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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7-10-30] 제주도 여행 3일차_한라산 어리목 코스 원점회귀 산행 사진(1/2)

[2017-10-30] 제주도 여행 3일차_한라산 어리목 코스 원점회귀 산행 사진(1/2)

[산행 일시] 2017.10.30((월) 10:59~16:22(5시간 23분)

[날        씨] 맑음

[산행 인원] 성봉현, 김만기

[산행 시간] 어리목 탐방안내소(10:59) → 사제비샘(12:19) → 만세동산 전망대(13:06~13:12)

                    → 윗세오름대피소(13:51~14:45) → 사제비샘(15:27) → 어리목 탐방안내소(16:22)

[산행 사진]

 ▼ 1100고지 휴게소에서 본 한라산 정상부 방향

      - 맑았던 하늘이 금새 구름으로 덮였는데 정상부에는 상고대가 피었는지 백색의 풍광이다

 

 ▼ 어리목 탐방안내소 주차장에서 본 어승생(御乘生)악

 

 ▼ 해발 970m에 위치한 어리목 탐방안내소의 초소

 

 ▼ 평탄한 숲길을 따르면

 

 ▼ 이내 어리목 목교가 나오며

 

 ▼ 어리목 목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 지금 한라산은 단풍이 깊어가는 중인 것 같고

 

 ▼ 계단형태로 정비된 오르막길을 한동안 걸어야 한다

 

 ▼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노란 단풍이 시선을 강탈하고

 

 ▼ 탐방로 바닥에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단풍진 낙엽들이 널브러져 있다

 

 ▼ 해발 1200m 지점을 알려주는 표석을 지나면

 

 ▼ 단풍 색깔이 더욱 고와진다

 

 ▼ 계단의 오르막은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 나무 속에서 자라고 있는 또 다른 생명들도 보인다

 

 ▼ 해발 1400m 지점을 지나

 

 ▼ 조금 더 올라가니 사제비동산(우측)이 나온다

 

 ▼ 이어 사제비샘도 만나고

 

 ▼ 고도를 많이 올려서인지 시야가 트이는데 1100고지 휴게소에서 보았던 한라산 정상부에는 역시나 상고대가 아믈답게 피었다

      - 저녁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올 가을 한라산의 첫 상고대였다고 한다

 

 ▼ 푸른 나무에도 상고대가 피었는데

 

 ▼ 올라온 방향으로 뒤돌아 보면 백록담 방향과는 완전히 다르게 맑고 화사한 날씨이다

 

 ▼ 어느새 해발 1500m 지점에 올라섰으며

 

 ▼ 오르는 길 내내 상고대를 보면서 오른다

 

 ▼ 올라온 방향의 오름들

 

 ▼ 반면 정상부 방향은 백색의 상고대 향연장이 펼쳐진다

 

 ▼ 단풍들은 낙엽과 상고대

 

 ▼ 올라온 길을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되고

 

 ▼ 한라산 등산로는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데

 

 ▼ 적설에 대비해 등산로를 알려주기 위한 깃대와 깃발을 세우는 중이다

 

 ▼ 상고대

 

 ▼ 만세동산 전망대가 나오고

 

 ▼ 한라산 백록담의 분화구 벽이 지척에 다가서는데 좌측은 장구목오름인 것 같다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본 빅록담 화구벽

 

 ▼ 윗세누은오름

 

 ▼ 상고대의 향연

 

 ▼ 한라산은 지금 조릿대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나 보다

 

 ▼ 윗세오름 대피소가 점점 가까워지고

 

 ▼ 해발 1600m지점을 지나는데

 

 ▼ 우측편으로는 물이 얼지 않고 흐르고 있다

 

 ▼ 윗세붉은오름과 윗세누은오름

 

 ▼ 올라온 방향

 

 ▼ 마치 눈이 내린 듯하다

 

 ▼ 드디어 윗세오름 대피소가 저 앞이다

 

 ▼ 바람이 만든 조각품

 

 ▼ 윗세오름 대피소

 

 ▼ 윗세오름 대피소의 안내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