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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 기록/한반도 물길을 동서로 가르는 산줄기

[2015-08-28] 백두대간 24구간(피재 → 댓재) 산행 사진(3/3)

백두대간 24구간(피재 → 댓재) 산행 사진(3/3)

 

[산행 일시]  2015.08.28(금) 09:05~18:37(9시간 32분)

[날       씨]  맑음 / 옅은 구름 그리고 소나기

[산행 시간]  피재(삼수령, 09:05) → △945.9봉(09:37) → △959.8봉(10:23~10:30) → 건의령(10:58~11:04)

                  → 푯대봉(11:26~11:30) → 1018.4봉(12:31) → △1004.9봉(12:57~13:33) → 구부시령(14:10~14:14)

                  → 덕항산(△, 14:37~14;43) → 환선봉(지각산, 15:18~15:25) → 귀네미마을 고랭지 배추밭 도로(16:23)

                  → 큰재(16:54~17:04) → 1062.9봉(△[확인 불가], 17:38) → 1011.4봉(17:53~17:58) → 댓재(18:37)

[산행 사진]

  ▼ 1000능선 구릉에서 도로를 향해 내려가면

 

  ▼ 귀네미마을의 고랭지 배추밭 도로로 내려선다

 

  ▼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 우측편으로 야트막하게 보이는1029.6봉으로 대간 능선이 이어지지만

 

  ▼ 고랭지 배추밭 때문에 그냥 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 1029.6봉을 경유하는 대간 마루금과 다시 만나는 곳에는

 

  ▼ 이 이정표에서 알 수 있듯이 1029.6봉을 우회하라 하고 있다

 

  ▼ 우회한 1029.6봉과

 

  ▼ 1000능선 구릉에서 내려와 도로를 따라 진행한 길을 되돌아본다

 

  ▼ 환선봉이라 새겨진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다시 수풀 사이로 대간 능선마루가 이어지고

 

  ▼ 오르다가 잠시 멈추어 서서 지나온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았다

 

  ▼ 제법 키가 큰 수풀 사이로 올라가다 보면 이정목도 만나고

 

  ▼ 지형도 상 삼각점[삼척 441]이 표기된 1061.1봉의 바로 우측편으로 길이 이어지는데

 

  ▼ 무성한 수풀로 오르는 것을 생략하고 직진하면 또 다른 이정목이 나온다

 

  ▼ 큰재를 향해 내려간다

 

  ▼ 용도를 알 수 없는 기중기(?)도 보이고

 

  ▼ 좌측으로 보이는 1076.5봉으로 대간 마루금이 이어진다

 

  ▼ 풍력 발전기와 나란히 진행하다가

 

  ▼ 1076.5봉을 생략한 채 그냥 임도를 따라 걸어가면

 

  ▼ 임도 상 고갯마루에 서 있는 안내도를 만난다

 

  ▼ 잠시 후 차단기가 설치된 곳을 지나

 

  ▼ 조금만 내려가면 삼척시 하장면에 위치한 큰재가 나온다

 

  ▼ 낙엽송 사이로 이어지는 대간 산길은

 

  ▼ 1031.4봉을 우측 사면으로 우회 통과하여 이정표와 안내도가 있는 능선 구릉에 올라선 후

 

  ▼ 안부 삼거리로 내려선다

 

  ▼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 양무 장군(목조 이안사)의 무덤인 준경묘로 분기되는 갈림길이다

 

  ▼ 거칠어진 산길을 따라 지형도 상 삼각점(확인 불가)이 표기된 1061.9봉에 오르고

 

  ▼ 댓재를 향해 고도를 조금씩 내려가다가 1011.4봉에 이른다

 

  ▼ 이삼 분 정도 걷다 보면 우측편 멀리 삼척인 듯한 곳이 보이고

 

  ▼ 산죽이 무성한 산길을 헤치고 지나간다

 

  ▼ 이제 댓재가 지척인지 다음 구간에 올라야 하는 1032.3봉이 눈앞에 보이고

 

  ▼ 바로 댓재까지 1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나온다

 

  ▼ 구절양장 이어지는 424번 지방도가 보이면

 

  ▼ 바로 삼각점[삼척 440]이 묻혀 있는 979.1봉인 황장산에 이른다

 

  ▼ 그리고 1분여 후 황장산이라 표기된 이정표가 있는 또 다른 능선 구릉인데 이곳의 조망이 더 좋다

 

  ▼ 이제 댓재로 가는 내리막길이 시작되고

 

  ▼ 거칠은 돌길을 지나면

 

  ▼ 길이 유순해지면서 이윽고 424번 지방도의 삼척시 하장면의 댓재가 나온다

 

  ▼ 조금 전 내려온 황장산이고

 

  ▼ 오늘 하룻밤을 머물다 갈 댓재휴게소다