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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 (진행 중)/한남정맥의 지맥

[2014-08-09] 한남앵자지맥 1구간(문수봉 → 성황당고개) 산행사진(2/3)

한남앵자지맥 1구간(문수봉 → 성황당고개) 산행사진(2/3)

[산행일시] 2014.08.09(토) 08:08~16:48(8시간 40분)

[날       씨] 맑음

[산행시간] 내동마을회관(08:08) → 중소기업인력개발원 입구(08:15) → 문수봉(△, 08:40~08:50)

                   → 곱든고개(09:24, 16분간 헛걸음) → △446.8봉(칠봉산, 10:03~10:13, 7분간 헛걸음)

                   → 앵자/독조지맥 갈림길(10:55) → 제일사거리(11:50~12:17) → 영동고속국도 하단부(12:47~12:50)

                   → 422봉(13:48) → 군부대 초소(14:19) → 군부대 초소(15:16~15:34, 8분간 헛걸음)

                   → 253봉 전 능선 삼거리(16:00) → 방도2리 마을(16:25) → 성황당고개(방도1리 입구/화승상사, 16:48)

[산행사진]

 ▼ 그 임도의 좌측으로는 미군부대가 있는데 탁구공 모양의 물체가 두 개 보인다

 

 ▼ 다시 칠봉산 이정표로 돌아와 정상석인 마룻금을 따라 진행한다

 

 ▼ 안부 사거리도 지나고

 

 ▼ 역시나 조망이 꽉 막힌 산길을 그냥 걸어가면

 

 ▼ 443봉으로 용인시에서는 '갈미봉'이라 하고 있다

 

 ▼ 산길 좌측편으로는 양지 파인리조트가 나무 사이로 언듯 보이고

 

 ▼ 흉물스럽게 방치된 철골 구조물을 지나

 

 ▼ 스키장 상단부에 이른다

 

 ▼ 지도에는 아무런 표기도 없는 420능선 구릉을 '용실산'이라 부르고

 

 ▼ 2분 여 떨어진 곳의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있는데 앵자지맥과 독조지맥이 분기하는 곳이다

 

 ▼ 앵자지맥을 걷기 위해 좌측 무수막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잡목으로 시야가 불량하며

 

 ▼ 내려가다가 은근한 오름길의 구릉을 넘어서면 넓은 구릉에 이르는데 △326.8봉 갈림길이다

 

 ▼ 바로 지척에 있는 삼각점을 확인차 326.8봉에 들른다

 

 ▼ 다시 원위치하여 마룻금을 이어가고

 

 ▼ 마룻금을 차지하고 있는 건물 때문에 좌측길로 해서 양지 파인리조트 내부 도로로 내려선다

 

 ▼ 도로에서 우측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양지 파인리조트 입구가 나온다

 

 ▼ 도로 우측편에는 '골배마실성지' 표석이 보인다

 

 ▼ 이제 큰 도로를 따라 우측편의 제일사거리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고

 

 ▼ 야트막한 고갯마루로 이어지는 원 지맥길이 보이지만 그냥 도로를 따라간다

 

 ▼ 제일사거리 가기 전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 제일사거리에서 좌측 영동고속돌 양지IC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 도로로 잘린 마룻금은 그나마 맥을 이어가지만

 

 ▼ 도로따라 마수고개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양지사거리에 이른다

 

 ▼ 양지사거리에서 우측편의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로 건너 마수고개를 향하는 도중

 

 ▼ 한국가스공사 양지관리소 건물을 지나는데 만약 조금 남아 있는 산줄기를 따라 왔다면 이곳으로 내려서게 된다고 한다

 

 ▼ 저 앞의 마수고개를 횡단하는 육교가 보이고

 

 ▼ 학촌 버스정류장이 있는 마수고개의 육교로 올라선 후 좌측편으로 내려가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안내판이 나타난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진출입 도로는 328봉을 향해 이어지는 듯 하고

 

 ▼ 영동고속국도 하단부로 통과하여

 

 ▼ 30여 미터 정도 진행하면 좌측으로 길이 이어진다

 

 ▼ 그 길을 따라 묘지쪽으로 올라가다가 뒤돌아 본 영동고속국도이다

 

 ▼ 선답자 분들의 표지기는 눈 씻고 찾아 보아도 보이질 않는 산길을 따라 걷고 또 걷는다

 

 ▼ 53번 송전철탑을 지나

 

 ▼ 잡목길을 헤치고 올라가면

 

 ▼ 또 다른 송전철탑이 있는 328봉이다

 

 ▼ 마룻금은 우측으로 살짝 방향을 바꾸면서 내려가고

 

 ▼ 중간에 42번 송전철탑을 지난다

 

 ▼ 좌측편으로는 큰 나무들이 없는 산길로 이어지는 마룻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