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맥 산행 (진행 중)/한남정맥의 지맥

[2019-03-09] 한남독조지맥 3구간(이천호국원 → 문드러니고개) 산행사진(2/2)

한남독조지맥 3구간(이천호국원 → 문드러니고개) 산행사진(2/2)

[산행일시] 2019.03.09(토) 09:20~17:09(7시간 49분)

[날       씨] 맑음

[산행시간] 이천호국원(09:20) → 노성산(△, 노승산, 09:53~10:30) → 333번 지방도(11:10) → 계원율림 정문(11:38)

                   → 'SK 연구소' 앞 삼거리(11:50~12:03) → 돌박지산(△, 12:44~13:08) → 설성목장 입구(13:49)

                   → 설성산 갈림길(14:12~14:20) → 설성산(△, 14:41~14:53) → 설성산 갈림길(15:11) → 224봉(15:18)

                   → 군부대 철망(15:24) → 암산리 도로(16:00~16:13) → 문드러니고개(16:55) → '상승대' 버스 정류장(17:09)

[산행사진]

 ▼ 돌박지산에서 내려가면

 

 ▼ 갈래갈래 분기치는 지능선이 나오는데

 

 ▼ 가급적 우측 중앙으로 내려가면 공원묘지가 나온다

 

 ▼ 공원묘지 우측으로 보이던 커다란 비석의 앞면에는 '예의생활실천운동'이라 새겨져 있다

 

 ▼ 공원묘지를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진행해야 하는 것을 우측편으로 걸어가

 

 ▼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니 마룻금 능선이 좌측에서 나란히 쫓아오는데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 참샘교회(기도원)인 듯한 건물 사이로 통과하니 좌측길로 왔으면 만났을 법한 도로에 이른다

 

 ▼ 참샘교회(기도원) 입간판을 지나 도로를 따르다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전파시험인증센터 방향으로 좌회전 하면

 

 ▼ 설성목장 입간판 등을 지난다

 

 ▼ 도로를 따라 걸어가다가

 

 ▼ 우측의 흥천목장 입구를 지나면 바로 설성목장 입구가 나온다(도로가 우향으로 휘어지는 지점에서 산등성이로 오른다)

 

 ▼ 흥천목장 입구를 지나자마자 설성목장 입구를 만나며 조금만 더 걸어 좌측 산등성이로 오르는데

 

 ▼ 목장의 우사 너머 군부대 도로 때문에 허리가 잘려나간 240능선 구릉의 모습을 보면서도

      저 능선을 못 넘어간다는 것을 잊어버린 채

 

 ▼ 삼각점과 비슷한 매설물을 지나자마자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전파시험인증센터의 경고판이 나오고

 

 ▼ 이어 군부대 사격구역이라는 경고문 입간판을 마주하게 된다

 

 ▼ 그리고는 설성산으로 분기되는 삼거리가 나올 때

 

 ▼ 마룻금은 좌측 11시 방향으로 이어지지만 우측에 있는 설성산을 다녀오기 위해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 능선길을 따라 산허리를 돌아가면 설성산을 바라보는 신흥사가 나온다

 

 ▼ 우측으로 방향을 크게 틀어 오르면 '자연보호'라 쓰인 커다란 입간판이 있고

 

 ▼ 좌향으로 틀어가는 산길에서 그리 멀지않은 설성산의 팔각정을 향해

 

 ▼ 완만하고 부드러운 산길을 따라 설성산에 오른다

 

 ▼ 설성산 정상에서 북동쪽 방향의 조망 - 허리가 잘려나간 240능선 구릉에서 문드러니고개로 이어지는 마룻금

 

 ▼ 그리고 북쪽의 은봉리 방향의 모습

 

 ▼ 설성산 정상에서 마룻금을 이어가기 위해 하산을 시작하였는데

 

 ▼ 내려오다 보니 신흥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 아랫편의 신흥사를 향해 내려가

 

 ▼ 도로까지 내려가질 않고 산허리를 돌아가는 산길로 진행하다가 범종각을 위에서 내려다 본 후

 

 ▼ 산령각과 나한전, 지장전, 명성당을 차례로 지난다

 

 ▼ 대웅전 지붕 너머 설성산을 다시 한번 더 보고

 

 ▼ 왔던 길을 되돌아 가 설성산 분기점 삼거리에 복귀하여

 

 ▼ 군부대 경고문이 있는 곳으로 직진한다 - 보째고개

 

 ▼ 별 특징이 없는 224봉을 지나면

 

 ▼ 다시 한 번 더 사격구역 경고문을 지나

 

 ▼ 군부대 담장을 따라 진행하다가 도로 때문에 반쪽이 잘려나간 240능선 구릉이 보이는데 건너편에도 철망이 길을 막고 있다

 

 ▼ 산행 전 명태(강지민)님이 포스팅한 글(http://blog.daum.net/iwillinviteyou/14072543)을 보아 알고 있었는데

 

 ▼ 허탈하지만 나 역시 철망따라 끝까지 가 보기로 하고 걷다가 조금 전의 224봉을 뒤돌아 보았다

 

 ▼ 철망따라 가는 길은 불편하기만 하고

 

 ▼ 한참을 걸었다고 생각될 즈음 내려온 방향을 다시 뒤돌아 보니 허망한데 반대편에서 진행하는 산꾼들이 있다면 그들은 ...

 

 ▼ 잠시 후 암산리 도로가 보이지만 몇 걸음 더 직진하면 수월하게 내려서는 것을

      돌먕태 축대로 내려오다 등산복 바지가 그만 명을 달리했다

 

 ▼ 저 뒷편의 돌망태 축대로 내려서지 말고 조금만 더 철망을 따랐다면 수월하게 암산리 도로에 내려설 수 있었던 것을

 

 ▼ 도로를 따라 십여 분 걸으면 자석교차로에 이르고

 

 ▼ 우측으로 진행하여 자석2리를 지나

 

 ▼ 3번 국도 상의 은봉삼거리에 도착한다

 

 ▼ 은봉삼거리에서 우측 방향으로 도로 갓길로 조심스레 걸어 올라가면 화요가남공장이 길 건너편으로 보이며

 

 ▼ 살짝 돌아서서 올라선 곳이 이번 구간 산행 종료지점으로 예정하였던 문드러니고개다

 

 ▼ 지맥 산행은 끝났고 집으로 가기 위해 문드러니고개를 넘어 내려가는 길은 중고 자동차 매장을 지나

 

 ▼ 만나는 상승대삼거리에서

 

 ▼ 우측길로 진행하면 바로 '장호원 상승대' 시내/시외버스 정류장이 있다 - 시외버스 정류장은 '이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