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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팀 합동 산행

[2015-04-26] 대구팀 합동산행-17_함양 황석산 산행사진(1/2)

[대구팀 합동산행] 함양 황석산 산행사진(1/2)

[산행일시] 2015.04.26(일) 10:45~16:10(5시간 25분)

[날       씨] 맑음 / 미세먼지로 원거리 조망 불량

[산행인원] 11명(서울팀 3명, 대구팀 8명)

[산행시간] 우전마을 사방댐(10:45) → 피바위(11:04~11:08) → 황석산성(11:34~11:37) → 황석산(12:28~12:36)

                   → 황석산성(12:48~13:32) → 거망산-장자벌 갈림길(14:40~14:59) → 청량사(15:59) → 장자벌(16:10)

[산행사진]

 ▼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우전마을의 사방댐 - 이곳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산행 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 황석산을 향해 출발한다

 

 ▼ 우전마을의 상수도 시설

 

 ▼ 시멘트 도로에서 황석산으로 분기되는 지점의 이정표

 

 ▼ 나무계단의 오름길로 시작한다

 

 ▼ 내륙의 산답지 않게 초반부터 돌과 바위들이 많다

 

 ▼ 피바위 안내판

 

 ▼ 피바위

 

 ▼ 피바위를 지나 산줄기를 사면으로 횡단한다

 

 ▼ 조금은 가파른 오름을 올라서면

 

 ▼ 암릉길로 이어지고

 

 ▼ 우전마을과 황석산 갈림길의 삼거리가 나온다

 

 ▼ 황석산을 향해 우측으로 올라가면 이내 황석산성이 나온다

 

 ▼ 황석산성 안내판

 

 ▼ 황석산성 내부에서 본 모습

 

 ▼ 산성은 황석산을 향해 선을 이어간다

 

 ▼ 잠시 뒤돌아 보고

 

 ▼ 무너진 산성을 복원하기 위한 계획 안내도인데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림만 그려져 있을 뿐이다

 

 ▼ 다람쥐 한 마리가 낯선 이방인들을 견제하다가 잠시 멈추어 섰다

 

 ▼ 복구 공사 중인 산성

 

 ▼ 일부는 갈림길에서 계곡능선으로 올라가고 세 명은 산성이 끝나는 지점에서 능선으로 오른다

 

 ▼ 저 멀리 우전마을 너머로 통영-대전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 이곳에는 이제서야 봄을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 날은 맑아도 미세먼지로 뿌였기만 하여 조망이 답답하다

 

 ▼ 이제 황석산 정상이 가까워진다

 

 ▼ 지나온 암릉의 산등성이를 본다

 

 ▼ 저 멀리 백두대간의 능선도 보이고

 

 ▼ 앞쪽으로 보이는 황석산 정상은 날카롭게 보이는 것이 예사롭지가 않다

 

 ▼ 산정으로 끈을 이어가는 산성의 선이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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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온 길

 

 ▼ 흙이 없는 바위 틈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아가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

 

 ▼ 황석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험한 줄 몰랐다

 

 ▼ 멀리서 보았을 때에는 몰랐는데 오르면서 거북바위를 보니 마치 두꺼인 듯하다

 

 ▼ 정상에서 단체로 한 장 찰칵~

 

 ▼ 저 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육안으로는 식별되지만 사진으로는 보이질 않는다

 

 ▼ 지나온 길이 마치 공룡의 등뼈처럼 보인다

 

 ▼ 모두들 떠난 황석산의 정상 모습을 남겨본다

 

 ▼ 황석산 북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보면 이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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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려가는 길 역시 바윗길로 조심조심...

 

 ▼ 줄을 잡고 내려가야 하는 길은 지체되기 마련이나 보다

 

 ▼ 오르락내리락 하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묶인 줄의 마무리이다

 

 ▼ 시각적으로 직벽처럼 보이는 곳을 내려와 올려다 보니

 

 ▼ 이제 암릉을 다 내려왔으니 평탄한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 진수성찬의 점심을 즐기고 산길을 이어간다

 

 ▼ 날카롭게 솟은 황석산은 알프스의 마터호른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하였지만 나뭇가지에 숨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