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 금오산(구미) 산행 사진(1/2)

금오산(구미) 산행 사진(1/2)

[산행 일시] 2021. 09. 16(목) 10:47~16:20(5시간 33분 // 산행시간 : 4시간 12분 / 휴식시간 : 1시간 21분)

[날       씨] 흐림

[산행 인원] 성봉현

[산행 시간] 금오산 제1주차장(10:47) → 영흥정/해운사(11:15~11:24) → 도선굴(11:32~11:37)

                 → 대혜폭포(11:42~11:45) → 정상/성안 갈림길(11:53) → 할딱고개(11:57~12:01) → 마애불 갈림길(12:40)

                 → 마애여래입상(12:53~12:58) → 약사암(13:23~13:26)→ 금오산(현월봉, 13:37~14:22) → 헬기장(14:27)

                 → 금오동천/칼다봉 갈림길(14:59) → 금오산성 중수 송공비(15:03)→ 정상/성안 갈림길(15:40)

                 → 영흥정(15:50~15:55) → 금오산 제1주차장(16:12) → 금오산 주차장(16:20)

[산행 사진]

  ▼ 구미역 출구를 나와 27번 버스를 타려면 우측 원평동/중앙시장 방향으로 내려가서 우측편으로 이동하고

 

  ▼ 구미대학교에서 출발하는 금오산행 27번 시내버스 배차 운행 시간표(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참조)

     - 2021년 9월 22일 현재

 

  ▼ 27번 버스 대신 택시로 '금오산 제1주차장'까지 이동하였다

     - 일반적인 속도로 7분 정도 소요되었지만 구미역에서 걸어와도 삼사십 분이면 도착할 것 같다

 

  ▼ 금오산 탐방 안내소를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금오산성 사적비'가 나오며

 

  ▼ 정상을 향한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 금오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계단길의 연속이고

 

  ▼ 100~15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위치 표지판이 시작된다

 

  ▼ 금오동학 안내판과 바윗면에 음각된 각자가 보이고

 

  ▼ 대혜문을 지나면

 

  ▼ 영흥정과 해운사가 나온다

 

  ▼ 영흥정은

 

  ▼ 사람이 영흥정에 다가서면 센서가 감지하여 물줄기를 뿜어내는 절수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 그리고 바로 위에 해운사가 있다

 

  ▼ 범종각

 

  ▼ 지장보궁

 

  ▼ 대웅전을 살펴보고

 

  ▼ 다시 산길로 내려와 몇 걸음만 더 올라가면 도선굴로 분기되는 곳이다

 

  ▼ 우측편으로 방향을 바꾸어

 

  ▼ 많은 사람들의 발자취로 조금은 미끄러운 바윗길을 따라

 

  ▼ 걸어가면 도선굴이 반겨준다

 

  ▼ 도선굴에서 다시금 원 산길로 복귀하여

 

  ▼ 지척에 있는 대혜폭포를 구경하고

 

  ▼ 할딱고개로 이어지는 계단길을 올라간다

 

  ▼ 쉬엄쉬엄 올라가다 보면 성안 갈림길이 나오는데 본의 아니게 이곳으로 내려올 줄을 모르고 지나친다

 

  ▼ 해운사를 내려다보고

 

  ▼ 몇 걸음 더 올라가면 할딱고개가 나온다

 

  ▼ 할딱고개에서 내려다본 금오산저수지와 구미시 모습

 

  ▼ 그리고 정상(현월봉)을 올려다보고

 

  ▼ 하산길로 예상한 저 앞쪽의 산등성이를 살펴본다

 

  ▼ 아울러 바위 절벽에 있는 도선굴을 보고서

 

  ▼ 할딱고개를 떠난다

 

  ▼ 이 분여 후 '정상,약사암' 방향으로 올라가는 산길은

 

  ▼ 산둥성이의 좌사면으로 이어지는데

 

  ▼ 바위지대인지 돌길과

 

  ▼ 인위적으로 조성된 계단길의 연속이다

 

  ▼ 다시금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편 마애석불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 역시나 계단길이고

 

  ▼ 짧은 너덜지대를 지나

 

  ▼ '현위치 5 : 마애보살~1번등산로' 위치 표지목을 만나는가 싶으면

 

  ▼ 잠시 후 돌탑이 나오는데 이 돌탑 좌측길로 가면 오형돌탑이 있는 것 같지만 모르고 지났다

 

  ▼ 그리고 만나는 보물 제 490호인 '금오산 마애여래입상'이 저 앞쪽으로 보인다

 

  ▼ 각진 바윗면 좌우로 양각된 높이 5.5m의 여래불

 

  ▼ 짧은 시간 마애여래입상을 살펴본 후 약사암 방향으로 걸어가면 앙증맞은 돌탑이 보이며

 

  ▼ '금오산 둘레길 일백구십사 계단'이라 적힌 돌덩이를 보면서 돌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그런데 이 나무는 힘들지도 않은지 뿌리를 뒤집은 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