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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산행

점봉산 곰배령 - 순간적인 폭우는 물 폭탄이더라

점봉산 곰배령 - 순간적인 폭우는 물 폭탄이더라

 

[탐방 일시]  2023.07-09(일) 09:05~13:47(4시간 42분)

[날       씨]  흐림/강한 소나기

[탐방 인원]  김만기, 성봉현

[접       근]  서울(신내동) → 진동리 주차장(네비게이션에서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로 검색) : 자차

[복       귀]  진동리 주차장 → 서울(신내동) : 자차

[탐방 경로]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09:05) → 강선마을 매점(09:45) → 곰배령(11:17) → 쉼터(11:29~11:50)

                  → 곰배령(11:55) → 중간 초소(13:07) →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13:47)

[탐방 사진]

  ▼ 진동리 주차장

 

  ▼ 주차장에서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 방향으로 간다

 

  ▼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신분증으로 예약 확인을 하고

 

  ▼ 여러 번 걸어서 익숙해진 길을 걷는다

 

  ▼ 길 옆의 개울물이 지금은 잔잔한데 내려올 때에는 거친 물살로 바뀐다는 것을 이때는 몰랐다

 

  ▼ 하늘나리

 

  ▼ 까치수염

 

  ▼ 노루오줌

 

  ▼ 달맞이꽃

 

  ▼ 노랑 데이지

 

  ▼ 강선마을 갈림길

 

  ▼ 동자꽃

 

  ▼ 술패랭이

 

  ▼ 매점 - 곰배령이야기

 

  ▼ 저 앞의 다리를 건너면 출입 표찰을 확인하는 중간 초소가 있다

 

  ▼ 쉼터

 

  ▼ 그리고 돌계단길

 

  ▼ 다리를 건너고

 

  ▼ 노루오줌

 

  ▼ 박새가 지고 있다

 

  ▼ 편안한 탐방로

 

  ▼ 마지막 다리를 건넌다

 

  ▼ 물봉선화

 

  ▼ 계단길을 올라가면

 

  ▼ 왼쪽으로 하산로 전용 탐방로 상의 쉼터가 자리잡은 구릉이 보이고

 

  ▼ 둥근이질풀

 

  ▼ 곰배령 정상석 앞에 늘어선 탐방객들

 

  ▼ 영아자

 

  ▼ 인제군 귀둔리 방향의 하늘에는 짙은 먹구름이 덮여 있는데

 

  ▼ 곰배령 방향으로 밀려오고 있다

 

  ▼ 둥근이질풀과 기린초

 

  ▼ 궁궁이

 

  ▼ 하산로 전용의 탐방로에 있는 쉼터로 올라가는데 작은점봉산 위편 하늘이 심상찮다

 

  ▼ 에델바이스

 

  ▼ 이런 하늘에서

 

  ▼ 쉼터에 도착하는 순간 기습적으로 폭우가 쏟아지는데 물 폭탄이더라

 

  ▼ 점봉산을 덮고 있는 비구름

 

  ▼ 십여 분 이상 물 폭탄을 쏟아붓고는 이렇게 시치미를 뗀다

 

  ▼ 하산 탐방로로 넘어가려던 계획을 접고 오늘도 올라온 길을 따라 내려간다

 

  ▼ 순간적인 폭우는 탐방로에 작은 물길을 만들었다

 

  ▼ 그 물줄기들이 모여 거센 흙탕물의 물살을 만들고

 

  ▼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벗삼아 하산하는 발걸음은 중간 초소를 지나

 

  ▼ 다리를 건너 매점을 지나는데

 

  ▼ 산수국이 보인다

 

  ▼ 빗방울이 무거워 고개를 숙인 달맞이꽃

 

  ▼ 아침에는 맑은 개울물이 흘렀었는데 지금은 흙탕물이 거칠게 흐르고 있다

 

  ▼ 금방이라도 또 폭우를 쏟을 것만 같다

 

  ▼ 원 계획은 하산로 탐방 코스로 내려와 저 다리를 건너려고 했는데

 

  ▼ 오늘도 올라갔던 길을 따라 내려와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에 출입 표찰을 반납한다

 

  ▼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