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운봉산 산행사진
[산행일시] 2018.08.14(화) 10:08~13:04(2시간 56분 // 산행시간 : 1시간 37분 / 휴식시간 : 1시간 19분)
[날 씨] 맑음 / 높은 습도와 폭염
[산행인원] 김창주, 조한근, 성봉현
[산행시간] 미륵암(10:08) → '운봉산 숲길 입구' 안내판(10:13) → 95.7봉(머리바위, 10:27)
→ 용천사 갈림길(이정표, 11:04~11:47) → 운봉산(△, 11:56~12:03) → 용천사 갈림길(이정표, 12:13~12:42)
→ 머리바위 갈림길(12:49) → 미륵암(13:04)
[산행사진]
▼ 미륵암에서 보는 운봉산(285m)
▼ 미륵암 방향으로 들어왔던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 운봉산 숲길 입구 안내판이 나온다
▼ 흙길을 따라 몇 걸음 진행하면 운봉산 정상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보이고
▼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 차를 주차했던 곳에서 보았던 95.7봉의 바위들이 반겨주는 산길을 올라서면
▼ 차를 주차해놓은 미륵암이 내려다 보이고 조금 떨어진 곳의 죽변산(△679.3m)이 높이에 비해 그다지 높아 보이질 않는다
▼ 97.5봉의 정상이 코 앞인 곳이고
▼ 독특한 모습의 바위가 무슨 형상일까 생각하게 만들며
▼ 시선을 돌려 97.5봉의 정상부와 운봉산(△285m)를 보았다
▼ 다시 한번 더 무슨 모습일까 바라보지만 딱히 떠 오르는 이름이 없다
▼ 반면 옆에 있는 바위에는
▼ 많은 산님들의 블로그에 주먹바위라 이름지어진 바위를 친구인 한근은 왼발을 보는 듯 하단다
▼ 이 바위가 이정표 상 머리바위일까 - 다른 블로거들은 얼굴바위라 하던데
▼ 반면 아랫편으로 보이는 바위는 멍멍이를 보는 듯하다
▼ 머리바위인지 얼굴바위인지 모르겠지만 운봉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다시 한번 더 보고
▼ 옆에 있는 남근석도 본다
▼ 멀어지는 95.7봉
▼ 앞쪽으로는 운봉산이 보이는데
▼ 도대체 어느 바위가 머리바위라는 것인지 ...
▼ 95.7봉과 송전철탑
▼ 완만한 능선길에 습지 안내판을 만나지만 어디가 습지인지
▼ 그리고 잠시 후 샘터가 나온다
▼ 조금만 더 올라가면 운봉산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는 미륵암 분기점 삼거리에 이르고
▼ 좌측 운봉산을 향해 오르면 좌측 학야리 방향의 용천사 갈림길을 만나는데 이곳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움직인다
- 미륵암 방향으로 본 모습
▼ 다시 나무계단길이 이어지고
▼ 산허리를 돌아가는 산길은
▼ 군 교통호인 듯한 길로 변한다
▼ 멀리 백두대간의 병풍바위와 마산 능선이 희미하게 보이고 앞쪽으로는 죽변산이 우람하다
▼ 바람에 휘날리는 형상을 한 철제 태극기가 있는 운봉산 정상이다
▼ 바로 앞의 동해가 폭염으로 흐릿하게 보이고
▼ 신선봉에서 마산까지 하늘선을 그리는 백두대간 산줄기도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습도가 꽤나 높나 보다
▼ 운봉산 정상에서 미륵암을 향해 내려가다가
▼ 내려다 본 마을은 학야리 방향인 듯
▼ 올라온 길을 따라 내려가는 중
▼ 머리바위 갈림길을 지나 미륵암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본 144.2봉
▼ 운봉산에서 운봉리 방향으로 흘러내린 곳의 주상절리는 이곳에서 제법 올라가야 하는 것 같다
▼ 이제 미륵암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하고
▼ 머리바위가 있는 95.7봉
▼ 이제 미륵암으로 연결되는 임도에 다 내려왔다
▼ '96 野溪砂防'이라 음각된 표석이 서 있는 임도에서 본 운봉산
▼ 미륵암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된 차량으로 가는 중
▼ 미륵암 옆의 축사가 있는 가옥 옆에 주차된 한근의 차량 - 폭염으로 짧은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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