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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06-02] 한라산_영실 → 남벽 → 어리목 산행 사진(1/2)

한라산_영실 → 남벽 → 어리목 산행 사진(1/2)

[산행 일시] 2020.06.02(화) 10:39~16:35(5시간 56분 // 산행시간 : 5시간 3분 / 휴식시간 : 0시간 53분)

[날       씨] 맑음

[산행 인원] 김한권∙김영애, 김창주∙두점민, 조한근, 성봉현

[산행 시간] 영실 탐방지원센터(휴게소, 10:39) → 전망대 #1(11:16~11:19) → '해발 1,600m' 표석(전망대 #3, 11:54)

                 → 윗세족은오름(12:33~12:37) → 윗세오름대피소(12:50~13:25) → '현위치 번호 : 영실 2-21'(남벽, 14:03)

                 → 윗세오름대피소(14:33~14:39) → 만세동산 전망대(15:08) → 사제비물(샘터, 15:28)

                 → '해발 1,300m' 표석(15:57) → 어리목 탐방지원센터(16:35)

[산행 사진]

  ▼ 19시 05분에 출발하는 제주항공 비행기(7C 129)로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을 향해 출발하여

 

  ▼ 정시에 제주공항에 도착하였으며, 렌터카를 이용하여 서귀포시 위미항 앞에 있는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로 이동한다

 

  ▼ 6월 2일 아침, 영실로 이동 중에 보는 한라산 분화구가 이렇게 선명하고

 

  ▼ 영실휴게소에 도착하니 많은 탐방객들로 북적인다

 

  ▼ 산행 준비를 마치고 영실 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여 계곡과 나란히 이어지는 계단길로 시작되는 영실코스를 출발하면

 

  ▼ 계단길의 연속이다

 

  ▼ 울창한 나무숲을 벗어나면 영실을 지키는 오백나한과

 

  ▼ 병풍바위 위로 분홍색 물감을 풀은 듯한 철쭉들이 보인다

 

  ▼ 병풍바위

 

  ▼ 쉼 없이 오르는 산길에서 '해발 1,500m' 표석과

 

  ▼ 만개한 철쭉들이 탐방객들을 반겨준다

 

  ▼ 오르던 발걸음 잠시 멈추어서서 뒤돌아 내려다보면 출발지점이었던 영실휴게소의 붉은색 지붕이 작은 점으로 보인다

 

  ▼ 병풍바위 위로 점점이 피어난 철쭉들

 

  ▼ 조금 더 올라가다가 뒤돌아서서 우측 아랫편으로 내려다보면 1100고지의 휴게소와 삼형제 오름(큰오름)이 보인다

 

  ▼ 급하던 오름길이 잠시 숨을 고르라 하고

 

  ▼ 듬성듬성 무리지어 피어난 철쭉들과

 

  ▼ 구상나무 숲을 지나면

 

  ▼ 완만한 선작지왓 너머로 윗세오름 삼형제(붉은오름, 누운오름, 족은오름)와 한라산 분화구가 선명하게 보인다

 

  ▼ 휴대폰(삼성 갤럭시 S10 5G)으로 촬영한 사진

 

  ▼ 분화구 전면으로 보이는 윗세오름의 맏형격인 붉은오름과 분화구의 남벽 모습

 

  ▼ 윗세오름의 막내격인 족은오름에는 전망대가 있다

 

  ▼ 윗세족은오름 전망대에서 지나온 선작지왓을 보고

 

  ▼ 누운오름, 붉은오름과 한라산 분화구 그리고 좌측의 장구목오름 풍경

 

  ▼ 윗세족은오름 전망대에서 내려와 윗세오름대피소를 향해 가면서 보는 분화구 모습

 

  ▼ 이제 저 앞의 노루샘을 지나면 윗세오름대피소가 지척이며

 

  ▼ 뒤돌아보면 조금 전에 내려온 전망대가 있는 윗세족은오름이 그리는 부드러운 곡선을 볼 수가 있다

 

  ▼ 윗세오름대피소

 

  ▼ 이곳에서 점심을 먹은 후 남벽분기점을 향해 출발한다

 

  ▼ 대피소에서 조금만 오르면 '해발 1,700m' 표석을 지나

 

  ▼ 장구목오름으로 연결되는 풍경을 보면서

 

  ▼ 잠시 올라서서 내려가

 

  ▼ 지금은 폐쇄가 되었지만 1984년 7월 쯤인가 분화구 서북벽으로 올랐던 그 길을 바라본다

 

  ▼ 분화구 남벽 아랫편의 선작지왓에는 철쭉들 일부가 추위를 타는지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못 하였고

 

  ▼ 제주조릿대와의 영역 다툼에서 밀리는 철쭉들이 군데군데 무리지어 꽃망울을 터뜨렸을 뿐이다

 

  ▼ 그리고 설앵초도 보이지만

 

  ▼ 영실방향으로 본 선작지왓의 분홍색 철쭉은 이제 명성을 잃어가고 있나 보다

 

  ▼ 저 앞쪽으로 보이는 방애오름을 향해 걸어가다가

 

  ▼ 좌측의 분화구 남벽을 보고

 

  ▼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저 고갯마루에는 '현위치 번호 : 영실 2-21' 위치 표시판이 서 있는데

 

  ▼ 남벽분기점이 아니라 방아오름전망대까지 가 보았자 만개한 철쭉을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에

 

  ▼ 내려온 길로 다시 올라가 윗세오름대피소로 발걸음을 되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