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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 기록/한반도 물길을 동서로 가르는 산줄기

[2015-10-04] 백두대간 33구간(미시령 → 진부령) 산행 사진(2/3)

백두대간 33구간(미시령 → 진부령) 산행 사진(2/3)

 

[산행 일시]  2015. 10. 04(일) 08:00~16:25(8시간 25분)

[날       씨]  맑음

[산행 시간]  미시령(08:00) → 1230능선 구릉(08:58~09:13) → 1242.6봉(상봉, 09:22~09:39) → 신선봉(10:30~10:41)

                  → 868.4봉(11:26) → 새이령(대간령, 11:45~11:54) → 889봉(암봉, 12:24~12:26) → 병풍바위(13:09~13:15)

                  → 마산(△, 마산봉, 13:35~14:09) → 알프스콘도(14:50) → 흘리마을 도로(14:52~14:56) → 진부령(16:25)

[산행 사진]

  ▼ 저 앞의 병풍바위로 오르는 길이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모른 채 바라보고

 

  ▼ 한참을 더 내려가서야 대간령으로도 불리는 새이령에 도착한다

 

  ▼ 889봉(암봉)을 향해 올라가면서 새이령을 잠시 뒤돌아보고

 

  ▼ 앞쪽으로 보이는 바위 구릉을 넘어서야 한다

 

  ▼ 오르막길에 안전 난간줄 너머로 선답자의 표지기가 보여 줄을 넘어 올랐지만 줄을 안 넘고 그냥 올라서도 잠시 후 합류된다

 

  ▼ 저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889봉(암봉)이고

 

  ▼ 비알의 오르막은 암봉 아래에서 잠시 주춤하다가

 

  ▼ 암봉으로 불리는 889봉으로 다시 오른다

 

  ▼ 높아만 보이던 889봉 정상부고

 

  ▼ 좌측 볼록 튀어나온 병풍바위와 우측편 마산이 마지막 한 방을 숨겨 놓았다는 것을 몰랐다

 

  ▼ 889봉에서 병풍바위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이런 이정표가 나오고

 

  ▼ 야트막한 안부를 지나 은근한 비알의 오름길로 이어지는 병풍바위 가는 길목에 마산봉으로 질러가는 샛길 이정표가 있다

 

  ▼ 병풍바위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면 안전 난간줄이 있는 곳이 나오고

 

  ▼ 드디어 병풍바위의 이정표를 만난다

 

  ▼ 병풍바위

 

  ▼ 병풍바위에서 살짝 내려간 지점에서 작은새이령 방향으로 보면 이런 모습이다

 

  ▼ 오늘 구간 아니 백두대간 남한 구간의 마지막 봉우리인 마산이 지척이고

 

  ▼ 좌측 아래에는 흘리마을이 보인다

 

  ▼ 병풍바위에서 내려가면

 

  ▼ 병풍바위로 오르기 전에 있는 샛길과 만나는 지점을 지나

 

  ▼ 야트막한 안부에 내려선다

 

  ▼ 잠시 후 산길 우측으로 샘이 있다는 표지판이 나오고

 

  ▼ 서서히 올라가는 산길은

 

  ▼ 마산과 알프스리조트 분기점의 이정표를 만난다

 

  ▼ 백두대간 북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봉우리인 마산에 올라선다

 

  ▼ 백두대간 마무리 산행을 지원해 준 김창주 부부와 모 산악회 총무 그리고 창주 부인의 후배

 

  ▼ 마산을 내려와 알프스리조트로 내려가기 위해 다시 분기점으로 원위치하고

 

  ▼ 부드러운 산길을 따라

 

  ▼ '알프스리조트 0.96km / 마산봉 정상 0.94km'라고 새겨진 표지목이 서 있는 능선 구릉을 지난다

 

  ▼ 다시금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 유럽풍으로 지어진 알프스리조트를 내려다보면서 걷다 보면

 

  ▼ 선답자의 표지기들이 매달려 있는 철망이 나오고

 

  ▼ 이어 알프스리조트의 리프트를 만난다

 

  ▼ 경사도가 완만해지면서 억새밭을 지나

 

  ▼ 다시 한 번 더 경사진 계단길을 내려가면

 

  ▼ 알프스리조트 콘도가 나온다

 

  ▼ 어린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풍막 사이로 통과하면

 

  ▼ 산길이 끝나면서 도로를 만난다

 

  ▼ 창주와 이곳에서 헤어져 진부령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 진부령으로 진행하면서 주차된 친구 차량이 있는 고갯마루를 다시 한 번 보고

 

  ▼ 우측편의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방향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