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기(둘레길)/부산 갈맷길

[2023-12-24] YOLO 갈맷길 6코스(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 → 감지해변) : 풍광이 아름다운 해안길

YOLO 갈맷길 6코스(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 → 감지해변) : 풍광이 아름다운 해안길

 

[탐방 일시]  2023.12.24(일) 10:56~17:05(6시간 9분)

[날       씨]  맑음

[인       원]  김만기, 성봉현

[접       근]  서면역→남포역→'부산보건고' 정류장 : 도시철도/85번 시내버스 환승  /  부산보건고→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 : 도보

[이       탈]  감지해변→태종대 버스 차고지 : 도보  /  차고지→남포역→서면역 : 88번 시내버스/ 도시철도 환승

[구간 시간]  '부산보건고등학교' 버스 정류장(10:50) →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10:56) → 흰여울해안터널(11:30)

                  → 대마도 전망대(11:57~12:00) → '해안누리길' 안내판 전망대(12:22~12:25) → 태평양전망대(12:41~12:43)

                  →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 파크(15:30~16:30) → 중리해변 입구(12:56~14:37) → 영도해녀문화전시관(14:44~14:47)

                  → 중리해변 입구(14:52) → 감리해변(16:40~16:50) → 태종대 차고지(버스 종점, 17:05)

[안내 지도]  욜로갈맷길 6코스 안내도

 

[구글 어스]

2023-12-24_갈맷길 YOLO 6코스(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감지해변).gpx
0.33MB

 

[탐방 사진]

  ▼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 앞의 갈맷길 '3-2구간 종료/3-3구간 시작' 인증대

 

  ▼ 절영해안산책로 관리센터

 

  ▼ 해안선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발걸음을 옮긴다

 

  ▼ 해안산책로에서 보는 제일 왼쪽의 두도와 송도항 방향의 풍광

 

  ▼ 작은 바위 위에 서 있는 저 새는 왜가리인 듯하다

 

  ▼ 지금은 해안산책로의 말머리계단~무지개계단 구간이 공사 중으로

 

  ▼ 흰여울문화마을 방향으로 우회해야 한다

 

  ▼ 계단을 올라가서 내려다본 모습

 

  ▼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지도

 

  ▼ 송도 스카이파크 앞에 있는 동섬을 연결하는 다리(송도용궁구름다리)

 

  ▼ 흰여울문화마을의 좁은 길을 지나면

 

  ▼ 공사 중인 구간을 지난 곳으로 다시금 내려선다

 

  ▼ 흰여울해안터널이 저 앞에 있고

 

  ▼ 테트라포드에 붙어 있는 갈맷길을 안내하는 표식

 

  ▼ 흰여울해안터널

 

  ▼ 터널 안에서 송도해수욕장 방향으로 본 풍광이고

 

  ▼ 터널을 빠져나가 뒤돌아본 흰여울해안터널

 

  ▼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이고

 

  ▼ 가던 길을 잠시 멈추어서서 송도항 방향을 보았다

 

  ▼ 산책로를 시멘트로 포장할 때 자갈을 이용하여 그린 작품들이 눈길을 잡는다

 

  ▼ 바닥에 그려진 작품들을 보면서 가는 길은

 

  ▼ 대마도 전망대에 이르는데 오늘의 하늘은 맑아도 해안선에 내려앉은 구름 때문에 대마도 방향의 수평선이 흐릿하다

 

  ▼ 자연이 만드는 해안선을 따라 걷다가

 

  ▼ 방금 지나온 대마도 전망대를 다시 보았다

 

  ▼ 이 건물은 여름에 해녀들의 상점이 되는 듯하고

 

  ▼ 조금만 걸어가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 출렁다리를 건너 뒤돌아본 모습이고

 

  ▼ 잠시 멈춘 발걸음을 다시 옮기는데

 

  ▼ 해안선이 그리는 풍경이 자꾸만 뒤돌아보게 한다

 

  ▼ 앞쪽으로 보이는 풍경은 중리항 방파제와 그 뒤편의 감리항으로 이어지는 신설 도로가 빨리 오라 하고

 

  ▼ 다대포 방향의 여러 섬들이 조망되는 '해안누리길' 안내판이 있는 전망대를 지나

 

  ▼ 올라가는 계단의 안전 난간에 비친 우리의 모습도 촬영해 보았다

 

  ▼ 해안 절벽으로 연결되는 절영해안산책로

 

  ▼ 이제 중리항이 가까워지는지 해안선과 잠시 멀어지는 산책로는

 

  ▼ 태평양전망대에 올라서니 어느 한가한 마을의 토담에 올려진 기와를 연상케 하는 돌담도 만나고

 

  ▼ 태평양전망대를 뒤돌아본 후

 

  ▼ 중리항을 향해 걸어간다

 

  ▼ '자연은 소중한 생명의 옷입니다'라 새겨진 문구가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본다

 

  ▼ 이제 중리항이 저 앞이고

 

  ▼ 중리항 입구 사거리에 서 있는 '중리해변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 왼쪽에 보이는 신설된 도로를 따라 감리해변까지 이동하였다

 

  ▼ 중리항 방파제 입구를 지나 영도해녀문화전시관으로 가는 길목의 타일 벽화를 보면서

 

  ▼ 조금만 걸어가면

 

  ▼ 3코스 3구간의 중간 인증대가 있는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 이른다

 

  ▼ 중리항 방파제 등대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면서 본 봉래산(396.2m)의 모습이고

 

  ▼ 중리항에서 아미르공원 방향으로 직진하는 길 대신 새로 신설된 도로를 따라 감리해변으로 걸어간다 - 3-3구간의 변경 예정 경로

 

  ▼ 대마도 방향의 수평선은 흐릿한 구름으로 식별이 안 되고

 

  ▼ 신설 도로를 따라 고갯마루를 넘어 내려가면 영업을 시작한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 파크'가 나오는데

 

  ▼ 이곳에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쉬었다가 간다 - 다대포 방향의 풍경

 

  ▼ 오후의 햇빛이 그린 작품

 

  ▼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 파크에서 본 감리해변 방향의 풍경

 

  ▼ 겨울철 짧은 오후의 해가 수평선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고

 

  ▼ 잠시 휴식을 취했던 테마 파크를 보았다

 

  ▼ 그리고 오늘 우리의 마지막 종점이 될 감리해변의 풍광

 

  ▼ 쉬엄쉬엄 걸어서 도착한 감리해변

 

  ▼ 우리의 걸음이 끝나가는 것처럼 오늘의 태양도 자기 할 일을 마무리하고 있다

 

  ▼ 이제 저 앞의 오르막 도로를 올라가는데

 

  ▼ 새로 변경 개통될 예정의 갈맷길 이정표가 보인다

 

  ▼ 감리해변을 다시 한번 더 뒤돌아보고

 

  ▼ 고갯마루에 올라서면 '태종대앞 교차로'에 있는 주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