하는 배고픈다리를 지난다

 

  ▼ 뒤돌아본 배고픈다리

 

  ▼ 커다란 하천마을 표석 뒤로 있는 정자에는 '현재지점 19㎞' 플레이트가 붙어 있다

 

  ▼ 이곳 백사장부터 표선해수욕장이라 불러야 하나

 

  ▼ 해안도로가 우향으로 꺽이는 지점에서

 

  ▼ 서 검은여라 부르는 암반을 따라 백사장과 나란히 길이 이어지고

 

  ▼ 다른 생명들을 위해 조심조심 걸어야 한다

 

  ▼ 숲터널 같은 곳을 지나

 

  ▼ 백사장으로 내려서서

 

  ▼ 모래밭 길을 걸어가지만

 

  ▼ 또 한 번 더 숲터널 같은 길을 지나 다시금 백사장으로 내려와서

 

  ▼ 해안도로로 다시 올라간다

 

  ▼ 제주 환상자전거도를 따라 걷는 발걸음

 

  ▼ 표선리교차로 전에서 왼쪽 백사장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 공원 산책로 같은 길을 따르다가

 

  ▼ 다시 도로에 올라서면

 

  ▼ 왼쪽 저 앞쪽에 하늘색 제주올레 공식안내소가 보이는데

 

  ▼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시작점인 표선해수욕장이다

 

  ▼ 제주올레 공식안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