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9] 모락산 산행사진

모락산 - 여름같은 가을날에 걸은 작은 돌산

[산행일시] 2019.09.29(일) 11:46/12:20~15:47(3시간 27분)

[날       씨] 맑음

[산행인원] 김만기, 성봉현

[산행시간] '의왕톨게이트' 버스 정류장(11:46) → 체육공원사거리(12:08) → 무궁화APT 사거리(모락산둘레길 입구, 12:20)

                    →모락산 산림욕장/체육공원(12:49) → △236.3봉(12:55~12:58) → 251.4봉(13:18) → 팔각정(13:41~14:02)

                    →모락산(14:06~14:10) → 사인암(14:20~14:27) → '계원예대후문' 이정목 삼거리(14:45) → 제2호봉(14:59)

                    →제1호봉(15:17~15:21)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모락교, 15:36) → '포일운동장앞' 버스 정류장(15:47)

[산행사진]

 ▼ 사당역 4번 출구 앞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화성 전곡항 행 1002번 직행좌석버스로 도착한 '의왕톨게이트' 버스 정류장

 

 ▼ 그리고 멀리 백운산이 보인다

 

 ▼ 과천의왕간고속도로의 의왕톨게이트 우측으로 내려가면

 

 ▼ '체육공원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하지만 마냥 직진하다가 되돌아 와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 고천다목적체육관 및 개나리아파트를 지나면

 

 ▼ 모락산 들머리 중 한곳인 '무궁화APT 사거리' 앞의 모락산둘레길 입구를 만난다

 

 ▼ 모락산둘레길 안내판 좌측으로 들어서면 나무계단길이 나오고

 

 ▼ 조금만 올라가면 우측편 모락산 정상까지 2.5km 남았다는 이정표를 만난다

 

 ▼ 모락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돼지바위를 만나는데 돼지를 닮았는지는 보는 사람의 판단으로 맡기고

 

 ▼ 체육기구가 있는 모락산 산림욕장/체육공원에 이른다

 

 ▼ 잠시 후 완만한 오름길에 삼각점[안양 311]이 매설된 236.3봉을 지나

 

 ▼ 만나는 삼거리의 이정목에는 '모락산정상(국기봉) 1,490m'라 표기되어 있는데

      370능선 구릉인 국기봉을 모락산 정상이라 한 것인지...

 

 ▼ 고도를 올릴 만큼 올려서인지 녹음으로 우거진 산길에서도 정상이 흐릿하게 보인다

 

 ▼ 이번에는 큰범바위라 하는데

 

 ▼ 등산로 우측편으로 쇠줄로 만든 경계선을 보면서 걸어왔는데 그 이유는 국공유림이 아닌 사유지라 한다

 

 ▼ 탐방객 계수기를 통과하여

 

 ▼ 이제 정상을 향한 마지막 오르막길이 될 나무계단에 솔마루 계단이란 이름을 붙여 주었다

 

 ▼ 그리 길지는 않지만 조금 가파른 계단이 끝나면 좌측의 국기봉으로 분기되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 우측으로 팔각정이 있는 쉼터이다

 

 ▼ 이제 지척에 있는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6.25 전쟁의 모락산 전투 안내문을 읽어본 후

 

 ▼ 또 다른 탐방객 계수기를 지나면

 

 ▼ 묘가 있는 모락산 정상(385.8m)이다

 

 ▼ 울창한 나무들로 조망이 막힌 좌측편 정상부에 올랐다가 포일성당 방향으로 하산하기 위해 내려와서

 

 ▼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이번에는 '바위타는 나무' 안내문이 보인다

 

 ▼ 그리고 만나는 사인암

 

 ▼ 시원스럽게 트이는 조망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쉬었다가

 

 ▼ 다시 내려가니 이번에는 모락산 전망대가 나온다 - 주변 나무들의 잔가지를 정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급경사의 계단을 내려가

 

 ▼ 산길 좌측 아랫편에 있는 'No.32 계원예술대학교 후문'이라 표기된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에서

 

 ▼ 모락산터널 방향으로 오르다가 삼거리를 뒤돌아 보았다

 

 ▼ 완만하게 오르내리는 산길은

 

 ▼ 계원예대로 이어지는 또 다른 삼거리에 내려서고

 

 ▼ 221.2봉을 지나

 

 ▼ 평이한 산길을 걸어

 

 ▼ 제2호봉 전망대라 적힌 236.8봉의 이정표를 만나는데 왜 제2호봉이라 했을까

 

 ▼ 생각보다 경사진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 경사가 수그러들면서 탐방객 계수기를 지나

 

 ▼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가면 좌측으로 모락산 터널로 연걸된다

 

 ▼ 모락산터널을 지나 뒤돌아 보는 236.8봉(제2호봉)이고

 

 ▼ 이번에는 모락산 정상이다

 

 ▼ 포일성당 방향으로 이어지는 모락산약수터 갈림길에서 제1호봉(202.3봉) 방향으로 직진하여

 

 ▼ 이번에도 좌측 직진길로 직접 제1호봉에 올라선다

 

 ▼ 제1호봉에서 직진으로 내려가는 희미한 길을 따랐어야 하는데 우측길(백운저수지 방향)로 내려가다가

 

 ▼ 다시 되돌아 와 제1호봉의 측사면으로 우회하여 제1호봉 오르기 전 이정표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

 

 ▼ 계곡능선길로 내려가니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모락산약수터가 나온다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모락교의 하부로 통과하면

 

 ▼ 포일성당이 좌측에 보이고 우측편 어느 가옥의 감나무에 매달린 감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준다

 

 ▼ 잠시 후 만나는 사거리에서 우측 앞쪽으로 보이는 부스가 '포일운동장앞' 버스 정류장이다

      (이곳에서 1-1번 시내버스로 인덕원역(지하철 4호선)까지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