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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의 이야기

[2018-07-08] 거제도 매미성, 스카이라인 통영루지

[2018-07-08] 거제도 매미성, 스카이라인 통영루지

[매미성]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거제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으로,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 거제도 매미성 입구인 복항마을 표석 - 이곳을 조금 지나면 우측편으로 주차장이 있다

 

 ▼ 매미성 가는 길

 

 ▼ 매미성

 

 ▼ 멀리 보이는 거가대교

 

 ▼ 매미성

 

 

[스카이라인 루지(Skyline Luge) 통영]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가 처음 개발한 '루지'란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며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돍 고안된 중력 놀이기구이다. 1985년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처름 시작되었으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로 현재 뉴질랜드 로토루아, 퀸즈타운, 캐나다 캘거리, 몽트랑블랑, 싱가폴 센토사, 대한민국 통영에서만 즐길 수 있다.

 

통영에 설치된 루지는 1.5km의 1번 트랙이 있으며, 2020년까지 6개의 트랙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1년 365일 개장(낙뢰 및 태풍 등의 악천후시 임시휴장)하며 신장 110cm 이상이면 단독 탑승이 가능하고(85~110cm 사이는 보호자와 동반 탑승) 주중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스카이라인 통영루지 홈페이지(http://www.skylineluge.kr) 참조

 

스카이라인 통영루지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78

 

[루지 트랙 지도]

 

 ▼ 하부터미널에서 상부터미널로 올라가는 스카이라이드에서 본 모습

 

 ▼ 하부터미널 방향의 모습

 

 ▼ 루지 트랙

 

 ▼ 스카이라이드와 루지 트랙

 

 ▼ 상부터미널

 

 ▼ 루지 탑승장

      -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쯤 1회 이용 후 2회차 이용을 위해 이곳에 올 때까지 40여 분, 3회차에는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 통영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