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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의 이야기

[2015-10-28] 중국 옥룡설산·차마고도 트레킹(2일차)_옥룡설산 트레킹 사진(2/2)

중국 옥룡설산·차마고도 트레킹(2일차)_옥룡설산(玉龙雪山, 위룽쉐산) 트레킹 사진(2/2)

 

[일시]  2015.10.28(수) 07:45~17:17(9시간 32분)

[날씨]  맑음

[인원]  5명 / 박상연∙이명옥, 박성창, 김명수, 성봉현

[경로]  옥호촌 마방(玉湖村 馬房  2750m, 07:45) → 마황패(螞蝗坝  3500m, 09:55~10:18)

           → 전죽림(箭竹林  3670m, 10:50~11:35) → 녹설해(綠雪海  4900m, 13:58~14:03)

           → 전죽림(箭竹林, 15:25~15:35) → 마황패(螞蝗坝) → 옥호촌 마방(玉湖村 馬房, 17:17)

[트레킹 사진]

  ▼ 망설봉 대협곡(望雪峰 大峽谷, 5100m)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전죽림(箭竹林, 3670m) - 우 중간 작은 청색 지붕건물

 

  ▼ 여강 방면으로 보이는 조망

 

  ▼ 자잘한 돌무더기 능선길을 오르는데

 

  ▼ 이제부터 본격적인 돌무더기 사면을 횡단한다

 

  ▼ 해발고도 4,190m 지점을 통과하고

 

  ▼ 계속 고도를 올려간다

 

  ▼ 마지막 후미에서 올라오는 중국 현지 가이드 - 제일 앞에서는 옥호촌 마을 현지인 가이드가 안내하고 있다

 

  ▼ 돌길을 오르고 또 오르고 - 김명수 대장

 

  ▼ 사진 우측으로 돌출된 봉우리를 넘어야 망설봉 대협곡 지점일 것이다

 

  ▼ 하지만 올라가는 길은 이런 돌무더기 사면만 보이고

 

  ▼ 뒤돌아보면 금방이라도 쓸려 내려갈 듯 하지만 현장에서는 완만하게 보이는 것이 시각의 오류일까

 

  ▼ 후미의 중국 현지 가이드

 

  ▼ 커다란 바위에 4,280m라고 쓰여 있다

 

  ▼ 돌무더기만 있던 사면과 달리 고도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풀뿌리가 자라고 있으며

 

  ▼ 커다란 바위에 '4,600m 綠雪海, -1.5km'라 쓰여져 있는데 망설봉 대협곡까지 1.5km 남았다는 표시이다

 

  ▼ 올라도 올라도 보이는 건 하늘선과 돌무더기의 하얀 능선뿐

 

  ▼ 4,800m 지점 쯤인 것 같다

 

  ▼ 좌측 윗편의 돌출부가 5,000m 지점으로 망설봉 대협곡까지는 0.35km 남은 지점이라 한다

 

  ▼ '綠雪海(LV XUE HAI) 海拔 4,900m'라 쓰여진 입간판 - 실제 4,900M 지점은 좀 더 올라가야 한다

 

  ▼ 해발 고도 5,100m 지점인 망설봉 대협곡은 저 위에 있다

 

  ▼ 좌측편 봉우리들을 잠시 조망하고

 

  ▼ 김명수 대장 뒤로 멀리 보이는 돌탑 앞에 중국 현지 가이드가 서 있는데 그곳의 바위에 4,900m라고 쓰여 있다

     - 실제 거리는 얼마 되질 않지만 사진 상으로는 상당히 멀게 느껴진다

 

  ▼ 실제 4,900m 지점 - 뒷편 위로 보이는 곳은 5,000m 지점이다

 

  ▼ 올라온 길이다

 

  ▼ 중국 현지 가이드와 김명수 대장 - 고산증으로 이곳에서 하산한다

 

  ▼ 5,000m 지점까지 올라간 선두는 점으로 보이고

 

  ▼ 고산증으로 하산하는 김명수 대장

 

  ▼ 5,000m가 넘는 고산이라 만년설을 은근히 기대했지만 생각 외로 눈이 없다

 

  ▼ 내리막길의 3,980m 지점을 통과하고

 

  ▼ 전죽림으로 복귀하여 말을 타고 다시금 옥호촌 마방으로 되돌아 내려간다

 

  ▼ 우리야 말을 타고 오르내리지만 옥호촌 현지 주민인 마부들은 걸어서 오르내리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