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7] 불암산~수락산 산행 사진(1/2)

불암산~수락산  산행 사진(1/2)

[산행 일시] 2021. 02. 27(토) 11:10~17:43(6시간 33분 // 산행시간 : 5시간 37분 / 휴식시간 : 0시간 56분)

[날       씨] 맑음

[산행 인원] 성봉현

[산행 시간] 공릉산백세문(11:10) → 전망대 쉼터(11:35) → 육각정(11:58) → 421.6봉(헬기장/불암산성, 12:20~12:27)

                 → 불암산(12:48~12:56) → 돌산약수터 갈림길(13:09) → 덕능고개(13:30) → 19번 송전 철탑(14:06~14:23)

                 → 치마바위(14:49) → 수락산(15:16~15:23) → 기차바위(홈통바위, 15:37~15:39) → 도정봉(16:10~16:14)

                 → 동막봉(16:24~16:27) → △293.6봉(16:47~16:55) → 동막골 입구(사방댐, 17:19) → 회룡역(17:43)

[산행 사진]

  ▼ 불암산 산행 들머리인 공릉산백세문

 

  ▼ 아파트를 지나 조금만 가면 흙길이 시작된다

 

  ▼ 군부대 철망과 나란히 가는 산길은

 

  ▼ 102.4봉의 나무 데크의 쉼터를 지나고

 

  ▼ 십여 분을 더 가면 전망대의 쉼터에 이른다

 

  ▼ 쉼터에서 바라보는 동남쪽 방향의 조망

 

  ▼ 전망대 쉼터에서 이삼 분 거리에 '불암산 종합 스타디움' 갈림길이 나오고

 

  ▼ 이어 서울둘레길(좌측길) 분기점을 만난다

 

  ▼ 갈림길에서 우직진하면 211.9봉이 보이고

 

  ▼ 십여 분 조금 안 되는 거리에 중계본동 갈림길 이정표가 서 있는 사거리가 나온다

 

  ▼ 능선을 따라 계속 직진하는 산길에 만나는 육각정인데 2010년 9월 5일 낙뢰 피해를 입었던 정자이다

 

  ▼ '낙뢰 시 정자는 안전지대가 아닙니다.'라고 적힌 안내문

 

  ▼ 학도암 방향 이정표를 지나

 

  ▼ 조금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가면 불암산성의 성벽이 보이고

 

  ▼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듯 여러 개의 안내문이 눈에 띄며

 

  ▼ 헬기장으로 조성된 421.6봉에 올라선다

 

  ▼ 421.6봉에서 내려와 고도를 조금 떨어뜨리면 불암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깔딱고개에 이르고

 

  ▼ 불암산 정상으로 연결되는 나무 계단을 오르다가 잠시 멈추어 서서 불-수-사-도-북의 마지막 산줄기를 살펴본 후

 

  ▼ 지척의 불암산 정상부에 다다른다

 

  ▼ 북한산을 삼각산이라 부르는 이유 - 좌측부터 만경대-백운대-인수봉

 

  ▼ 그리고 도봉산과 수락산을 보면서 불암산 정상을 떠난다

 

  ▼ 폭포약수터 갈림길을 지나 내려가는 산길은

 

  ▼ 돌산약수터 갈림길이 있는 안부에 이르고

 

  ▼ 우측으로 돌아가다가 통나무 원목으로 정비된 계단길을 올라선 후

 

  ▼ 410.5봉을 좌측편으로 돌아서 내려간다

 

  ▼ 조금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 십여 분 정도 내려가면 도로가 보이는데

 

  ▼ 불암산과 수락산을 이어주는 덕능고개에 이르는데 동물이동통로인 생태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 생태통로로 지나서 잠시 올라가면 서울둘레길과 헤어진 후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향하는 산길이 나오며

 

  ▼ 사진 중앙에 보이는 청색지붕의 수암사와 좌측편 도솔봉을 보면서 올라간다

 

  ▼ 군부대 펜스 철망을 친구 삼아 걷다 보면 펜스 철망의 쪽문이 나오는데

 

  ▼ 쪽문을 벗어나면 흥국사로 분기되는 갈림길이다

 

  ▼ 쪽문에서 계속 직진하는 능선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19번 송전 철탑이 나오고

 

  ▼ 바로 윗편의 전망쉼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지나온 불암산과 주변의 조망을 즐기면서 쉬어가는데

 

  ▼ 동쪽 방향으로 멀리 떨어진 용문산까지 보인다

 

  ▼ 전망 쉼터에서 몇 걸음만 올라가면 지형도 상 삼각점[성동 409]이 표기된 △372.6m 지점이고

 

  ▼ 계속 고도를 올려가면 도솔봉으로 불리는 538.5봉의 우하단으로 우회하는 나무 계단을 만나며

 

  ▼ 중간 도솔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을 지나 직진하면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 이제 수락산 주능선을 따라 걸어가는 발걸음은 치마바위에 이르고

 

  ▼ 뒤돌아서서 지나온 방향으로 보이는 도솔봉과 불암산을 바라본 후

 

  ▼ 좌측편의 북한산 능선에도 눈길 한번 준다

 

  ▼ 저 바위 위에 아기 코끼리를 닮은 작은 바위가 있어서 코끼리바위라 부르지만 하강바위라고도 한다

 

  ▼ 수락산역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깔딱고개를 지나 철모바위로 이어지는 가파른 바윗길 능선이고

 

  ▼ 그 옆쪽에 자리잡고 있는 어느 산꾼의 뒷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 철모바위

 

  ▼ 철모바위 앞쪽의 국가지점번호 안내판

 

  ▼ 이제 수락산 정상이 저 앞에 다가왔고

 

  ▼ 살짝 내려가면 수락산 정상으로 연결되는 나무 계단을 만난다

 

  ▼ 수락산 정상에 올라간 어느 산꾼의 모습

 

  ▼ 수락산 정상 - 태극기 앞쪽으로 삼각점[성동 301]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