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0] 한남쌍령지맥 2구간(23번 국지도 → 진위천-안성천 합수점) 산행 사진(2/3)

한남쌍령지맥 2구간(23번 국지도 → 진위천-안성천 합수점) 산행 사진(2/3)

[산행 일시] 2017.01.30(월) 08:57~18:16(9시간 19분)

[날        씨] 맑음

[산행 인원] 수헌, 성봉현

[산행 시간] 안성 3.1운동기념관(08:57) → 23번 국지도(만세터널 상단, 09:04) → 백련봉(09:47~10:05, 11분간 헛걸음)

                    → 경부고속도로(지하통로, 10:54~10:56) → 덕암산(△, 11:45~12:14) → 317번 국지도(생태통로, 12:58)

                    → 흔치고개(흰치고개, 13:05~13:07) → 불악산(부락산, 13:18~13:23) → 지맥 능선 분기점(13:31)

                    → 차도 삼거리(리더스유치원 앞, 13:59) → 휴먼시아 404동 앞 사거리(14:08~14:42) → △89.6봉(15:11~15:14)

                    → 1번 국도(광동제약, 15:31) → 광천고가교(15:47) → 평택터널 상단부(16:18) → △38.3봉(16:48~16:52)

                    → 동고2리 버스 정류장(17:12) → 진위천-안성천 합수점(17:44~17:47) → 동고2리 버스 정류장(18:16)

[산행 사진]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162.9봉이며

 

 ▼ 부락산 방향으로 내려가다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직진하여

 

 ▼ 돌탑을 지나면

 

 ▼ 15번 송전철탑을 지나 우회길과 다시 만난다

 

 ▼ 우회길 삼거리이고

 

 ▼ 다시 합류되었다가 바로 또 갈림길이 나오며

 

 ▼ 사각정자가 있는 쉼터 구릉을 넘어 내려가서

 

 ▼ 우회길과 다시 합류한다

 

 ▼ 합류되는 지점에 있는 주의사항 안내판이고

 

 ▼ 조금만 내려가면 317번 지방도를 횡단하는 생태통로가 나온다

 

 ▼ 이곳의 생태통로는 사람과 동물들이 다니는 공간을 구분하여 놓았으며

 

 ▼ 317번 지방도를 건너서 본 모습이다

 

 ▼ 산길을 걷는 사람들은 한번쯤 눈여겨보아야 할 내용의 현수막이고

 

 ▼ 흔치고개(흰치고개)로 내려서기 전의 능선 삼거리인데 좌측길이 주능선처럼 보이지만 마룻금은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 그러면 바로 흔치고개(흰치고개)가 나오는데

 

 ▼ 덩굴식물들이 가지를 뻗을 수 있게 만든 쇠파이프 터널도 보이고

 

 ▼ 좌측으로는 쉼터와 확인하지 못했지만 휴게소가 있다고 하며

 

 ▼ 이런 안내판도 보인다

 

 ▼ 불악산(부락산)을 향해 올라가다가 뒤돌아 본 흔치고개이고

 

 ▼ 동네 야산같은 분위기의 산길로 바뀌어

 

 ▼ 걸어가면

 

 ▼ 운동기구들이 있는 쉼터를 지나

 

 ▼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오르면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불악산(부락산) 정상이다

 

 ▼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된 지형도에는 불악산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현장에는 부락산이라 음각된 정상석이 서 있다

 

 ▼ 정상석 앞을 지나 내려가면 사각정자 쉼터와

 

 ▼ 국가지점번호[다바 6237 9671] 표지목이 있으며

 

 ▼ 이 분여 거리에 또 다른 국가지점번호[다바 6220 9669] 표지목이 나오는데

 

 ▼ 30~40m 정도 걸어가다 보면 좌측으로 나즈막한 산등성이가 흐르는 것이 보이는데 이곳으로 마룻금이 이어진다

      - 독도 유의지점

 

 ▼ 잡목이 우거진 좌측으로 내려서면 바로 이런 표지기 한 장이 보이며

 

 ▼ 약간은 경사진 내리막길을 조심스레 내려가면 '삼성 블루윙즈 평택아카데미 건물이 보인다

 

 ▼ 마룻금 산줄기는 삼성 블루윙즈 평택아카데미 우측으로 보이는 날등으로 이어지는 듯 하여

 

 ▼ 그곳으로 올라 진행하면서

 

 ▼ 이충레포트공원을 본 모습이고

 

 ▼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확인을 해보니 산줄기가 잘려나가 평지화 된 체육공원시설물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우측으로 남은 날등이 마룻금인줄 알고 진행했지만 실제 원 마룻금은 파선의 경로로 이어지는데 이미 평지화 되어 버렸다

 

 ▼ 밭으로 변한 곳을 지나 도로에 내려선 후 우측편 끝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고

 

 ▼ 조금만 가면 리더스유치원이 있는 삼거리인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 송탄충현교회 앞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는데

 

 ▼ 길 모퉁이에는 '부락산 둘레길'이라는 이정표가 있다

 

 ▼ 추담마을 휴먼시아 4단지로 마룻금이 통과하는데 우리는 그냥 도로를 따르면서 걸어가다가 건너편의 충의각을 본 모습이며

 

 ▼ 저 앞에 보이는 휴먼시아 아파트 404동 앞 사거리까지 이동해야 하고

 

 ▼ 점심을 먹기 위해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한다

      - 추운 날씨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따듯한 옹심이칼국수가 맛있었다

 

 ▼ 식당에서 나와 다시 휴먼시아 404동 앞 사거리로 이동하는 중이며

 

 ▼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

 

 ▼ 위로 보이는 사거리까지 이동하여 도로를 따르는 것이 수월한 것을 모르고

 

 ▼ 송탄고등학교 뒤의 밭을 가로질러 갔다가

 

 ▼ 얕지만 가시덩굴이 있는 절개지를 올라 배밭을 통과한다

 

 ▼ 그런데 마룻금은 우측편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삼거리로 복귀하여

 

 ▼ 302번 지방도의 지하차도로 건너면

 

 ▼ '돌우물 / 石井'이라 음각된 표석이 보인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