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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

[2024-05-18] 금정산성 4성문 환종주 산행 사진-1(동문 → 서문)

금정산성 4성문 환종주  산행 사진-1(동문 → 서문)

 

[산행 일시]  2024.05.18(토) 09:24~18:20(8시간 56분 // 산행 : 6시간 56분 / 휴식 : 1시간 52분 / 접근·이탈 : 0시간 8분)

[날       씨]  맑음 / 초여름 더위

[인       원]  성봉현

[산행 경로]   '동문' 버스 정류장(09:24) → 동문(09:28~09:30) → 산성고개(09:38) → 대륙봉(09:54)

                  → 제2망루(10:14~10:18) → 남문(10:24~10:30) → 헬기장(10:49) → 상학산(제1망루, 11:03~11:12)

                  → 파리봉(파류봉, 11:28~11:33) → 얼음골(11:57) → 서문(12:24~12:50) → 도원사(13:15)

                  → 송전 철탑(13:45~13:48) → 496.4봉(장골봉/물리재 석문, 14:07~14:10) → 제2금샘(14:27~14:30)

                  → 572.4봉(14:42~14:55) → 711.8봉(15:24~15:26) → 고당봉(15:47~16:00) → 금샘(16:15~16:20)

                  → 북문(16:40~16:45) → 원효봉(17:03~17:06) → 제4망루(17:25~17:27) → 제3망루(17:44~17:46)

                  → 동문(18:12~18:16) → '동문' 버스 정류장(18:20)

[산행 사진]

  ▼ 오늘 금정산성 4성문 환종주 시점이자 종점인 '동문' 버스 정류장에서 동문 방향을 보았다

 

  ▼ 성곽 외부에서 본 동문(관해문 關海門)

 

  ▼ 성곽 내부에서 본 동문 - 이곳에서 출발하여 시계 방향으로 돌아 다시 이곳으로 올 것이다

 

  ▼ 남문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동문

 

  ▼ 금정산성 성곽을 따라 진행하면

 

  ▼ 동문과 남문 간의 이정표

 

  ▼ 산성고개가 나오고

 

  ▼ 성곽과 바짝 붙어서 길이 이어진다

 

  ▼ 나무 계단의 오르막길은

 

  ▼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 대륙봉에 올라서고

 

  ▼ 남문으로 직접 내려가는 오른쪽 길이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 계단길을 올라

 

  ▼ 제2망루에 도착한다

 

  ▼ 오후가 되면 왼쪽 멀리 보이는 고당봉을 넘어 오른쪽 안부에 있는 동문을 향해 걷고 있을 것이다

 

  ▼ 제2망루

 

  ▼ 성곽은 남문 마을로 연결되는 도로에 의해 끊어졌지만

 

  ▼ 남문으로 향하는 성곽을 따라

 

  ▼ 조금만 내려가면 남문이 나온다

 

  ▼ 남문(명해문 鳴海門)

 

  ▼ 성곽 외부에서 본 남문

 

  ▼ 남문을 뒤돌아보고서 서문을 향해 길을 이어간다

 

  ▼ 데크 계단길로 오르고 - 계단 끝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망미봉 정상이라고 한다

 

  ▼ 또 한 번 더 올라가면

 

  ▼ 왼쪽의 상계봉과 오른쪽의 상학산이 조망되는 헬기장에 도착한다

 

  ▼ 상계봉과 그 왼쪽의 낙동강을 잠시 바라본 후

 

  ▼ 상학초등학교 갈림길을 지나

 

  ▼ 성곽에서 떨어져 나온 돌들을 모아둔 곳이라는 안내문을 보고

 

  ▼ 잠시 후 상학산 바로 전에 있는 이정표를 만난다

 

  ▼ 상학산(638.1m)의 삼각점[부산 302 / 1996 재설]이 나뭇잎에 가려졌지만 살짝 보인다

 

  ▼ 상학산의 제1망루 - 망루는 소실되어 원형을 알 수 없다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에서 발췌한 제1망루 사진

 

  ▼ 이제 제1망루를 뒤로하고 파리봉(파류봉)으로 향한다

 

  ▼ 낙동강이 있는 서쪽을 한번 살펴보고

 

  ▼ 조금 전에 지나온 남문 쪽으로 보이는 장산과 눈맞춤을 한 후

 

  ▼ 저 멀리 보이는 고당봉은 언제 도착할려나 생각하면서 걷는다

 

  ▼ 땅바닥에 떨어진 이정표를 지나 조금만 더 걸어가면

 

  ▼ 파리봉(파류봉)의 전망 데크가 나온다

 

  ▼ 저 아래편 금성동마을 왼쪽에 서문이 있고 그 위 고당봉을 거쳐 오른쪽 산줄기를 따라 금정산성이 이어진다

 

  ▼ 전망 데크

 

  ▼ 파리봉(파류봉)

 

  ▼ 왼쪽 가운데의 동문 너머로 보이는 달음산을 아우르는 환종주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 …

 

  ▼ 이런저런 생각을 접고 서문을 향해 내려가는데

 

  ▼ 데크 계단의 경사가 제법 가파르다

 

  ▼ 왼쪽의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

 

  ▼ 내려가다가 만나는 이정표의 금성동주민센터 방향인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데크 계단이 끝나면서 나무 계단으로 바뀌는가 싶으면

 

  ▼ 암릉을 벗어나 다시금 성곽을 만난다

 

  ▼ 경사가 수그러들은 흙길을 따라 고도를 낮추고

 

  ▼ 왼쪽에 금정산 가나안수양관이 있는 도로 고갯마루에 내려선다 - 국제신문사의 지도에 얼음골로 표기된 곳이다

 

  ▼ 방금 내려온 파리봉(파류봉)을 뒤돌아보고

 

  ▼ 성곽의 흔적을 따라 걸어가는 길은

 

  ▼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 고갯마루로 내려서는데

 

  ▼ 오른쪽 바로 위에서 이정표가 있는 왼쪽길로 진행한다

 

  ▼ 성곽 외부로 이어지는 길은

 

  ▼ 다시 성곽을 넘어 내부로 들어가서

 

  ▼ 그늘진 숲길을 걷다 보면

 

  ▼ 화명동과 금성동을 잇는 산성로로 내려선다

 

  ▼ 산성로에서 왼쪽 화명수목원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다가

 

  ▼ 도로에 의해 끊어진 성곽과 다시 만나는 곳에서

 

  ▼ 성곽을 따라 내려가면 서문(해월문 海月門)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