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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의 이야기

[2017-10-21] 양주시 나리공원

양주시 나리공원 -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끝났지만 아직 남아 있는 꽃들

[여행일] 2017.10.21(토)

[주   소]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31-66 (나리공원)

[위   치]

 

[여행사진]

 ▼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개최되었던 '2017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수막 너머로 나리공원이 보이고

 

 ▼ 나리공원으로 들어서니 제일 먼저 '목화 품종 전시포'가 반겨준다

 

 ▼ 목화 품종 전시포 뒷편으로는 두 개의 커다란 철탑이 서 있는 천보산이 올려다 보이며

 

 ▼ 목화밭 옆으로는 개인 사유지인지 배추 등이 심어져 있는데 한 농부가 밭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 길가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도 보고

 

 ▼ 억새와 비슷해서 '분홍 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 뮬리(Pink muhly)인데 분홍색이 아니라 보라색에 가까워 보인다

 

 ▼ 축제기간에 왔었다면 풍성한 핑크 뮬리를 보았을 것 같은데 지금은 탐방객들로 많이 훼손되어 듬성등성 훼손되어 있다

 

 ▼ 백일홍

 

 ▼ 댑싸리도 시선을 붙잡고

 

 ▼ 이곳의 축제 주인공이었던 천일홍이다

 

 ▼ 천일홍과 댑싸리 너머로는 불곡산의 우람한 자태가 위풍당당하다

 

 ▼ 발걸음을 전망대로 향한다

 

 ▼ 이곳 나리공원으로 오는 듯한 차량들의 모습이고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 전망대 아래에 피어 있는 오드리 핑크, 오드리 화이트

 

 ▼ 장미

 

 ▼ 칸나

 

 ▼ 나리공원 입구에 있는 조성도 안내판

 

 ▼ 조롱박

 

 ▼ 수세미

 

 ▼ 가우라

 

 ▼ 나리공원의 어린이 놀이터

 

 ▼ 오전 12시를 념겨 중천에 떠 있는 태양 때문인지 오전 10시 경에 보던 빛깔보다 분홍색을 더 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