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1] 백두대간 9구간(우두령 → 추풍령) 산행 사진(2/3)

백두대간 9구간(우두령 → 추풍령) 산행 사진(2/3)

 

[산행 일시]  2015.03.21(토) 07:02~16:34(9시간 32분)

[날       씨]  맑음

[산행 시간]  우두령(07:02) → 삼성산(△, 07:50~07:59) → 바람재(08:51~08:53) → 황악산(△, 09:44~09:50)

                  → 운수봉(10:43) → 괘방령(11:43~12:25) → 417봉(12:48) → 가성산(14:04~14:17) → 690봉(15:09)

                  → 눌의산(△, 15:26~15:34) → 경부고속도로 지하통로(영동-02, 16:26) → 추풍령(16:34)

[산행 사진]

  ▼ 황악산을 내려가면 바로 좌측의 곤천산으로 분기되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 우측길인 직지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황악산을 뒤돌아보았다

 

  ▼ 운수봉을 향해 완만하게 내려가는 산길은

 

  ▼ 언제 그랬냐 하면서 가파른 내리막으로 바뀌어 내려간다

 

  ▼ 한참을 내려가서야 직지사로 분기되는 첫 번째 이정표를 만나지만 직진하고

 

  ▼ 계속 내려가다가 두 번째 직지사 분기점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가 가리키는 여시골산 방향으로 직진하여 올라가면 운수봉이 나오며

 

  ▼ 또 다시 급한 내리막길로 이어지다가

 

  ▼ 경사를 누그러뜨린 안부를 지나자마자 여시굴 안내판를 만난다

 

  ▼ 여시굴은 그늘진 어둠 속으로 연결되어 있고

 

  ▼ 여시굴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여시골산 정상석이 나오는데 지형도 상 620능선 지점의 능선 구릉이다

 

  ▼ 여시골산 정상석을 지나 괘방령으로 내려가는 길은 태양광 전지판이 부착된 건물을 보면서 급하게 내려가야 한다

 

  ▼ 제법 가파른 통나무 계단길을 따라 내려가면

 

  ▼ 임도를 만나는데 그 곳에는 '여시골산 730m | 괘방령 770m'라고 표기된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 급경사의 산길이 끝나고 완만한 임도를 따라 비닐하우스를 지나고

 

  ▼ 소나무 숲길 사이로 이어지는 산길은

 

  ▼ 괘방령을 향해서 내려간다

 

  ▼ 충청북도 영동군과 경상북도 김천시를 가르는 야트막한 고갯길인 괘방령으로 금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이다

 

  ▼ 대간꾼들의 쉼터인 괘방령산장(사전에 전화(011-281-8008)로 식사 주문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 괘방령에서 가성산으로 오르는 들머리의 이정표

 

  ▼ 가성산 방향으로 오르면서 돌아본 괘방령

 

  ▼ 다소 급한 오름길을 오른 후 만나는 417봉

 

  ▼ 417봉을 지나 가성산을 향해 방향을 바꾸는 400능선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 이내 420능선 구릉으로 가성산이 보이지만 한참을 가야 한다

 

  ▼ 이번에는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는 420능선 분기점에 이르고

 

  ▼ 계속 가다 보면 우측으로 눌의산도 보인다

 

  ▼ 가성산 정상부는 헬기장으로 사용하려 했는지 시멘트로 포장되었으며

 

  ▼ 가성산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