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한라산(영실 → 윗세오름대피소 → 돈내코) 산행 사진

한라산(영실 → 윗세오름대피소 → 돈내코) 산행 사진

[산행일시] 2018.09.19(수) 09:37~16:14(6시간 37분)

[날       씨] 흐림 그리고 비(윗세오름대피소에서 돈내코지구로 출발 시부터 비)

[산행인원] 조한근, 성봉현

[산행시간] 영실휴게소(09:37) → 윗세오름대피소(11:26~12:10) → 남벽분기점 전망대(13:16~13:26)

                   → 평궤대피소(14:03~14:07) → 살채기도(14:40) → 돈내코지구안내소(16:14) → 충혼묘지(16:25)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버스 정류장(트럭 편승, 16:33)

[산행사진]

 ▼ 제주국제공항

 

 ▼ 영실휴게소 - 제주시 노형동에서 이곳까지 택시로 이동하였다(요금 22,300원)

 

 ▼ 영실통제소를 지나 윗세오름대피소를 향해 오르기 시작한다

 

 ▼ 나무로 정비된 영실탐방로의 시작

 

 ▼ 한라산 분화구 아래까지 최단코스인 영실탐방로는 경사진 오르막의 계단길로 바뀐다

 

 ▼ 조금만 올라가면 병풍바위와 오백나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오고 - 오늘 동행한 고등학교 친구인 조한근

 

 ▼ 병풍바위

 

 ▼ 올라온 방향을 내려다 보면 중앙 하단부에 영실휴게소가 보이고 그 너머로는 중문관광단지가 흐릿하게 보인다

 

 ▼ 최단거리인 만큼 경사진 오르막길의 연속이고

 

 ▼ 병풍바위와 오백나한(?)을 휴대폰을 이용하여 파노라마로 촬영하였다

 

 ▼ 병풍바위

 

 ▼ 영실휴게소와 중문단지

 

 ▼ 우측으로 조금만 돌려보면 멀리 산방산과 가파도 그리고 마라도도 육안으로 식별되는데 사진 상으로는 가파도만 보인다

 

 ▼ 서쪽으로 방향을 더 틀면 어리목탐방로 입구를 지나 만나는 1100휴게소 건물도 보인다

 

 ▼ 병풍바위를 지키는 티라노사우르스를 연상케 하는 바위를 보고

 

 ▼ 윗세오름대피소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간다

 

 ▼ 저 멀리 구멍이 뚫린 바위도 보이고

 

 ▼ 고사목이 되어버린 구상나무들을 지나면

 

 ▼ 윗세족은오름이 반겨준다

 

 ▼ 고도가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한라산 백록담의 화구벽 - 서북벽에서 남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지금은 잘 보이니

 

 ▼ 아름다운 풍광을 즐긴다

 

 ▼ 윗세족은오름이 지척이고

 

 ▼ 장구목오름에서 한라산 분화구의 서북벽으로 올랐던 1984년 여름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른다

 

 ▼ 윗세족은오름 전망대

 

 ▼ 그리고 한라산 화구벽

 

 ▼ 어리목탐방로 방향

 

 ▼ 화구벽에 구름이 걸리기 시작한다

 

 ▼ 윗세오름대피소로 가는 길에 만나는 노루샘

 

 ▼ 이제 윗세오름대피소가 지척이다

 

 ▼ 윗세오름대피소에 도착 - 지금 현재 윗세오름대피소의 매점은 폐쇄된 상태이다

 

 ▼ 탐방로 점검정비를 위한 모노레일

 

 ▼ 윗세오름대피소 주변의 까마귀들이 먹을 것을 주는 산객들에게 적응된 것인지 주변을 슬슬 맴돌고 있다

 

 ▼ 윗세오름대피소에 비구름이 슬금슬금 몰려들더니

 

 ▼ 남벽분기점 전망대를 향해 출발하니 가는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 윗세오름대피소는 구름과 숨바꼭질 하고

 

 ▼ '학술조사'라 적힌 작은 현수막을 배낭에 매달고 걸어가는 저 사람들은 무슨 학술조사를 하고 있는 것일까

 

 ▼ 보이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화구벽을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방아오름 전망대를 만나고

 

 ▼ 조금 더 걸어가니 남벽분기점 전망대가 나온다

      - 이곳에서 동릉으로 오르는 탐방로가 있지만 1994년부터 출입금지 구간으로 통제 중이다

 

 ▼ 남벽통제소

 

 ▼ 동릉으로 오르고 싶은 욕망을 버리고 돈내코지구로 하산을 시작한다

 

 ▼ 현무암의 너덜길을 내려가면 이정표 표석이 나오는데 돈내코에 내려서기 전까지 여럿 만난다

 

 ▼ 넓은드르 전망대

 

 ▼ 평궤대피소 - 무인대피소이다

 

 ▼ 한참을 내려왔다고 느껴질 즈음 살채기도에 이르고

 

 ▼ 조망이 막힌 숲길을 걷고 또 걸어가면

 

 ▼ 일순 서귀포방향으로 조망이 트이며

 

 ▼ 돈내코관리사무소 이정표가 나온다

 

 ▼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돈내코지구안내소 건물을 만나면서 실질적인 한라산 산행이 끝났고

 

 ▼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서귀포방향으로 계속 내려간다

 

 ▼ 서귀포공설공원묘지를 지나

 

 ▼ 충혼묘지광장 버스 정류장에 도착할 때쯤 트럭에 편승하여 돈내코입구교차로에서 하차,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온 길을 바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