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4] 지리산 서북능선 산행 사진(3/3)

지리산 서북능선 산행 사진(3/3)

 

[산행 일시]  2023.06.24(토)  03:00~18:02(15시간 2분 // 산행시간 : 10시간 39분 / 휴식시간 : 4시간 23분)

[날       씨]  흐림

[산행 인원]  조한근, 성봉현

[산행 시간]  성삼재(03:00) → 작은고리봉(03:47~03:57) → 묘봉치(04:40) → 만복대 안전쉼터(05:00~05:15)

                  → 만복대(05:53~06:00) → 정령치(06:53~08:18) → 고리봉(08:52) → 1266.5봉(09:48) → 1212.1봉(10:34)

                  → 세걸산(11:03~11:18) → 세동치(11:29~11:31) → 1,110능선(12:06~13:03) → 부운치(13:19)

                  → '산덕임도' 갈림길(13:41) → 팔랑치(14:10) → 바래봉(14:56~15:03) → 덕두산(15:45~15:57) → 829.1봉(16:47)

                  → 안부 쉼터(17:08~17:15) → 구인월 경로당(17:42~17:52) → 인월지리산공용터미널(18:02)

[산행 사진]

  ▼ 훼손지 복원한 곳에서 내려가는 길 역시 철쭉나무들이 무성하고

 

  ▼ 산수국

 

  ▼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서니 전망대가 나오지만 바래봉 가는 길은 왼쪽으로 직진해야 한다

 

  ▼ 전망대에서 보는 바래봉

 

  ▼ 전망대에서 내려와 바래봉으로 이어지는 데크 산길을 걸어가면

 

  ▼ 데크 산길은 팔랑치에서 끝난다

 

  ▼ 탐방로 안내도는 바래봉 삼거리에서 용산주차장 방향이 수월하다고 하는데 … 바래봉에서 월평마을로 하산하면서 후회하게 된다

 

  ▼ 철쭉 터널을 지나면

 

  ▼ 까치수염

 

  ▼ 개망초

 

  ▼ 시멘트 블럭으로 정비된 산길이 나오고

 

  ▼ 잠시 후 '바래봉 삼거리'에 도착한다

 

  ▼ 바래봉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본 '바래봉 삼거리'이고

 

  ▼ 야자 열매 껍질로 만든 매트가 깔린 산길을 따라가다가

 

  ▼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계단길 끝에 보이는 바래봉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 계단길을 오르다가 잠시 멈추어 뒤돌아보니 서북능선 산등성이는 고리봉을 향해 우향의 반원을 그리고 있다

 

  ▼ 무당벌레

 

  ▼ 바래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 하지만 오늘의 지리산 천왕봉은 구름 모자를 쓰고서 얼굴을 보여주질 않는다

 

  ▼ 아마도 저 아래가 인월이겠지 …

 

  ▼ 손에 잡힐 듯한 거리의 바래봉 정상

 

  ▼ 드디어 바래봉(1186.2m) 정상에 도착했다

 

  ▼ 바래봉 정상에서 보는 지리산 서북능선 산등성이 - 성삼재에서 시작한 산길 멀리도 걸어왔다

 

  ▼ 반야봉과 노고단 그리고 만복대와 고리봉

 

  ▼ 바래봉 정상의 높이를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1:50000 운봉)는 1186.2m라고 하는데 정상석에는 1165m라 음각되어 있다

 

  ▼ 덕두봉으로 가다가 뒤돌아본 바래봉과 반야봉

 

  ▼ 조금 가파르게 내려섰다가 올라선 1146.8봉이고

 

  ▼ '지리(전북) 37-05' 위치 표지목을 지나면

 

  ▼ 잠시 후 덕두산(△1150.5m)에 도착하는데 이정표에는 '덕두봉'이라 표기되어 있다

 

  ▼ 이곳 덕두산에서 잠시나마 구름 모자를 벗은 천왕봉을 보았다 - 지쳐서인지 사진 촬영하는 것을 잊었다

 

  ▼ 저 아래 보이는 마을이 인월이려나 - 고도를 꽤나 낮추어 내려가야 할 것 같다

 

  ▼ 월평마을로 내려가다 보면 '흥부골자연휴양림' 갈림길을 만나는데

     - 산행이 끝날 즈음 흥부골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갈걸 하는 생각을 하였었다

 

  ▼ 이제부터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 위 사진 지점을 내려와서 본 모습

 

  ▼ 국립공원의 현위치 표지목의 숫자가 하나씩 줄어들고

 

  ▼ 지형도 상 829.1봉을 지나는 중이며

 

  ▼ 국립공원의 현위치 표지목 번호가 '37-01'로 바뀌었으니 월평마을은 이제 약 500m 정도 남았겠지 하는 오판을 하였다

 

  ▼ 지리(전북) 37-01' 표지목에서 이 분 정도 더 내려가 만난 이정표

     - 국립공원의 현위치 표지목이 약 500m 정도 간격으로 설치되는데 월평마을부터 국립공원 구역이 시작된다고 착각하였었다

 

  ▼ 제법 경사진 내리막길을 십여 분 더 내려가면 안부 쉼터가 나온다

 

  ▼ 월평마을로 내려가는 길도 일반적인 산길인가 싶었는데

 

  ▼ 산수국

 

  ▼ 계곡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서 마을이 가까워지는 것인지 길이 약간 거칠고

 

  ▼ 벌목되어 횅한 모습이다

 

  ▼ 내려온 길을 뒤돌아보았다

 

  ▼ 물줄기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을 지나면 마을 도로가 시작되고 그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구인월 경로당'이 나온다

 

  ▼ 구인월 경로당에서 조금 더 내려가 만난 삼거리 - 경로당 방향으로 본 모습

 

  ▼ 삼거리에서 왼쪽편 도로를 따라 람천(濫川)의 구인월교를 건너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인월터미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