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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의 이야기

[2023-06-22] 아욱꽃과 메꽃 그리고 개망초

[2023-06-22]  아욱꽃과 메꽃 그리고 개망초

 

   화성시 팔탄면 해창리의 물류센터 현장 사무실 옆 밭은 얼마 전에 열무 수확을 끝냈는데 그 밭 가장자리에 생소한 꽃이 보인다. 다음에서 꽃 검색으로 찾아보니 아욱꽃일 확률이 99% 이상이라고 한다. 약간은 불투명한 백색이지만 무어라 표현하기 힘든 영롱한 색감이 특이하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찻길 옆에는 메꽃이 지천으로 피었는데 나팔꽃과 헛갈렸지만 한낮에도 꽃이 피어있다면 그 꽃은 메꽃일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침에 꽃이 오므라들었다면 나팔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 아욱꽃

 

  ▼ 메꽃

 

  ▼ 개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