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옥룡설산·차마고도 트레킹(3일차)_차마고도(茶馬古道) 트레킹 #1(나시객잔 → 중도객잔) 사진(1/3)
[일시] 2015.10.29(목) 12:16~17:40(5시간 24분)
[날씨] 맑음
[인원] 5명 / 박상연∙이명옥, 박성창, 김명수, 성봉현
[경로] 나시객잔(納西客栈, 12:16) → 28밴드 #1(13:10) → 휴게소(호도협 전망대, 13:45~13:50) → 28밴드 #28(13:52)
→ 차마객잔(茶馬客栈, 14:58~15:58) → 얼굴바위(17:00~17:03) → 중도객잔(中途客栈, 17:40)
[트레킹 사진]
▼ 샹그릴라(Xianggelila)에서 나시객잔까지 타고 올라온 빵차
- 우리나라 대우자동차의 다마스와 비슷한 크기로 모양이 식빵과 비슷하여 빵차라고 한다
▼ 나시객잔(納西客棧, NAXI FAMILY G.H)과 뒷편의 옥룡설산
▼ 건물 벽면에 차마고도 트레킹 개념도가 그려저 있다
▼ 나시객잔에서의 점심 상차림
▼ 이곳 차마고도에서는 옥수수를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 나시족 마을 풍경
▼ 사진 속의 말 두 마리를 끌고 마부 한 명이 한동안 우리를 따라오게 되었는데
▼ 나시객잔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중도객잔을 향해 옛날 마방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트레킹을 시작한다
▼ 중간중간에 이런 표지판들이 보인다
▼ 샹그릴라에서 빵차를 타고 나시객잔으로 올라왔던 도로인데 소형승합차가 아니면 통행 자체가 불가할 것 같다
- 길도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어 길 찾기도 힘들겠다
▼ 나시객잔 앞에서 대기 중이던 마부가 우리를 따라 오는데 말의 목에 달린 방울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린다
- 현지 가이드가 우리들은 산꾼이라 28밴드를 그냥 걸어서 넘어가니 말을 탈 일이 없다고 하여 마부는 돌아갔다
▼ 차마객잔을 향해 산 중턱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걸으면
▼ 이런 표시가 자주 나타나면서 길잡이를 해준다
▼ 나시객잔에서 4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첫 번째 휴게소
▼ 28밴드를 가기 전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가라고 적혀 있다
▼ 휴게소 - 고도계의 해발 고도는 2,303m로 표시되고 있다(기압 보정 전)
▼ 현지 가이드 왈 무덤이란다
▼ 금사강(장강(양자강)의 상류를 일컫는 명칭)을 사이에 두고 시종일관 옥룡설산을 보면서 걷게 된다
▼ 옥룡설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드는 금사강
▼ 해발 고도 약 2,300m 정도의 산사면에 형성되어 있다
▼ 28밴드의 시작점(2,360m, 나시객잔에서 1.66km) - 갈 지(之)자 모양으로 28번 꺽인다고 한다
▼ 짧게는 채 1m도 안되며 길어야 3~5m 정도인 것 같다
▼ 나시객잔에서 지나온 구불구불한 길이 금사강 옆으로 보인다
▼ 28밴드를 올라가고 있는 중
▼ 사진 좌측 윗편이 정상인 듯 하다
▼ 26번째 표시가 된 곳을 지나면 휴게소가 보이고
▼ 가던 길 잠시 멈추어서서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 전망대가 있는 두 번째 휴게소(2,556m, 나시객잔에서 2.19km)
▼ 전망대는 휴게소 아래 20m 지점에 있는데 입장료(?)로 10위안이지만 한국인은 많이 와서 5위안만 받는다고 한다
▼ 전망대에서 본 옥룡설산
▼ 그리고 금사강과 나시객잔이 있는 나시족 마을
▼ 옥룡설산 좌측으로 보이는 설산은 천보설산(天寶雪山, 4735m)이란다
▼ 휴게소의 전망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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