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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화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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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제주도 한 달 살기_5일차 - 1 : 물영아리오름 [2021-11-02] 제주도 한 달 살기_5일차 - 1 : 물영아리오름 [장소] 물영아리오름(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 188) [현황] 표고 508m, 비고 128m, 저경 421m, 깊이 약 40m, 분화구 둘레 약 1km [개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제주관광정보센터의 물영아리오름 소개글 물영아리는 해발 508m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산 정상의 둘레가 약 1km 분화구의 깊이는 40여m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된 습지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 에 이르는 습지오름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식물은 82과 198속 등 304분류군과 총 202종의 야생동물과 으름난초·백운란·팔색조·삼광조·말..
[2021-10-31] 제주도 한 달 살기_3일차 - 1 : 금오름 [2021-10-31] 제주도 한 달 살기_3일차 - 1 : 금오름 [장소] 금오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 1-1) [현황] 표고 427.5m, 비고 178m, 둘레 2,861m, 면적 613,966㎡, 저경 1,008m [개요] '금오름' 안내판 내용 및 제주관광정보센터의 금오름 소개글 금오름은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이다.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는 신기(神期)의 기생화산체이며, 남북으로 2개의 봉우리가 동서의 낮은 안부로 이어지며 원형의 분화구(깊이 52m)를 이루고 있다. 분화구 내의 산정화구호(일명 今岳潭)는 예전에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화구 바닥이 드러나 있다. '검, 감, 곰, 금' 등은 어원상 신(神)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