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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팀 합동 산행

[2016-04-24] 대구팀 합동산행-19_영암산 → 선석산 → 비룡산 산행사진(1/2)

[대구팀 합동산행-19] 영암산 → 선석산 → 비룡산 산행사진(1/2)

[산행일시] 2016.04.24(일) 10:23~16:35(6시간 12분)

[날       씨] 맑음 / 황사 심함

[산행인원] 12명(서울팀 4명, 대구팀 8명)

[산행시간] 월명 성모의 집(10:23) → 영암산 북봉(784.7m, 이정표, 12:13) → 영암산(791.7m, 정상석,12:34~12:44)

                   → 이정표 삼거리(↓영암산 정상 0.6km, 13:13~13:52) → 세종대왕자태실 분기점(14:05)

                   → 선석산(서진산, 15:05~15:12) → 비룡산(산불감시초소, 15:48~15:56) → 두만지(16:35)

[산행사진]

 ▼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운영하는 노인전문요양원인 '월명 성모의 집'

 

 ▼ 산행 시작 전 단체로 한 장~

 

 ▼ 월명성모의집 버스 정류장

 

 ▼ 산행 출발지점 좌측으로 보이는 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이다

 

 ▼ 시멘트 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들고

 

 ▼ 싱그러운 연초록색의 이파리 너머로 지형도상 영암산(784.7m, 영암산 북봉)이 보인다

 

 ▼ 반면 우측 아래에는 대흥채석장의 모습이 거대한 싱크홀처럼 느껴진다

 

 ▼ 영암산 정상석이 있는 지형도 상 791.7m 봉우리가 우측으로 나타나고

 

 ▼ '현위치 번호 : 선석 영암 8'이라 적힌 위치표지판을 지난다

 

 ▼ 지형도 상 영암산으로 표기된 784.7m 봉우리(현지에서는 이곳을 영암산 북봉이라 한다)에 도착하니

      보손지로 분기되는 이정표가 서 있다

 

 ▼ 정상석이 서 있는 실제 영암산 정상이 저 앞에 다가서고

 

 ▼ 이런 길을 올라선 후

 

 ▼ 영암산 정상을 다시 본다

 

 ▼ 또한 좌측으로는 선석산(서진산)도 보이며

 

 ▼ 약간의 경사진 내리막길을 줄을 잡고 내려간다

 

 ▼ 안부에서 오르다가 뒤돌아 보면 조금 전 내려온 784.7봉은 이런 모습으로 보이고

 

 ▼ 그 너머로 멀리 금오산도 보이는데 황사 때문에 흐릿하게 보인다

 

 ▼ 거대한 싱크홀처럼 느껴지는 대흥채석장을 보다 보니

 

 ▼ 어느새 지형도에 791.7m로 표기된 영암산 정상에 도착한다

 

 ▼ 하지만 지형도 상 높이와 정상석에 표기된 해발고도가 틀리다

 

 ▼ 커다란 정상석 옆에는 작은 정상석이 하나 더 있고

 

 ▼ 선석산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쉬어가라며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 전에는 줄이 있었다는 곳으로 이제는 이런 계단으로 정비되었는데 위에서 보는 경사도는 상당히 가파르게 느껴지지만

 

 ▼ 다 내려와 밑에서 보는 실제 경사도는 이렇기만 하다

 

 ▼ 하지만 여전히 거의 7~80도 정도로 느껴지는 심리적 경사도가 가파른 계단을 다시 한번 더 내려가면

 

 ▼ 황사 때문에 선석산은 흐릿하게 다가선다

 

 ▼ 이제 위험구간으로 구분되는 암릉구간이 지척인 듯

 

 ▼ 위험구간 안내판이 등로 안전줄 너머에 서 있다

 

 ▼ 위험구간안내판을 지나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 밧줄이 내려져 있고 또한 발 디딜 곳이 확실해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 십여 미터 정도의 암릉구간을 내려와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이고

 

 ▼ 조금 더 내려가 위험표지판과 함께 담아 보았다

 

 ▼ 다소 경사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 암릉구간과 우회등산로가 다시 만나는 곳에 이른다

 

 ▼ 그리고 십여 분 정도 내려가면 너른 평상이 있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으며 쉬어간다

 

 ▼ 이정표와 함께 서 있는 산악구급함이고

 

 ▼ 머물렀던 자리를 정리한 후 선석산으로 향한다

 

 ▼ 커다란 돌들이 있는 안부를 지나

 

 ▼ 머리끈을 질끈 동여맨 남자들이 힘들게 지고 있는 의자를 보면서 가는 산길은

 

 ▼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어진다

 

 ▼ 중간중간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들은 길안내를 잘 해주고 있지만 거리 표기는 두 개의 이정표가 서로 다르다

 

 ▼ 하지만 숫자는 단지 숫자일 뿐이라 생각하면서 걷다 보니 세종대왕자태실(국가사적 제444호)로 분기되는 갈림길을 만난다

 

 ▼ 이정표 뒷편으로 영암산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