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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 기록/한반도 물길을 동서로 가르는 산줄기

[2015-09-18] 백두대간 28구간(대관령 → 진고개) 산행 사진(3/3)

백두대간 28구간(대관령 → 진고개) 산행 사진(3/3)

 

[산행 일시]  2015.09.18(금) 09:12~17:21(8시간 9분)

[날       씨]  종일 안개구름 / 잠깐씩 맑아지기를 수시 반복

[산행 시간]  대관령(09:12) → 새봉(10:08) → 선자령(△, 10:33~10:41) → 곤신봉(11:26~11:32) → 삼양목장 도로(11:53~11:56)

                  → 동해전망대(12:06~12:30) → 매봉 분기점(13:04~13:12) → 1118.6봉(13:36~13:42) → 소황병산(14:47~14:59)

                  → 1280.2봉(15:46~15:52) → 노인봉대피소(16:02~16:05) → 노인봉삼거리(16:06~16:23) → 진고개(17:21)

[산행 사진]

  ▼ 1193.5봉을 넘어 산길 우측편에 서 있는 '산림유전자원 보존구역' 안내판을 지나

 

  ▼ 은근히 힘들게 하는 오르막길이 끝나는 1280.2봉에 올라선다

 

  ▼ 잠시 후 공터가 나오고

 

  ▼ 잡목 사이로 난 길을 걸어가면

 

  ▼ 노인봉대피소 가기 전에 또 한번 무인 감시 카메라를 마주하게 된다

 

  ▼ 작은 목소리를 들으면서 목책을 통과하면 보수 공사 중인 노인봉대피소가 나오고

 

  ▼ 진고개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잠시 올라가면 노인봉삼거리다

 

  ▼ 우측의 노인봉을 향해 돌길을 올라가면

 

  ▼ 노인봉에 이른다

 

  ▼ 오늘은 전망 안내도와 달리 잿빛 구름 바다만 보일 뿐이다

 

  ▼ 노인봉 정상부에서 내려오면 삼각점이 매설된 대간길 방향으로는 목책이 길을 막고 있다

 

  ▼ 다시금 노인봉삼거리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 진고개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길을 이어가는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멧돼지가 파헤쳐 놓은 자리에 세운 안내판이 보인다

 

  ▼ 진고개로 향하는 산길에는 대략 이백여 미터마다 이정표가 설치된 듯하다

 

  ▼ 완만한 능선 구릉을 지나고

 

  ▼ 자연석으로 정비된 산길을 내려가

 

  ▼ 멧돼지와 마주쳤을 때 대처요령을 적어 놓은 현수막도 보인다

 

  ▼ 계속되는 하산길에 안전쉼터라고 적힌 팻말이 있는 쉼터가 나오고

 

  ▼ 지루한 계단길이 시작된다

 

  ▼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안전 난간용 목책을 터놓은 야생 동물 이동로도 보이고

 

  ▼ 어느덧 계단으로 내려가던 길도 끝난다

 

  ▼ 진고개탐방지원센터까지 0.9km 남았다는 이정표를 지나

 

  ▼ 완만한 산길로 이어지며

 

  ▼ 삼거리가 나오지만 두 길은 다시 하나로 만난다

 

  ▼ 조금 전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오르다가

 

  ▼ 잠시 멈추어서서 되돌아보았다

 

  ▼ 짙은 구름과 함께 보라색 야생화들이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 '진고개 고위평탄면' 안내판을 지나

 

  ▼ 조금만 더 걸어가면

 

  ▼ '탐방로 안내' 팻말이 보이는 것이 이제 진고개가 지척이라는 것을 암시해 준다

 

  ▼ 예상대로 진고개 탐방객 계수기가 설치된 출입구를 지나면

 

  ▼ 강릉시 연곡면과 평창군 대관령면의 경계인 진고개다

 

  ▼ 진고개정상휴게소

 

  ▼ 다음 구간 들머리

 

  ▼ 진고개에서 차량으로 오 분 정도 거리에 있는 노인봉민박(033-332-6650, 011-9770-6650)에서 내일 산행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